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삿짐센타 다른곳의 두배를 부르네요.

부동산소개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3-01-22 22:47:02

전세 계약한 부동산 소개로 이삿짐 견적 받았는데 다른곳 견적보다 두배네요.

제가 만만해서 그런건지 다행히 다른곳으로 하게됐지만 기분 정말 아니네요.

혹시나 부동산 소개로 하실 분 계시면 다른곳 견적 꼭 받아보시고 하세요.

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IP : 39.115.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 11:03 PM (124.51.xxx.66)

    저 오늘 전세계약한 부동산에서 알려줫다면서 이삿짐센터에서 전화왓는데..!
    82들어와서 본 첫글이 원글님글이에요
    저도 다른데 견적받아봐야겟네요
    귀찮아서 다 거기서 거기겠지싶어 거기서 해야겟다 생각햇어거든요
    원글님 감사해요

  • 2. 생각해보니
    '13.1.22 11:08 PM (39.115.xxx.194)

    지방에서 여러번 이사 다녔는데 첨에 부동산에서 소개해준 업체와 다른곳 견적 받아봤지만
    가격대비 오히려 괜찮았었거든요.
    그래서 그 업체에서 3번 했는데 결국 세번째는 지금 생각해보니 바가지였어요 ㅠㅠ
    윗님 아닐수도 있지만 견적은 무료니 비교 꼭 해보세요^^

  • 3. 저도
    '13.1.22 11:09 PM (39.115.xxx.194)

    귀찮아서 하려고 했었어요 ㅠ

  • 4.
    '13.1.22 11:44 PM (112.151.xxx.163)

    싼데 골라 했더니 한 몇십만원 차이났어요. 말씀 좀 어눌하신 아주머니 (조선족 같으심)오셨는데 유난히 초보셨나봐요. 제가 애가 어려서 업고 애보느라 거의 못봤더니 나중에 랩이 욕실 타올장에 있더군요. 주방에 있어야할 랩.

    글구 그릇은 다시 꺼내서 바꿔야했죠. 원래 정리정돈 잘하는 스타일 아니지만 적어도 있어야할곳에 있어야하는데 엉뚱하게 막 들어가있더라구요. 아저씨들이야 비슷하게 잘하시는분들. 주방아줌마 인건비를 줄인듯해요.

  • 5. 잔잔한4월에
    '13.1.23 1:04 AM (175.193.xxx.15)

    전세 계약한 부동산 소개로 이삿짐 견적 받았는데
    ->원래 누군가의 소개로 얻게되면 소개비가 포함되는게 상식이죠.
    특히나 중개사(부동산업자)는 더합니다. %로 떼가는곳도 있고요.

    아무런 댓가없이 소개해주는 사람은 정말 호인인거죠.
    중개업자는 소개로 얻어먹고사는 업종이에요
    여행사도 중개료로 먹고 사는 업종이죠.
    그래서 가이드가면 %로 판매금의 일정부분을 가이드수수료로 떼가요.
    그런곳만 알려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709 아침마다 티비를 .. 2 초4 2013/03/04 565
224708 타인에게 기분나쁜거 다 말하면 상처주는건가요? 4 ... 2013/03/04 1,187
224707 국민TV, 3일 미디어협동조합 설립 총회 개최 나루터 2013/03/04 343
224706 초중고대 입학식 끝났죠? 학교행사 가는게 좋아요. 5 경험자 2013/03/04 1,085
224705 국회선진화법으로 국회과반수가 150석이 아닌 180석으로 9 ... 2013/03/04 1,038
224704 스마트폰으로 게시글 보는데 jpg사진만 안보여요 컴맹은 아닌.. 2013/03/04 573
224703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어서요. 아이들용 해드폰 같은건 안만들까요?.. 6 흠.. 2013/03/04 702
224702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사퇴 18 세우실 2013/03/04 3,087
224701 강구항 대게먹고 식중독 걸렸어요.. 5 쿠키 2013/03/04 2,150
224700 시모님이 피임하지 말래요 23 ... 2013/03/04 5,149
224699 한국여성들의 본심 7 jen 2013/03/04 1,455
224698 이런 경우 연 이자가 몇 % 입니까..? 4 ... 2013/03/04 630
224697 3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4 413
224696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8 꿈동어멈 2013/03/04 1,084
224695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2013/03/04 6,858
224694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지금 2013/03/04 1,622
224693 활력을 찾는방법 2 힘들다 2013/03/04 956
224692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기본좀 지키.. 2013/03/04 4,364
224691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버섯볶음 2013/03/04 1,105
224690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2013/03/04 561
224689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오늘 2013/03/04 1,532
224688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농촌 생활자.. 2013/03/04 16,738
224687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벌써 사춘기.. 2013/03/04 5,067
224686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ㅇㅇ 2013/03/04 2,484
224685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