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눈이 가는 브랜드네요.
레이스와 여성스러움이 잘 어울리는...
모스키노는 어떤가요? 클로에나 모스키노 단정하면서
여성스럽고 이쁜 것 같아요.
은근 눈이 가는 브랜드네요.
레이스와 여성스러움이 잘 어울리는...
모스키노는 어떤가요? 클로에나 모스키노 단정하면서
여성스럽고 이쁜 것 같아요.
몇년 전에 볼땐 잘 노는 여자 느낌도 나던데...최근엔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겟네요.
제가 대학생때 좋아하던 브랜드에요, 지금은 30대 후반이구요
20여년 전 피크였죠, 쇼킹할만큼 화려하고 이뻤어요. 근데 요즘은 별로라던데..
실제로 보시고 사세요, 인터넷 쇼핑 그런거 하셨다가 실물보고 실망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나이드신분은 좀 그래요... 나잇값 못한다 소리 들으실수도...
벳시존슨에서도 좀 얌전하고 단정한거 찾으시면 20후 30 초반이라도 이쁠수도 있겠네요
아 충격.. 나잇값 못한다 소리 들으면 안되는데.
좀 화려한데도 묘하게 이쁘더라구요.
제가 본 옷은 흰색 러플가디건과 레깅스에 입을 수 있는 벨벳 원피스였어요.
제가 몸선이 가는편인데 좀 붙는 가디건에 레깅스를 즐겨 받쳐 입습니다.
두 옷으로 비슷한 분위기를 좀 더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요모조모 잘 살펴보고 구매 결정을 해야겠군요.
모스키노나 클로에처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는 것 같아요.
벳시존슨 작년에 미국서 파산해서 세일 크게 한걸로 알아요.
그게 2000년대 중반엔 잘나갔어요. 화려하고 야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 최근 컬렉션은 엄청 별로던데 파산했군요;;
몇년전까지 괜찮았어요. 현대 지하 편집샵에서도 팔았고..근데지금은 별로~
제 느낌은 쥬시 꾸뒤르의 저렴버전 느낌이랄까??
디자인은 어린 취향으로 패딩잠바를 만들어도 꼭 프릴을 달고
그런식으로 어린 취향인데 재질은 안좋아서 우리나라로 치면 팬시점 물건 같은 느낌이예요
파산은 했는지 모르겠는데 여전히 가격대는 좀 있더라구요
세일도 대폭으론 안하지만 세일은 엄청 자주 하죠
클로에나 모스키노는 완전 명품 브랜드인데 비교불가죠 ㅎㅎㅎ
클로에 가방은 200만원때 훌쩍 넘어가고
둘다 세켠브랜드인 씨바이 클로에나 러브모스키노도 가격대가 몇십만원씩은 하는데
벳시존스는 10대 취향 브랜드 ..가방도 거의 비닐 가방 같은 느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