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청년 인수위 난입...박근혜를 사랑합니다~

진홍주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3-01-22 16:07:03

 

인수위에 어떤 30대 청년분이 난입했는데.....당선인한테 하고픈 말이

있냐고 물었더니...박근혜를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데요ㅋㅋㅋㅋ

 

이분이 인수위 단상에 올라서 말쑥 한차림으로 기사들 한테 인사를 하고

소감도 말했는데....제 한몸 으스러는 한이 있더라도 모든걸 열심히 열심히 

모든걸 다바치겠다....모든 악재를 막는 우산이 되겠다고  인사를 하고

기사회견장을 뛰쳐나갔데요ㅋㅋㅋ

 

회경장 밖에 기자분들이 이분 잡고 질문을했는데  청년위원회 소속이라고 했는데 이것도 뻥~

누구한테 연락을 받았냐고하니.....자기 모든게 미스터리 미스터리라고 말하고요

정치에 꿈이 있냐고 하니... 평소 생각은 안했는데 안양시장 정도 해볼까 생각하고있다고ㅋㅋㅋ 

어떻게 인수위 입구를 통과했는지 물어봤더니....걸어서 들어왔데요ㅋㅋㅋ

 

이분 뭔가요....안양사시는 말쑥하고 단정하신 이분.....혹시 허경영을 능가하고

찜져먹는 그런분.....허경영씨가 박근혜씨와 결혼햇다고 헛소리 늘어놨는데

이분은 사랑한다고 하시네요ㅋㅋㅋㅋ

 

IP : 218.148.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저
    '13.1.22 4:12 PM (223.62.xxx.236)

    두분의 사랑을 열렬히 응원합니다.사랑의 결실도 임기중에꼭 맺어셔서 원자아기씨를 생산하시길...^^

  • 2. ㅡㅡ
    '13.1.22 4:18 PM (125.133.xxx.246)

    이젠 30살이나 연하 남성이? 언니에게 대쉬!!!
    우와- 쩐다 쩔어.

  • 3. 저런 사람이
    '13.1.22 4:20 PM (211.194.xxx.153)

    앞으로 더 출몰한다해도 이상하지는 않겠지요.
    두 번이나 최악을 등장시킨 나라에서 정신을 온전히 가눌 수 없는 자가 어찌 없겠나요.

  • 4. ㅂㅂ
    '13.1.22 4:32 PM (58.121.xxx.138)

    ㅋㅋ 아 웃겨요.... 꼬이는 남자는 다 이상하고..

  • 5. ,,,
    '13.1.22 4:42 PM (119.71.xxx.179)

    현실감각 없는 일베충인듯 ㅋㅋ

  • 6. ㅎㅎㅎㅎ
    '13.1.22 5:41 PM (163.152.xxx.46)

    그분은 진정한 미스터 '리' 이십니다. ㅎㅎㅎㅎ
    미스터 '허'와는 사랑의 라이벌 되시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533 코로 받지요 ^^ 6 ㅋㅋ 2013/02/12 853
217532 별거아닌일같은데 신경이 쓰이네요 2 메론 2013/02/12 1,044
217531 다진 돼지고기 약300g 14 claire.. 2013/02/12 2,017
217530 윤후가 사실 아빠에게 기대치가 없었던거래요. 20 뜻밖에. 2013/02/12 14,525
217529 재직 중에 면접을 어떻게.... 6 이직하자! 2013/02/12 2,427
217528 완벽한 여자를 보며 3 혀기마미 2013/02/12 2,495
217527 이 날씨에 무당벌레가... 4 ㅇㅇ 2013/02/12 900
217526 합판에도 시트지가 붙을까요? 7 서랍장 2013/02/12 5,441
217525 도와주세요ㅠ 2 릴리리 2013/02/12 930
217524 드라마찾아요 3 피아노 2013/02/12 834
217523 국가장학금 아직 안나왔죠? 6 대학생 2013/02/12 2,452
217522 병설유치원다녀도 누리과정 신청하나요? 8 7세 2013/02/12 2,206
217521 손자에게 인색한 시부모님 계시죠? 35 .... 2013/02/12 6,034
217520 7세 학습태도 같은걸로 기대하는거 김칫국 마시는거죠?? 4 ㅇㅇ 2013/02/12 1,366
217519 이혼 고민하는 글 보며 2 ... 2013/02/12 1,831
217518 재미있는 시어머니 10 2013/02/12 4,876
217517 비타민 추천 1 돈데군 2013/02/12 910
217516 동생의 말에 자주 스텝이 꼬여서 이상해져요. 1 바보언니 2013/02/12 1,193
217515 모처럼 백화점 쇼핑 1 돈이웬수 2013/02/12 1,416
217514 무석박지 남은 국물에 다시 담가도 될까요 2 궁금.. 2013/02/12 1,203
217513 아 자랑하고 싶당 19 히히 2013/02/12 5,687
217512 쌀 등급제가 없어졌나요?? 3 쌀사랑 2013/02/12 1,146
217511 서쪽하늘이란 노래제목이 넘 의미심장해요 15 의미가있네요.. 2013/02/12 4,630
217510 테크노마트 원래 호객행위 심한가요? 6 ... 2013/02/12 1,087
217509 반창고에서 한효주가 연기를 잘하는건가요? 12 영화 2013/02/12 3,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