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재용씨 아들이 영훈중학교에 사회적관심배려자(한부모가족)로써 합격했다고 합니다.
급 검색하다가
영훈중학교는 수학은 1학년 1학기때 1학년책 다끝내고
2학년 3월까지 2학년꺼 끝나고
2학년때 3학년꺼 끝나고
3학년되면 고등학교꺼 한답니다.
정말 특수학교들은 이렇게 맘대로 진도를 빼도 되는가봐요.
정말 똑똑한 애들이아님 힘들꺼 같아요.....
삼성 재용씨 아들이 영훈중학교에 사회적관심배려자(한부모가족)로써 합격했다고 합니다.
급 검색하다가
영훈중학교는 수학은 1학년 1학기때 1학년책 다끝내고
2학년 3월까지 2학년꺼 끝나고
2학년때 3학년꺼 끝나고
3학년되면 고등학교꺼 한답니다.
정말 특수학교들은 이렇게 맘대로 진도를 빼도 되는가봐요.
정말 똑똑한 애들이아님 힘들꺼 같아요.....
그 정도는 다 따라올 수 있는 정도가 되죠.
똑똑해서 그런 게 아니라.
반항 안하고 부모가 시키는대로 잘 따라와준다는 표현이 더 맞는 거 같아요.
진짜 똑똑한 애들은 그런 방법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는 정도 아닐까요.
사회에서 원하는 똑똑한 애들이라는 부류가 결국엔,
그렇게 해야 남들 부리며 살 수 있기에 반항없이 잘 따라가줘야 한다는 일념이 있는 아이들이겠지만요....
아닌걸로 아는데요.
박당선자가 선행학습 금지시킨댔죠. 그러면 안 되지.
박 당선인께서 그럼 안된다고 하셨으니 이제 안되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국제중을 좀 아는데........입학부터 경쟁 시험(상위 1%)이 거의 대입 논술 시험수준//국제중에도 탑 수준//다음이 영훈(서울 출신만 갈 수 있슴)// 학교생활도 매일 8교시 수준을// 수업료는 연 1200~1400정도//
고려 무신정권에 대해 설명하라 .....에서 ....무신정권이 의미하는 것을 21세기의 관점에서 서술하라//한번더 꼬거나....더 깊게 들어가거나....이런 식의 문제들.....//입학후 수업도 같은형태/// 국어.역사수업외는 모두 영어로
햄릿은 당연히 읽은 것을 전제로....사전설명도 없슴.....그에 대한 의미를 발표하거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모두 영어로......근데 기가막히게도.....술술술 답변들이 나온다는거....여기저기서.....
아니라...... 별세계의 영역이 존제한다고 봐야됨//외국어 4~5개국어는 기본(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재학생 스스로 엘리트 의식이 있다고 들었음.
앞으로 사회에 나와서 어떤 노선을 탈지 지켜봐야 할듯.
이제 고등학교 인문계가 등급이 나뉠듯
뭐 나오면 얼마나 나오겠어요.. 생각이 깊어진다는 게 가치를 동반할 때 그 선택을 할 때
깊어지는데 , 어린애들이 얼마나 생각을 할까요? 인생의 의미를 모르는데,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 보고 세상을 알 때 생각이 깊어지고 본질을 깨닫게 되는 건데. 공부만 해서 답이
술술 나온거라면 모범답안이 항상 조건 반사적으로 있는 거죠.
과장 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남편이, 사회적 배려로 이재용 아들 입학 했다고 하니까, 국제중이 배려받고 관심받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고 하네요.. 솔직히 무슨 1% 자시고 있나요? 환상을 심어 줄려고 이런 짓을
하고 다르다 하는 거죠. 예나 저나 귀족들이 평민에게 너희와 나는 다르다는 사회적 인식을
심어줄려고 과장하고 세뇌시키 듯이 그러죠.. 애들이 할 공부의 수준이 얼마나 높겠어요?
공부라는게 끊임없이 자신의 주변을 생각하고 끊이없이 고민해야 깊이가 있고 재대로 된
공부가 되는 건데요..
근데 1년 정도의 선행은 괜찮지 않나요?
외국에서는 능력에 맞게 전체 학년 점프 과목 점프 다 가능하고 또 그걸 시기 질투 하지 않아요.
