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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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사는 며느리
1. ..
'13.1.22 10:50 PM (218.38.xxx.39)으와 노골적인 자랑.
원글님 만원쥉~2. ㅇㅇ
'13.1.22 10:53 PM (211.237.xxx.204)여기 글 올라오는 집안은 문제가 있어서이지
사이좋은 고부지간도 많지요..
저도 저희 시어머님 돌아가실때까지 같이 살았는데
참 좋은 분이셨어요.. 더 못해드려서 후회되지요..
배려도 많이 해주시는것 같고.. 좋은 시어머님이시네요..
며느님도 착한 며느님이시고요..
아드님에게도 코치해주세요.. 처갓댁에도 잘하라고 ㅎㅎ3. ^^
'13.1.22 11:05 PM (220.73.xxx.16)자랑계좌 입금자 오늘 많네요~
기분 좋은 글입니다.
언제나 그렇게 이쁘게 봐주시고 행복하세요~4. ㅇㅇ
'13.1.22 11:23 PM (183.98.xxx.65)현명하신 분같네요.
조심하고 배려해주고. 또 며느님도 그걸 알아주고
(쌩까거나 몰라주는 철없는 여자들도많던데)
참 바람직한 고부관계네요^^5. ,,,
'13.1.22 11:39 PM (125.187.xxx.209)ㅜㅜ
저도 세시간까지는 아니지만 2시간 넘는 출퇴근 막달, 아기낳기 전날까지 다녔고 3개월 휴가 후 계속 직장 다니고 있고 결혼 전 시작했던 박사과정 이미 끝냈고...
그런데 시어머니께 원글님과 같은 말씀 한번도 못들어보고 그런 대접도 못 받아본 것 같아요^^;;;;;;;;;;; 부러워요^^ 너무 보기 좋고요.6. ....
'13.1.23 12:28 AM (58.140.xxx.147)고부관계가 합이 들었다는건 사주 말씀하신건가요? 저두 합이 들었긴 한데...그런 관계가 아니네요...어쨌든 부럽습니다~~ㅎㅎ 며느님이 부럽습니다~~
7. ..
'13.1.23 1:08 AM (115.95.xxx.135)이건 만원으로 될 수준이 아니네요
십만원쯤은 내셔야하고 이렇게 예쁘게 봐주는 시어머니있는 며느님도 자랑계좌에 입금하셔야겠어요
저도 나중에 결혼하면 이렇게 자랑계좌에 입금할일 많기를 바래요8. jjiing
'13.1.23 8:30 AM (211.245.xxx.7)혹 김재중 콘서트 가시나요?
그 티켓 , 하늘의 별 따긴데...
며늘님 자랑할만 합니다^^
글구 원글님같은 시엄니 두신 며늘님도 복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