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이접기 배울려는데..자격증 취득하시분 계신가요?

먼가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3-01-23 00:19:36

새해엔 먼가 배워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도 신나고 아이도 가르칠수 있는 종이접기를 배워보려고 하는데...이게 자격증도 있더라구요..

민간자격증이니만큼 여러개의 협회가 있고..인터넷 동영상도 있던데..

저희 동네에 문화센터에서 하는 저렴한 것부터 시작해 보려구요..

 

아님 유명한 협회? 이런 곳에서 시작하는게 나은건가요? 자격증을 따면 좋을거 같긴한데...넘 거창한거 같기도 하고..

동영상 보고 하려니 것도 유료라서...눈썰미 없는 저는 저렴한 곳에서 하는 직접보는게 나을거 같기도 한데..

 

혹시..자격증 따신분들 계신가요? 아님 아이들과 같이 하려고 겸사 배워보려고 하는데..어떤가 싶어서요..

 

IP : 211.201.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격증과정
    '13.1.23 12:22 AM (112.151.xxx.163)

    은 배우고 자격증 따는데 그당시 5만원 응시비 내는건 안해서 자격증은 없어요. 필요한 현직 유치원샘들만 땄죠. 전 취미로 그냥 배우고.

    초급과정만 배워도 웬만한 책보면 다 접을수 있어요.

    아이들과 같이 배우려고 겸사겸사 수준이라면 문화센터가서 배워도 될듯해요.

  • 2. 형광
    '13.1.23 12:24 AM (1.177.xxx.33)

    우리애가 완전 어릴떄부터..아마 손을 움직인 시점부터 종이접기에 심취해서 좀 더 커서는 엄청 어려운것도 뚝딱 다 만들고 했었어요
    오로지 자기힘으로요.저는 안도와줬구요.갠적으로 인형놀이도 안좋아했던사람이라 종이로 뭘 만드는 행위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기도 했었어요
    애가 좋아하니 그냥 만들어라 하고 방관만 하는 수준이였는데.
    어느순간 만든걸 보니 이건 수준급 아닌가 싶어서 그당시 여러가지로 알아봤는데요
    자격증 취득할려면 인증기관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이수를 해야 되더라구요.
    우리동네에도 한개가 있던데..그당시 5만원이였어요
    차를 타고 가야 하는 거리라서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안했어요
    굳이 이런거 자격증 만들어서 해야 하나 싶기도하고.자기가 좋아하면 그냥 만드는것으로 의의를 둬도 되겠다 싶어서요.
    암튼..지금도 잘 만들긴하는데요.
    커서 자기가 하고 싶음 그때 스스로 배워서 해도 손재주만 있음 금방 하는거잖아요.
    문화센터에도 종이접기가 있어요.우리애도 거기가서 배웠는데 우리애는 책을 다 섭렵해서리 그것도 시들하더라구요
    아마 자격증 수준까진 되지 싶었는데..문화센터는 완전 고급은 아니였어요.애들꺼는요
    어른은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문화센터에서 시작을 해보시고 정말 재미나면 인증센터가셔서 작격증 문의해보심 될듯요.

  • 3. 전...
    '13.1.23 12:24 AM (211.201.xxx.197)

    자격증을 따서 써보고 싶어서요..예를 들어 아이들 가르치거나 수업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요..
    아무래도 막연한것보다는 먼가 자격증 한장이라도 있고 없음에 차이가 나기에... 궁금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384 멘붕...몸에 불붙은개때문에 불난기사 5 ㅠㅠ 2013/01/23 1,959
212383 “이마트, 고용부 공무원과 경찰도 관리한 의혹“ 4 세우실 2013/01/23 670
212382 우려하던 일이 일어 났어요. 세 사는 집이 경매로 들어갔다고.... 3 머리아파 2013/01/23 3,294
212381 경차 레이가 suv만큼의 공간이 나오나요 9 차종 2013/01/23 1,560
212380 골목 입구에 비치된 벼룩시장을 몽땅 빼어가는 할머니. 7 요지경 2013/01/23 1,613
212379 한복과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분 부럽습니다!!!!!!!! 5 부럽다 2013/01/23 1,873
212378 호스트의 세계가 궁금하세요? 이 만화를 보세요 1 궁금하면 5.. 2013/01/23 2,496
212377 얼굴지방이식 12 염려 2013/01/23 3,381
212376 유럽 신발 사이즈로 35면? 3 ... 2013/01/23 28,016
212375 세상에서 제일가지고픈 지갑 2 슈퍼코리언 2013/01/23 1,669
212374 배 위에 누워서 코고는 강쥐 있나요?^^ 9 .. 2013/01/23 1,429
212373 몸속에서 열이 올라오는 증상이 갱년기 증상인건가요? 2 갱년기 2013/01/23 5,300
212372 전세집 고장난 보일러 방바닥공사는 집주인이 고쳐주는 것 아닌가요.. 6 지니셀리맘 2013/01/23 2,449
212371 일베 고소한 윤선경 "반성 빙자한 협박"있어.. 3 뉴스클리핑 2013/01/23 1,314
212370 강화도여행 조언부탁해요~~~~ 9 부탁 2013/01/23 2,289
212369 70년 개띠분들 계신가요? 17 2013/01/23 4,652
212368 집주인이 계약금을 안줄경우 9 머리아포 2013/01/23 4,807
212367 4살아이.. TV 볼 때 옆으로 째려보는 버릇.. 외사시 의심해.. 9 초보엄마 2013/01/23 8,662
212366 마성의 가창력.... 3 하음 2013/01/23 1,173
212365 밖에서는 대소변 안보고 집에서만 볼일보는 강아지 크면 바뀌나요.. 5 .. 2013/01/23 2,198
212364 학교 이이경 이지훈 3 mmmm 2013/01/23 2,210
212363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서광이 보이네요. 9 ... 2013/01/23 3,414
212362 결혼기념일 어떻게 보내시나요? 5 ?? 2013/01/23 1,453
212361 이한구 “이동흡 인격살인, 도살장 청문회” 새누리의 막말 두둔 10 세우실 2013/01/23 1,308
212360 7살 내외...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는 뭔가요? 9 간식 2013/01/23 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