그냥 인정하는거죠.
또 점프할 능력 있어도 난 천천히 쉬면서 하고 싶다 하면 그냥 제학년 편하게 하는 거구요.
돈 있으면 비싼 사립 가고 돈 없으면 공립에서 열심히 해서 대학갈때 장학금 받는 거구요.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젤 문제는 공평한 판단을 할수 없는 선생님들이 문제에요.
학부모에 휘둘리고 현실에 안주하고 절대평가 자체를 할수 없는 선생님들이 문제죠.
관심받고 그러는게 아니라
전형별로 경쟁률 차이가 나서 그랬을거에요
일반전형으로 가면 절차가 복잡하고 막판 운빨로 떨어지기도 하는데
사배자로 가면 바로 합격이니 그렇게 복잡하게 안 거친거죠
나름 똘똘하다 싶더라구요
어차피 안되도 기부금내고 바로 갔겠지만 뭐하러 그래요,지름길이 있는데요 ㅠ
자세한 공부법 감사합니다.
저장 들어가는데,,,제 아이가 잘 활용해주길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0349 | 북한은 싫지만... 3 | ㅠㅠㅠ | 2013/01/22 | 618 |
210348 | 아파트대출금 이자는 연말정산 안되나요? 6 | 어머낫,, | 2013/01/22 | 4,084 |
210347 | 눈이 침침할때 ?? 2 | 궁금이 | 2013/01/22 | 742 |
210346 | 지역난방인 아파트 사시는분들~~ 7 | 난방비 | 2013/01/22 | 2,226 |
210345 | 짜증나는 iphone5 KT 6 | 폭발할 지경.. | 2013/01/22 | 1,516 |
210344 | 세슘물고기가 검색어1위길래 뭔가봤떠니.. 2 | 어장관리 | 2013/01/22 | 2,010 |
210343 | 노후에 다달이 얼마 정도가 있어야 두 부부가 기본적으로 살만할까.. 21 | 40대 | 2013/01/22 | 5,531 |
210342 | 예비초2영어학원고민..리플절실해요 5 | 초보맘 | 2013/01/22 | 972 |
210341 | 도봉구에 척추 잘보는 병원? | 허리 | 2013/01/22 | 810 |
210340 | 野의 이례적 공약실천委 신설… 떨떠름한 與 1 | 세우실 | 2013/01/22 | 566 |
210339 | 강민경 면도기 광고 콘돔광고로 만든 강의석? | 뉴스클리핑 | 2013/01/22 | 2,298 |
210338 | 꽃중년 만들어볼려고요 | 내남편 | 2013/01/22 | 609 |
210337 | 생협이나 한살림은 전국 어디라도 다 배달 되나요? | ..... | 2013/01/22 | 1,245 |
210336 | 둘째 계획 스트레스요. 4 | 자유를달라 | 2013/01/22 | 1,423 |
210335 |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로 출퇴근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5 | .... | 2013/01/22 | 2,861 |
210334 | 연야양을 살해할 거 라고 47번이나 협박한 4 | 놀라워 | 2013/01/22 | 2,549 |
210333 | 사내식당 영양사?분들 계신가요? 조미료 넣는지 갑자기 궁금해서요.. 7 | 궁금 | 2013/01/22 | 2,253 |
210332 | 가족중에 준비할 시간도 없이 돌아가실분 있는분..??? 4 | ... | 2013/01/22 | 1,600 |
210331 | 혹시 [ 닥치고 패밀리 ] 보시는 부~~운 ?? 3 | 삐끗 | 2013/01/22 | 955 |
210330 | 다들 잘하는거 하나씩 있으세요?? 29 | 꿈꾸는고양이.. | 2013/01/22 | 3,093 |
210329 | 잉여로운 삶 한달째. 8 | ... | 2013/01/22 | 2,858 |
210328 | 문제가 뭘까요?? 2 | 우리 아들!.. | 2013/01/22 | 617 |
210327 | 휘슬러 밥솥a/s는 어디서?? 1 | 질문 | 2013/01/22 | 659 |
210326 | 이번주 금요일부터 또 시작이네요 6 | 얼어죽을 | 2013/01/22 | 2,579 |
210325 | 금리 너무 낮아요. 4 | &&.. | 2013/01/22 | 1,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