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 하나 하나 어쩜 그렇게 소름끼치게 현실적인 문제를 담는지..
그 아나운서 되겠다는 말문이 막히게 얄미운 여자애 에피랑
가해자 입장이었을 때 행여 불이익 있을까봐 계산적으로 행동하던 똑똑한 하경이 엄마가
이제는 피해자 입장으로 서게 됐는데,
현실에서 흔히 보는 이기적이고 얄미운 캐릭터를 투영할 것 같아
심장이 쫄깃하네요.
에피 하나 하나 어쩜 그렇게 소름끼치게 현실적인 문제를 담는지..
그 아나운서 되겠다는 말문이 막히게 얄미운 여자애 에피랑
가해자 입장이었을 때 행여 불이익 있을까봐 계산적으로 행동하던 똑똑한 하경이 엄마가
이제는 피해자 입장으로 서게 됐는데,
현실에서 흔히 보는 이기적이고 얄미운 캐릭터를 투영할 것 같아
심장이 쫄깃하네요.
이 드라마는 대사가 주옥같아요..매회마다 정말 가슴을 치는 대사들이 있어요.
오늘은 라면씬..눈물이 주르륵
에궁....심장이 쫄깃하다는 말에 식겁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