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개인레슨하는이유가 뭔가요?
아니면 특별한 다른이유가 있나요?
속성으로 하려고 하는건가요?
1. 하나
'13.1.22 2:56 PM (218.158.xxx.163)몸치라서요...-_-;;
2. …
'13.1.22 2:57 PM (110.70.xxx.128)자세를 정확하게 습득하기 위해서요. 어느 정도 수영하면 개인 두달 붙이면 자세교정이 되더라구요.
3. 수영경력자
'13.1.22 2:57 PM (112.151.xxx.163)수영 어린이 레슨 받는곳 가보면 레인 두세개를 강사 한사람이 관리하고 한라인에 보통 15명 안팎이 돕니다. 하나하나 자세며 뭐며 코치 해주기 어렵구요. 그러다보니 걍 물놀이 와 레슨의 중간즘.
개인레슨 받으면 자세교정 제대로 잡히고요.
단체로 몇달 배우는것보다 제대로 받으니 효과는 있어요.
자세만 일단 제대로 받고 나면 그담은 자유수영으로 가도 충분하고, 체력관리만 잘하면 속도 나오구요.4. ..
'13.1.22 3:00 PM (1.225.xxx.2)자세교정을 제대로 + 빨리 배우라고
이게 제가 작은아이를 개인강습 시킨 이유입니다.
전 효과 봤어요.5. 흠
'13.1.22 3:01 PM (112.158.xxx.101)유난히 물을 겁낸다거나 하는 사람 있어요 ..
그런사람 남들하고 같이 보조맞춰 배우기 쉽지않죠..
저는 워낙 몸치라. 요가도 도저히 다같이는 못배우겠더라구요
혼자 뒤처지는 느낌이고, 실제로 뒤처지고..6. 저는...
'13.1.22 3:02 PM (211.201.xxx.173)돈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운동이든 악기든 다 개인레슨이 낫다고 생각해요.
처음 배우기 시작할 때 관리를 잘해주면, 그 다음부터도 훨씬 낫더라구요.7. 전
'13.1.22 3:55 PM (175.223.xxx.178)수영 초등학교 저학년때 단체강습으로만 자유형 배영 평영 다 배웠는데요.
접영은 끝내 단체강습으로는 못배웠구요
폼이 좀 그래요..
자유형 폼 예쁘면 정말 예쁜데 전 ㅠㅠㅠ
어려서 개인레슨하면 좋았겠죠.
이 나이에 폼 교정하자고 개인레슨하기는 왠지 아깝고...8. //
'13.1.22 4:11 PM (121.186.xxx.144)애라서 폼 때문에 가르쳤어요
9. ㅅㅅ
'13.1.22 4:31 PM (211.108.xxx.38)아침마다 제 폼 교정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우리 선생님 생각나네요.
이론으로는 알겠는데 도무지 실천이 안돼요. 엉 엉
선생님 죄송해요10. 당연히
'13.1.22 5:50 PM (124.61.xxx.59)자세교정 제대로 받기 위해서죠. 우루루 몰려다니며 단체로 받는것보다 두명씩 받으니까 훨씬 낫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0709 | 이동흡, 불법 정치후원금 추가로 드러나 7 | 주붕 | 2013/01/22 | 959 |
210708 | 급질문 소아 약사님 의사님 계시면 답변좀해주세요 6 | 급질 | 2013/01/22 | 1,384 |
210707 | 팔순 노모께 해드릴만한 음식 뭐가좋을까요 6 | 쉽고 맛난요.. | 2013/01/22 | 1,077 |
210706 | 알뜰폰이란게 어떤건가요? 8 | 흔들리는구름.. | 2013/01/22 | 2,940 |
210705 | 아기 키우신 분들... 침대 어떻게 하셨나요? 15 | 퓨 | 2013/01/22 | 1,859 |
210704 | 취득세감면연장가능성80%·금리 3% 가능? | 리치골드머니.. | 2013/01/22 | 1,077 |
210703 | 홍합 손질법 (해감하나요?) 1 | m1 | 2013/01/22 | 4,639 |
210702 | 장터에 레드키위... 4 | 웅이맘 | 2013/01/22 | 1,516 |
210701 | 애들 키 크게하고 싶으시면 이렇게 하세요. 39 | 비 오는 날.. | 2013/01/22 | 13,725 |
210700 | 곰팡이 핀 식기 어떻게 닦으시나요?? 1 | ... | 2013/01/22 | 4,700 |
210699 | 주니어카시트 키디 크루져프로 써보신 분 계실까요? 5 | 엄마 | 2013/01/22 | 999 |
210698 | 한라봉 선물로 어떨까요? 6 | ... | 2013/01/22 | 1,046 |
210697 | 부동산에 당분간 집보는거 보류한다고 말할까요?? 5 | 부담스런부동.. | 2013/01/22 | 1,756 |
210696 | 사람냄새 나는 드라마가 그립지 않나요? 19 | 드라마 | 2013/01/22 | 3,197 |
210695 | 북한은 싫지만... 3 | ㅠㅠㅠ | 2013/01/22 | 641 |
210694 | 아파트대출금 이자는 연말정산 안되나요? 6 | 어머낫,, | 2013/01/22 | 4,110 |
210693 | 눈이 침침할때 ?? 2 | 궁금이 | 2013/01/22 | 767 |
210692 | 지역난방인 아파트 사시는분들~~ 7 | 난방비 | 2013/01/22 | 2,250 |
210691 | 짜증나는 iphone5 KT 6 | 폭발할 지경.. | 2013/01/22 | 1,537 |
210690 | 세슘물고기가 검색어1위길래 뭔가봤떠니.. 2 | 어장관리 | 2013/01/22 | 2,032 |
210689 | 노후에 다달이 얼마 정도가 있어야 두 부부가 기본적으로 살만할까.. 21 | 40대 | 2013/01/22 | 5,552 |
210688 | 예비초2영어학원고민..리플절실해요 5 | 초보맘 | 2013/01/22 | 991 |
210687 | 도봉구에 척추 잘보는 병원? | 허리 | 2013/01/22 | 825 |
210686 | 野의 이례적 공약실천委 신설… 떨떠름한 與 1 | 세우실 | 2013/01/22 | 588 |
210685 | 강민경 면도기 광고 콘돔광고로 만든 강의석? | 뉴스클리핑 | 2013/01/22 | 2,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