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고 지내던 엄마의 이해할수 없는 짓??
슬픈과거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3-01-23 13:15:35
큰애 일 학년 모임에 엄마들에게 상처 좀 받은 과거가 있어요...은따라고...그 중 한명이랑 첨에 엄청 친하게 지냈는데 그 엄마가 먼저 등을 돌렸어요...이해가 안 되고 어이도 없고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다른 엄마들도 한통속 였구요...지금 애들 중 일이고 전 근처 도시로 이사를 왔어요 그 엄마들 전번 다 삭제하고...다시 볼 일 없다 싶어...근데 애니팡 한참 유해할때...울 남편 핸펀으로 저 한테 배신때렸던 엄마가 하트를 ~~~헐~~~몇번을요 ...그러더니 드뎌 저한테 카톡으로 날리네요...이해할수 없네요...답글로 뭐라 그럴려다 관 뒀는데...제정신인가 싶네요...에혀 그냥 어이도 없고 앞으로 내 주위에 정상적이고 좋은 사람만 생기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싶어지내요
IP : 125.189.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3 1:18 PM (114.207.xxx.20)카톡 게임이 사람 여럿 ㅂ ㅅ 인증시키더라구요.
그 엄마 참 어지간하네요.
아무리 하트를 날려도 남의 남편에게까지...
근데 남편 번호는 어떻게 알고 저장되어 있길래 그런데요?
카톡 들어가서 그 사람이 하트 날린 대화창 열어서 제일 위에 보면 차단 있으니
그거 눌러서 차단하세요.2. cass
'13.1.23 1:22 PM (220.77.xxx.174)게임에 눈 멀면 정말분간이 잘 안돼나봐요
하트를 날리야 하트를 받으니 그냥 암 새각없이 그런사람들 아요~~
큰 의미 두지말고 미친년이건 하세요!!!3. 애니팡이 뭐길래???
'13.1.23 1:26 PM (112.104.xxx.56) - 삭제된댓글그거 하트 구걸하느라 비정상적인 짓 하는 사람들이 많다더니...
4. 걍
'13.1.23 1:27 PM (218.38.xxx.4)무시하세요 !
5. ㅎㅎ
'13.1.23 1:30 PM (58.240.xxx.250)그거 그 집 아이가 날렸을 수도 있어요.
간혹 부모 전화번호로 가입해 하는 아이들이 있더군요.
저도 절대 이해할 수 없는 하트 받은 적 몇 번 있는데, 그냥 그 집 아이들이 보냈겠거니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제 정신이라면 그렇게 할까 싶어서요.
정말 카톡게임 어떻게 좀 해야 할 듯요.
무슨 게임이 그리 비호감인지...ㅎㅎ6. 인우
'13.1.23 2:08 PM (58.233.xxx.153)사람을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되네요
윗님 글처럼 차단해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7304 | 엔진오일을 갈았다는데, 교환이 안된상태네요.. 12 | 황당 | 2013/04/06 | 2,892 |
237303 | 겉절이를 해도 될까요?? 2 | 얼갈이로 | 2013/04/06 | 680 |
237302 | 초1 여아가 입주변이 침독으로 동그랗게 습진이 생기고 입술주변 .. 10 | 침독 | 2013/04/06 | 4,672 |
237301 | 지난 토요일 식당에서 새신발을 잃어버렸어요. 12 | 이런경우 | 2013/04/06 | 3,260 |
237300 | 신랑이 좀 귀여워 서요 ㅎㅎ 10 | 뽀로로32 | 2013/04/06 | 2,455 |
237299 | 카브인터셉트 드시는 분들.. (좀 더러운 내용 有 조심!! ) 1 | 탄수화물 | 2013/04/06 | 4,127 |
237298 | 일본도 성형기술이 대단하네요ㅎㄷㄷ(펌) 4 | ... | 2013/04/06 | 2,692 |
237297 | 이대근처 맛집좀 알려주세요. | 영화 | 2013/04/06 | 584 |
237296 | '그 못 생긴 애'하셨던 후배 어머니 6 | 나에게 | 2013/04/06 | 2,806 |
237295 | 축제나 행사등에서 길거리에서 그림 그려주시는 분들 | 축2ㅐ | 2013/04/06 | 713 |
237294 | 전쟁나면 젤 필요한게 뭘까요? 12 | 비도오고기분.. | 2013/04/06 | 3,399 |
237293 | 저도 왕따였던 적이 있어요. 3 | 저도 | 2013/04/06 | 1,219 |
237292 | 체벌부활하고 성적순으로 반 배정해야 일반고 삽니다 25 | 현실 | 2013/04/06 | 3,725 |
237291 | 전쟁 안 나요 10 | 지금은 | 2013/04/06 | 3,022 |
237290 | 영문법 질문요~ 5 | 영어. | 2013/04/06 | 536 |
237289 | 화장품 샘플 어떻게 쓰세요? 6 | 오호 | 2013/04/06 | 1,214 |
237288 | 전쟁 안날것 같네요. 1 | 흰조 | 2013/04/06 | 1,074 |
237287 | 정말 챙피했던기억 ㅎㅎㅎ 3 | 비오는날 | 2013/04/06 | 864 |
237286 | 집에서 굽있는 슬리퍼 신지 마세요 2 | 층간소음 | 2013/04/06 | 3,251 |
237285 | 비 오는 날엔 강아지들도 잠만 자고 싶은가봐요.^^ 6 | 도도네 | 2013/04/06 | 2,097 |
237284 | 로또 사야되나 고민중입니다 1 | ㅎㅎㅎ | 2013/04/06 | 925 |
237283 | 변기가 막혔어요 ㅠㅠ 16 | 페트병도 안.. | 2013/04/06 | 1,680 |
237282 | 지금 서울날씨 춥나요? | 데이트 | 2013/04/06 | 384 |
237281 | 압력솥과 무쇠가마솥의 밥맛 비교해주실 수 있나요? 6 | 밥순이 | 2013/04/06 | 2,591 |
237280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그겨울 | 2013/04/06 | 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