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 위에 누워서 코고는 강쥐 있나요?^^

..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13-01-23 13:44:09
저희집 코카가 그래요.
지금도 저 핸폰으로 82 하는데 낼름 올라와서 제 배 위에
완전 길게 드러누웠어요. 코까지 골아요^^;;
10킬로 넘는데 에구야 무겁네요.
제 배가 통통하니 여기가 제일 폭신하고 좋은가봐요. ㅎㅎ
좀 있음 유치원 간 아이가 돌아오는데 둘이서 싸워요.
서로 배에 눕는다구요. 결론은 둘다 껴안고 전 밑에서 숨 막혀서... 그래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IP : 116.34.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씩 그러더군요
    '13.1.23 1:46 PM (60.241.xxx.111)

    아 사랑스럽네요~ ^^

  • 2. 우리 마리도
    '13.1.23 1:50 PM (121.157.xxx.187)

    말티치곤 뚱띵이인데 사람품을 너~~무 좋아해요. 꼭 안겨서 자려고해서 힘들어요. ㅜ

  • 3. joen
    '13.1.23 1:51 PM (61.78.xxx.173)

    저희 집 몽몽이는 잘때 머리 들이밀고 이불속으로 와서 팔베고 다리 한쪽 올리구 코골면서 자요 ㅎㅎㅎㅎ 너무 이뻐요 장난친다고 어쩔때 팔 안내주면 안절부절 하구요 신나게 코골면서 잘때 일부러 코
    톡톡 하고 건드려서 깨우기도 하고 그래요...
    너무 너무 이쁘죠..ㅎㅎㅎ

  • 4. 인우
    '13.1.23 1:58 PM (58.233.xxx.153)

    강아지 이야기들은 들어도 들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요^^

  • 5. ...
    '13.1.23 2:02 PM (114.207.xxx.20)

    5킬로 길쭉한 푸들코카 믹스인데 이녀석은 애기처럼 꼭 안겨서 자려고 해요.
    아기가 젖먹을 때처럼 저랑 눈마주치면 안겨 있기 좋아하고 그 자세로 자요.
    팔아픈디 이뻐서 그냥 둡니다.

  • 6.
    '13.1.23 2:16 PM (122.37.xxx.113)

    10kg! 대단하시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개는 8kg인데도 한번씩 얹고있으면 힘들어요. 숨이 컥컥 막힘.
    헉, 뭐지 키보드로 험담쓰고 있는데 저 째려보네요. 어느새 글까지 깨우쳤능가;;

  • 7. qqqqq
    '13.1.23 2:18 PM (211.222.xxx.2)

    코가짧은 시츄나 퍼그같은 종류가 잘 곤다고 들었어요
    살찌거나 피곤하면 우리 강아지도 살짝 그러구요
    산책나가 신나게 놀고온날엔 침도 흘리고 잡니다..^^

  • 8. 우리개도
    '13.1.23 2:56 PM (112.161.xxx.208)

    10키로 슈나에요. 남편한테 늘 말하는데 아마 10키로 쌀 안고 있으라면 못할꺼에요. ㅋㅋ
    쇼파에 앉아있으면 슬금슬금 나 올라가도 되나요?의 눈빛을 쏘다가 이리와~이러면
    제 무릎으로 올라와서 왼쪽 팔에 머리를 올리는 포즈를 취한다음에 코를 골아요.
    팔이 아파서 빼면 앞발로 끌어와요. ㅋㅋ

  • 9. 똘똘이
    '13.1.23 5:05 PM (119.203.xxx.154)

    저희 집 치와와요,
    배는 아니고 목있는 곳에서 자리잡고 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454 임신 5개월인데 아이가 다운증후군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ㅠㅠ.. 99 심난 2013/01/24 95,500
210453 설계사분 계시면 암보험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11 궁금이 2013/01/24 1,589
210452 자식 하나면 나이들어 자식한테 집착하나요? 5 .. 2013/01/24 2,014
210451 가끔 집에 손님이 다녀가야겠네요.^^ 3 폭풍청소 2013/01/24 1,413
210450 쪽지창 좀 안뜨게 해주세요! 11 샤인 2013/01/24 570
210449 90세할머니 입원을 해야하나요? 9 막내 2013/01/24 2,432
210448 몸만든다고 동물성식품 80%로 사는 대학생 아들.. 18 속상해요 2013/01/24 2,937
210447 고교 졸업식날이... 2 ^^* 2013/01/24 896
210446 채널A 생방송서 "이재명, 종북이 아니라면 증명해라? 3 뉴스클리핑 2013/01/24 1,210
210445 고구마 오븐에 굽는건 얼마나 걸리나요? 15 ,. 2013/01/24 12,861
210444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 이유는 뭔가요? 22 장터 2013/01/24 3,012
210443 여대생 성폭행한 그 피자집 사장요..-.- 5 추니짱 2013/01/24 3,823
210442 청소업체에서 하는거 효과 있을까요? 2 새집증후군 2013/01/24 1,056
210441 영어만화 잘살자 2013/01/24 632
210440 혹시 홈쇼핑 렌트카 타시는 분 계신가요? 1 고민중입니다.. 2013/01/24 4,745
210439 아이허브 관련 1 빵조아 2013/01/24 771
210438 연금보험글 읽었는데요 그럼 종신보험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7 종신보험 2013/01/24 2,218
210437 ㅠㅠ서울 25일 0시 한파주의보…내일 아침 -11도 1 .. 2013/01/24 1,314
210436 “4대강 재검증“ “전례없는 사태“ 정면 충돌 세우실 2013/01/24 600
210435 코스타베르데 사용하고 계신분 3 그릇 2013/01/24 1,130
210434 연말 연초되면 우울하고 무기력해져서 미칠거 같아요.. 5 항상 2013/01/24 1,319
210433 영어수준 높지않은 예비 6학년 영어 2 궁금한것좀 .. 2013/01/24 1,522
210432 ㅋㅋㅋㅋ 3 ㅋㅋㅋ 2013/01/24 787
210431 친노·종북 비판하는 변희재가 답변하지 않는 것? 뉴스클리핑 2013/01/24 447
210430 심리치료..받아 보신 분 도와주세요. 2 .. 2013/01/24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