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고장난 보일러 방바닥공사는 집주인이 고쳐주는 것 아닌가요?

지니셀리맘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3-01-23 13:38:06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전세집입니다.

작년 1월이사를와서 작은방이 따뜻하지 않아도 대충 살았는데

올해는 너무 추운거예요.

냉장고 같이 찬바람이 슝슝불고 하는데

보일러회사에서 점검하닌 보일러도 그렇지만

방바닥 바닥공사가 잘 못 된 것 같다고 해서

주인한테 얘기하니 직접 공사하라는데

어찌 해야되나여?

주인이 말이 통하지 않는데 방법은 없을까요?

이번 기회에 싼 집이라도 내집장만 할까하지만.....

대출받아 사면 이자비용이 걱정되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는지 알려주세요?

IP : 61.78.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1:48 PM (222.107.xxx.209)

    일반적인거라는건 자잘한 소품등이지 방바닥은 주인이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2. ..
    '13.1.23 1:52 PM (121.157.xxx.2)

    소모품도 아니고 보일러나 배관은 집주인이 해줘야지요..

  • 3. 배관은 주인이 해줘야 하는데
    '13.1.23 1:54 PM (58.231.xxx.80)

    확실하게 배관 잘못 맞나요? 말을 저리 두리뭉실 잘못된것 같다 하면 한두푼도 아닌데
    주인이 해라 하지 않을것 같아요

  • 4. 다나랑
    '13.1.23 1:59 PM (118.220.xxx.75)

    소모품 외에는 집주인이 해야 합니다.
    계약서에 특별히 하자보수까지 세입자가 한다고 되어 있다면 나른 문제지만..
    공동주택이라면 장기수선충당비 명목이 있는데 원래는 주인이 내야 하는 겁니다.
    편의상 관리비에 포함돼서 나오는데 이사가실때 꼭 따져서 받아 가세요.
    말도 안되는 조언을 하는 분이 계시네요

  • 5. 플럼스카페
    '13.1.23 1:59 PM (211.177.xxx.98)

    임대사업자예요.
    전세라도 보일러는 주인몫이구요. 배관이건 어쩌건 일단 난방이 안 되니 주인이 원인도 알아서 처리해줘야 해요.
    그런데 정말 바닥이 문제면 뜯고 공사해야하는데 어떻게 사실려고 하세요....
    일단은 부동산통해 말씀하세요.

  • 6. 당연히
    '13.1.23 2:00 PM (58.78.xxx.62)

    바닥공사 문제라면 집주인이 해야죠.
    하지만 집주인은 본인이 사는 것도 아니니 큰돈 들이려고 안해요.
    원글님도 그냥 그 작은방은 비워두고 생활 하시던지 하세요.
    내집도 아닌데 내가 공사할 것도 안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655 아빠어디가에서 성동일씨 너무 못되보여요. 68 2013/03/04 17,821
224654 시판 발사믹식초 어떤게 맛있나요? 1 발사믹식초 2013/03/04 1,590
224653 이상한 경비때문에 .. 3 ㅠㅠ 2013/03/04 1,064
224652 고등어언니 고등어 가격이 너무 올랐네요 ㅠㅠ 17 헐;; 2013/03/04 3,116
224651 내용 펑........ 47 나무 2013/03/04 8,828
224650 치약. 광고. 너무해요ㅜㅜ 2 ... 2013/03/04 1,398
224649 K팝스타 신지훈양 노래 듣고 찡하네요. 5 ........ 2013/03/04 2,539
224648 앞트이고 볕잘드는 경사지 1층 남향 vs 앞 건물 있고 평지 2.. 4 순동이 2013/03/04 1,345
224647 서영이 마지막회 괜찮았죠? 11 이제 뭘보지.. 2013/03/04 4,704
224646 시래기 된장국 끓여놨고... 3 4ever 2013/03/04 1,030
224645 조리도구는 어디에 보관들하세요? 3 사탕ㅈ 2013/03/03 1,344
224644 알러지 1 oo 2013/03/03 503
224643 6학년 남아 아침에 혼자 일어나 밥 먹고 8 고민 2013/03/03 2,119
224642 왜 요즘애 짜장+너굴 8 궁그미 2013/03/03 1,774
224641 웅진 초소형정수기 써보신분이요 6 중딩엄마 2013/03/03 1,039
224640 초등 급식비 얼만가요? 9 초등급식비 2013/03/03 2,561
224639 오벌 냄비 사용하고 계신분들 어떤지요? 6 호호 2013/03/03 975
224638 지금 sbs스페셜..너무 세균을없애고 살균을 하는게 나쁘다네.. 21 지금 2013/03/03 8,190
224637 급질))) 보육료지원 신청후 은행에서 카드발급했는데...자동으로.. 2 급 걱정 2013/03/03 823
224636 낼이면 어린이집 입학하는 꼬마 아들의 말~ 17 2013/03/03 2,761
224635 아빠 어디가 보니까 배고파 미치겠네 2 ... 2013/03/03 1,981
224634 지방으로 출장갔어요 1 남편이 2013/03/03 387
224633 아빠 어디가 하루종일 재방송 봤어요. 6 후야~ 2013/03/03 2,280
224632 초등 입학식에 꽃다발 사줘야 하나요? 7 2013/03/03 1,776
224631 혀에서 너무 냄새가 심해요, 정말 괴로와요 ㅠㅠ 13 ///// 2013/03/03 9,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