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고장난 보일러 방바닥공사는 집주인이 고쳐주는 것 아닌가요?

지니셀리맘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13-01-23 13:38:06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전세집입니다.

작년 1월이사를와서 작은방이 따뜻하지 않아도 대충 살았는데

올해는 너무 추운거예요.

냉장고 같이 찬바람이 슝슝불고 하는데

보일러회사에서 점검하닌 보일러도 그렇지만

방바닥 바닥공사가 잘 못 된 것 같다고 해서

주인한테 얘기하니 직접 공사하라는데

어찌 해야되나여?

주인이 말이 통하지 않는데 방법은 없을까요?

이번 기회에 싼 집이라도 내집장만 할까하지만.....

대출받아 사면 이자비용이 걱정되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는지 알려주세요?

IP : 61.78.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1:48 PM (222.107.xxx.209)

    일반적인거라는건 자잘한 소품등이지 방바닥은 주인이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2. ..
    '13.1.23 1:52 PM (121.157.xxx.2)

    소모품도 아니고 보일러나 배관은 집주인이 해줘야지요..

  • 3. 배관은 주인이 해줘야 하는데
    '13.1.23 1:54 PM (58.231.xxx.80)

    확실하게 배관 잘못 맞나요? 말을 저리 두리뭉실 잘못된것 같다 하면 한두푼도 아닌데
    주인이 해라 하지 않을것 같아요

  • 4. 다나랑
    '13.1.23 1:59 PM (118.220.xxx.75)

    소모품 외에는 집주인이 해야 합니다.
    계약서에 특별히 하자보수까지 세입자가 한다고 되어 있다면 나른 문제지만..
    공동주택이라면 장기수선충당비 명목이 있는데 원래는 주인이 내야 하는 겁니다.
    편의상 관리비에 포함돼서 나오는데 이사가실때 꼭 따져서 받아 가세요.
    말도 안되는 조언을 하는 분이 계시네요

  • 5. 플럼스카페
    '13.1.23 1:59 PM (211.177.xxx.98)

    임대사업자예요.
    전세라도 보일러는 주인몫이구요. 배관이건 어쩌건 일단 난방이 안 되니 주인이 원인도 알아서 처리해줘야 해요.
    그런데 정말 바닥이 문제면 뜯고 공사해야하는데 어떻게 사실려고 하세요....
    일단은 부동산통해 말씀하세요.

  • 6. 당연히
    '13.1.23 2:00 PM (58.78.xxx.62)

    바닥공사 문제라면 집주인이 해야죠.
    하지만 집주인은 본인이 사는 것도 아니니 큰돈 들이려고 안해요.
    원글님도 그냥 그 작은방은 비워두고 생활 하시던지 하세요.
    내집도 아닌데 내가 공사할 것도 안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602 제가 구매한 아이허브 다이어트 서플먼트 공유합니다 ㅎㅎ 25 네모네모 2013/01/23 10,723
210601 혹시...이과자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6 햇볕쬐자. 2013/01/23 1,330
210600 정치후원금 연말정산 받으실 분만...^^ 4 나무 2013/01/23 1,154
210599 전통혼례시 가족 옷차림은> 8 알려주세요 2013/01/23 865
210598 4세 남아, 약간의 변비증상, 유산균 추천 부탁 드려요 2 아이허브!?.. 2013/01/23 1,276
210597 수녀중에 막돼먹은 사람들 은근 많지않나요? 51 .. 2013/01/23 14,695
210596 집값 끝없이 올릴 방법은 간단하죠. 4 ... 2013/01/23 1,683
210595 예전에 받았던 삭제된 문자 다시 보는 방법 없을까요? 1 답답 2013/01/23 1,076
210594 차량 잘아시는분들 좀 봐주세요~ 5 hold에 .. 2013/01/23 789
210593 흡입력 좋은 청소기 모델명과 함께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벅 4 dma 2013/01/23 1,739
210592 멘붕...몸에 불붙은개때문에 불난기사 5 ㅠㅠ 2013/01/23 1,921
210591 “이마트, 고용부 공무원과 경찰도 관리한 의혹“ 4 세우실 2013/01/23 634
210590 우려하던 일이 일어 났어요. 세 사는 집이 경매로 들어갔다고.... 3 머리아파 2013/01/23 3,256
210589 경차 레이가 suv만큼의 공간이 나오나요 9 차종 2013/01/23 1,505
210588 골목 입구에 비치된 벼룩시장을 몽땅 빼어가는 할머니. 7 요지경 2013/01/23 1,568
210587 한복과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분 부럽습니다!!!!!!!! 5 부럽다 2013/01/23 1,719
210586 호스트의 세계가 궁금하세요? 이 만화를 보세요 1 궁금하면 5.. 2013/01/23 2,447
210585 얼굴지방이식 12 염려 2013/01/23 3,316
210584 유럽 신발 사이즈로 35면? 3 ... 2013/01/23 27,934
210583 세상에서 제일가지고픈 지갑 2 슈퍼코리언 2013/01/23 1,632
210582 배 위에 누워서 코고는 강쥐 있나요?^^ 9 .. 2013/01/23 1,391
210581 몸속에서 열이 올라오는 증상이 갱년기 증상인건가요? 2 갱년기 2013/01/23 5,205
210580 전세집 고장난 보일러 방바닥공사는 집주인이 고쳐주는 것 아닌가요.. 6 지니셀리맘 2013/01/23 2,337
210579 일베 고소한 윤선경 "반성 빙자한 협박"있어.. 3 뉴스클리핑 2013/01/23 1,206
210578 강화도여행 조언부탁해요~~~~ 9 부탁 2013/01/23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