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아이.. TV 볼 때 옆으로 째려보는 버릇.. 외사시 의심해야하나요?

초보엄마 조회수 : 8,401
작성일 : 2013-01-23 13:29:34

글 읽다가 우연히 봤는데..

 

겁이 덜컥 나네요.

 

오른쪽으로 흘기듯이 TV를 봐요.

 

안과에 가서 진찰을 받게 해야하나요?

이런 증상은 외과적으로 고쳐야 되는건가요?

갑자기 너무 무서워서요.....

IP : 210.121.xxx.2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울 것은 없고
    '13.1.23 1:33 PM (99.226.xxx.5)

    소아 안과에 가시면 설명 잘 해주시니 걱정 마세요.
    제 아이도 약한 사시인데 뭐...수술 필요없이 잘 지냅니다.

  • 2. 조카
    '13.1.23 1:35 PM (211.234.xxx.143)

    똑같아서 안과 가니 근시 난시 다 있고 티비가 소파보다 높을경우

  • 3. 홍이민이
    '13.1.23 1:36 PM (175.223.xxx.171)

    우리애도 그랬는데 시력이 안좋았어요 검진먼저 하세요

  • 4. 조카
    '13.1.23 1:37 PM (1.252.xxx.224)

    우리조카도 그런데, 안과에서 한 쪽눈이 좀 안좋대요. 당장 안경 하거나 그럴 건 없다고 해서 그냥 그러고 살아요.

  • 5. 혹시
    '13.1.23 1:38 PM (116.41.xxx.2)

    양쪽 시력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럴수도 있어요
    아는 애가 그래서 한쪽만 드림렌즈 착용한답니다
    잘 보이는 눈으로 고개를 옆으로 쬐려보듯이 봤다네요

  • 6. 빨리 병원가세요
    '13.1.23 1:42 PM (112.144.xxx.202)

    제 동생이 어렸을 때 그랬는데,
    지금 성인이 되어서 한 쪽 눈이 거의 시력이 안나와요.

    어렸을 때 티비를 째려보듯이 보는게
    양쪽 시력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럴거예요.
    제 동생의 경우 그 때 좀 일찍 병원가서 치료하고 교정했으면
    지금 처럼 나쁘진 않았을텐데, 그 땐 참 없던 시절이라..
    동생 생각하니 빨리 병원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7. 7세 아이
    '13.1.23 2:03 PM (58.143.xxx.202)

    같은 증상으로 안과에 가서 검사해보니 난시래요
    그냥 방치할경우 시력저하가 온다고해서
    바로 안경 씌우니까 그런 버릇은 없어졌어요

  • 8. ^^
    '13.1.23 2:11 PM (203.226.xxx.165)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 4살때부터 그런증상 있어서 유명한 안과 6개월마다가서 검진받았어요. 의사샘은 걱정말라고.. 어릴때는 여러군데 상이 맺힐수있다고..그런말씀한거 같아요. 지금초등생인데 양쪽다 시력 동일하게 1.0 나오더라고요..1.5인가..암튼..ㅋㅋ 저는 불안한맘에 6개월에 한번씩 검진받았는데 지금까지는 괜찮아요. 아직도 집중하면서 티비볼때 옆으로 보긴하는데 바로보라하믄 다시 똑바로 잘 봅니다. 습관인것도 같고..ㅜㅜ.. 암튼 여러경우가 있는거같으니 일단 잘하는병원으로 가셔요.

  • 9. ..
    '13.1.23 2:29 PM (180.69.xxx.163)

    여러번 검사해서 아이도 지치지 않게 안과로 유명하거나 규모가 큰 병원에 데려가서 한 번에 검진하세요.

    제 아이 경험상 지금 이상하다 싶으면 지체하지 말고 얼른 검사해서 방법을 구하세요.

  • 10. 루비
    '13.1.23 3:47 PM (175.121.xxx.225)

    제가 그랬어요. 한쪽눈을 의지해요.
    안과갔더니 0.4. 와 1.5였어요
    결국은 나머지 한쪽도 나빠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018 아기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는 무엇이 있을까요? 2 아기 2013/02/05 370
215017 저 그냥 일을 해야겠네요. 21 eehsdm.. 2013/02/05 4,342
215016 박근혜 공약 때문에 젊은이들 손해 본다 세우실 2013/02/05 1,148
215015 정보 공유해요~ 사은품 인심 좋은 은행? 마을금고? 우체국? 예금왕 2013/02/05 514
215014 선배님들 보통 서점서 단행본 한 권 사면 얼마만에 다 읽으세요?.. 11 진정한사랑 2013/02/05 676
215013 대학교 학생회비 꼭 내야 하나요? 5 2013/02/05 1,500
215012 묵은지랑 김치꼬다리가 너무 맛있어요 3 ㅎㅎ 2013/02/05 848
215011 8일날 롯데월드가면 1 아뜨~ 2013/02/05 468
215010 초3 남자애들 셋이 레슬링을 하는데 걱정되요 3 2013/02/05 557
215009 마트의 백조기는 소금간이 되있나요? 2 궁금 2013/02/05 348
215008 영어로 동화 읽어주면 효과 있을까요? 1 팡팡 2013/02/05 507
215007 이거 수술이 잘못 된거 아닌가요? 2 무지 2013/02/05 668
215006 블루베리 어디가 저렴한가요? 요즘 2013/02/05 274
215005 훈제 연어 어떻게 먹으면 맛있을까요?? 5 ^^;; 2013/02/05 1,407
215004 도로에 잔뜩 쌓인 눈더미 ? 1 ^**^ %.. 2013/02/05 376
215003 허걱!!!! 아랫층 보일러 계량수치 적은거 보고 놀랐고 왔어요!.. 6 가스요금 2013/02/05 2,537
215002 야왕-정말 유노윤호가 대통령되고 수애가 영부인되나요? 21 시청자 2013/02/05 13,738
215001 수제코트 샀는데 머리 아파요.. 1 검정이라 웬.. 2013/02/05 1,476
215000 술먹고늦는딸 어찌대처하시나요 20 요런 2013/02/05 2,603
214999 부엌 식탁 등에서 전기소리가 나요 전기소리 2013/02/05 464
214998 여의도중학교 교복 물려 받을 수 있을까요? 3 중딩맘 2013/02/05 640
214997 외국가는 비행기표만 구입하시는분요 20 궁금ㅎ요 2013/02/05 2,368
214996 주식 전망 10 2013/02/05 2,219
214995 충주에 사시는 분들 도움 좀 주세요. 5 꼬맹 2013/02/05 920
214994 레알사전.......후회란????? 2 점심후디저트.. 2013/02/05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