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서는 대소변 안보고 집에서만 볼일보는 강아지 크면 바뀌나요

..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3-01-23 13:27:21

저희집 강아지가 그러는데 희한해서요

아직 장시간 외출은 안해봤지만 산책나갔을때  안보고 집에와서만 보더라고요.

이제 10개월 넘었고요. 4개월때 중성화 해서인지 안이나 밖에서 영역표시도 없어요

 

대소변이나 영역표시 안하는것 좀 크면 바뀌기도 하나요

 

 

IP : 122.40.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안바뀌어요
    '13.1.23 1:33 PM (220.88.xxx.158)

    저희집 말티즈가 바깥에만 나가면 오줌떵 안싸요.
    그래서 어디 멀리 못가요.
    오줌보 똥보 터질까 무서워서요.
    중성화수술 7개월때인가 했는데
    집에서 오줌을 잘 가리는데
    더러 성질 날때 한방울씩 여기 저기 흔적을 남겨요.
    우줌 눌때도 숫놈인데 한쪽 다리 들고 싸요.

  • 2. 잘아바뀌어요
    '13.1.23 1:41 PM (220.88.xxx.158)

    참 이눔은 태어난지 이제
    4년 넘었네요.
    밖에 나가면 저 갈길 안가고 아주 멈춰서
    딴눔들 싼 오줌 냄새만 코를 박고 맡아요ㅎㅎ

  • 3. 미미
    '13.1.23 1:42 PM (221.154.xxx.251)

    ㅎㅎ저희는두마리키우는데 큰놈은 밖에만나가면
    쉬하고똥싸느라바쁜놈이고
    둘째는 꾹꾹참다가 집에오면 푹~싸는애였는데요
    형아 하는짓을 배우는건지 요즘엔 어설프게 다리듥오줌도 좀싸고 똥도 한번은꼭쌉니다 ㅎ
    저는 산책을길게하는편이 아니라 차라리참고집에와서 싸두는게 편하긴한데 오래나가있는데참으면 그것도 고민이겠네요 ...
    그래도 밖에나가야만싸고 집에선 한방울도안싸도참는애들이 더힘들꺼에요ㅠ비가오나 눈이오나 주인고힘들고 개도힘들고 ㅠㅠ

  • 4. lemontree
    '13.1.23 1:47 PM (211.178.xxx.206)

    미미님,,, 저희 개가 그래요. 집에선 절대 안싸고 꼭 나가야한다는 ㅠㅠ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하루 2번씩은 꼭 나갑니다. 힘들긴 해도, 집에서 냄새는 별로 안나니 그걸로 위안삼고 있어요.
    낼부터 또 추워진대서 걱정이에요.

  • 5. 강아지
    '13.1.23 2:49 PM (211.54.xxx.212)

    저희 강아지는 집안에서 참아요. 그래서 걱정이랍니다.
    사람있으면 더 심해져요.
    그럼 참다가 거실에~~!! 흑.

    전 님 강아지가 부러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158 제주도에서 가장 좋았던 곳 꼭 가야할 곳 추천해주세요. 28 제주여행 2013/01/23 8,927
211157 연말 정산 서류 입력난에 장애인 등록 하는 곳이 없어요. 5 아무리 찾아.. 2013/01/23 934
211156 롬싸롱 3 롬싸롱 2013/01/23 2,149
211155 화재보험 들때 꼭 확인해야 할 사항 있을까요? 2 주택 2013/01/23 892
211154 41세 흰머리염색 질문입니다 4 첫염색 2013/01/23 2,560
211153 영문장 질문요~ 2 .. 2013/01/23 630
211152 세빛둥둥섬 가면 뭐보나요? 7 2013/01/23 1,124
211151 부산에서 형님네 가족이 올라오는데 어디가야 할까요. 12 서울갈만한곳.. 2013/01/23 2,159
211150 가스비절약을 위한 보일러조절 방법문의요 ㅠㅠ 6 .. 2013/01/23 7,490
211149 돈을 너무 많이 쓰는 남편... 8 시크엄마 2013/01/23 4,265
211148 뚱땡이 TV 사망(?) 그 후 이야기입니다. 6 후기글 2013/01/23 2,737
211147 화장법이나 피부관리 1 화장 2013/01/23 1,095
211146 상추 씻을때 찬물로 씻는게 아니었나바요... 이런ㅠ 28 111 2013/01/23 18,646
211145 43살에 귀엽다는 말을 듣긴 들었는데... 5 딸랑셋맘 2013/01/23 1,946
211144 헤나염색 좋아요 32 염색 2013/01/23 13,480
211143 결혼기념일날 뭐하세요? 15 결혼기념일 2013/01/23 3,441
211142 2월 봄방학 때 전학해도 시기나 절차에 문제 없죠? 4 중학맘 2013/01/23 2,682
211141 맘이 너무 아프다 들어보셨어요? 2 신재 2013/01/23 844
211140 엄마한테 섭섭해하는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28 섭섭이 2013/01/23 4,536
211139 휴대폰을 주웠어요... 2 오지랍 2013/01/23 1,195
211138 바티칸쿠폰.예매권 등등 장터에 2013/01/23 438
211137 트랜스터팩터,,,건강기능식품,,괜찮은건가요? bb 2013/01/23 429
211136 고등어 + 김치?? 3 참맛 2013/01/23 800
211135 남편이랑 세탁기빼냈다가 다시 넣는거 가능한가요? 5 대청소 2013/01/23 983
211134 생협출자금 5 중간정산해서.. 2013/01/23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