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웅* 출판사 전집구매하면서 분쟁이 생겼어요,,어느게 맞나요.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3-01-22 13:06:11

12월31일 책 계약금을냈어요.총5셋트 200만원이 넘는금액이구요..

완납은 1월22일 이구요..이날2162000원을 현금 완납했구요..

완납하면서 제가  프로모션에 해당되는게 있나요

하고 질문하자..

현금사은품과,. 1월프로모션 해당됩니다 라는답변을 들었고..

아 이달에 완납해서 해당 되나부다 하고 정말해당되냐고확인을3번을 했어요.

상담원은 여유있는말투로 된다고했구요.

근데..잠시후 전화가왔네요.. 죄송하지만 해당안되서 못준다고..ㅠㅠ

아니 준다고 세번이나 말해놓구 그걸 녹음까지해놓구 왜 못주냐고 하자..

미안하다고만하더니.. 잠시후 팀장이라는분이 전화와서는

따지는듯한말투로 고객님 미안합니다..라면서 화내는듯한말투로 다다다다..

그럼 팀장님 선에서 해결 안되는건이라면 위에 다른분 연결해주세요.. 제가 이야기해볼게요..라고했어요..

그러자 그분.. 제위엔 아무도 없습니다..ㅠㅠ

 

위에경우.. 정말 못받는게 맞나요? 아님 받을수있을까요.

1월프로모션은 30만원상당에 책1셋트입니다.

IP : 220.123.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 1:10 PM (110.14.xxx.164)

    책 받은거 아니면 취소하고 다시 계약해도 되죠
    사실 그정도는 영업사원이 알아서 조정해줘야죠
    며칠 차이면 잘 알아보고 가능여부 확실히 얘기 해줘야하고요

  • 2. ??
    '13.1.22 1:12 PM (220.124.xxx.131)

    12월 프로모션은 없나요? 1월만 혜택이 있는거라면, 환불하고 재결재 안될까요? 한두푼도 아니고 그 정도면 해줄것도 같은데..

  • 3. 상담원 잘못은 없어보이고
    '13.1.22 1:13 PM (58.231.xxx.80)

    영업사원이 융통성이 없네요. 영업사원에게 한번 말해보세요

  • 4. ..
    '13.1.22 1:29 PM (220.123.xxx.49)

    12월은 프로모션이 없었어요.. ㅠㅠ

    본사에 다시 문의해보니.. 이 내용을 조정해실만한 분과 상의후 연락 주신다고하네요..
    영사 언니랑 친하다보니.. 제가 12월 구매한걸 취소하고 1월로 하면 그 언니가 쫌 힘들어지는게 있는것같아요..

  • 5.
    '13.1.22 1:44 PM (175.223.xxx.178)

    아는 언니라도 한두푼 해야 사정 봐주는 거죠.
    그 언니야마로 아는 사이인데 원글님 사정 봐줘야죠.
    안된다하면 카드취소하고 아직 1월 안 지났으니 재결제하세요.

  • 6. ..
    '13.1.22 1:57 PM (220.123.xxx.49)

    본사 통화한분 연락 받아보구.. 처리하려구요..
    이게 처리안되더라도 고객 상담실 팀장님에.. 자기 위엔 아무도없다면서 열변을토하며 화를내며 말한행동은 용납이 안되요..
    손해 본건 난데 도리어 자기가 화를내고,. 실수는 고객상담실에서 한건데..
    영업하시는 언니한테 책임 전가 하려고 드는건.,
    자기 실수를 남에게 미루고 도리어화내는..그런분이 고객상담실 최고의 자리라는건 전혀 이해가 안되거든요.

  • 7. ...
    '13.1.22 2:56 PM (222.109.xxx.13)

    200만원어치나 구입해줬는데 이정도 분쟁은 그 영업하시는 언니가 중간에서 알아서 해결해줘야 하지 않나요? 원글님은 그분 월실적 생각해서 그분에 피해가 안가도록 제일 간단한 방법인 취소 후 재결제도 마다하고 있는데 그 영업언니분은 나몰라라 니가 해결해 하시는건지.. 처음 구매시 1월사은품 유효문의도, 지금 분쟁도 왜 원글님이 직접 해결하시려고 하시는지요. 영업언니분께 맡기세요.

  • 8. 친척한테
    '13.1.22 3:18 PM (124.61.xxx.59)

    보험 소개 받고 열심히 몇 년을 부었는데 알고보니 60세까지 보장되는 거였어요.ㅎㅎ 이게 말이나 됩니까?
    그냥 무조건 믿고 꼼꼼이 안따져본 사람도 잘못인데 해지하면서 원망 많이 하더군요. 영업하는 사람말 믿지 마세요. 조카한테도 이런 설계 해줍니다.
    1월 프로모션 있다는걸 알려줬어야지, 아는 언니가 일처리 잘못한거예요. 결국 자신의 영업수당이 원글님보다 중요하단 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670 Point가 왜 안오르죠? 4 포인트문제 2013/01/25 620
210669 공황장애 진단 받았어요 8 ㅜㅜ 2013/01/25 3,400
210668 82 운영자님,제발 좀 잡아주세요. 2 제발 플리즈.. 2013/01/25 989
210667 부산1박2일 일정과 동선 봐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6 블루 2013/01/25 1,142
210666 1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1/25 407
210665 모사이트에갔다가 사진들보고 멘붕 31 다들조심합시.. 2013/01/25 18,819
210664 초등5학년 수학이 그렇게 중요,어려운가요..? 5 ... 2013/01/25 2,352
210663 필리핀 여행후 설X 1 아침부터 죄.. 2013/01/25 1,498
210662 아침..... 1 복수씨..... 2013/01/25 503
210661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다녀오신 분 계세요? 3 ... 2013/01/25 930
210660 대구에서 쌍꺼풀재수술 정말 잘하는데 있나요? 성형인 2013/01/25 1,474
210659 일산이나서울에 요리배울수 있는곳 소개해주세요. 2 머털맘 2013/01/25 727
210658 지금 서울저축은행에 예금해도 될까요? 4 예금 2013/01/25 717
210657 직구관련 관세 질문드립니다. 2 ... 2013/01/25 700
210656 독일에 절대로 없는 것... 57 독일댁 2013/01/25 16,082
210655 전문대냐? 어정쩡한 4년제냐? 29 ... 2013/01/25 7,749
210654 아는 엄마 집에 가서 아이가 가구에 낙서를 했네요.. 어쩌죠.... 15 민폐 2013/01/25 3,399
210653 12년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도저히 못 잊겠어요..(수정).. 22 답답 2013/01/25 9,754
210652 저혼자 망할 순 없어욧!! 여러분 이시간에 뭐하세요? 40 준준 2013/01/25 12,403
210651 잠이 오지 않네요 10 아기엄마 2013/01/25 1,639
210650 정선희가 동물농장 특별출연에 갑자기 든 의문 8 엔젤레스 2013/01/25 5,518
210649 제주도 맛집 리스트 참고하셔요 30 화이 2013/01/25 51,010
210648 친정엄마가 싫어요 나쁜딸이지요? 5 빙빙 2013/01/25 4,298
210647 질문) 차일드세이브 가입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나무사랑11.. 2013/01/25 424
210646 이런 질문 참 무식하지만 3 속물 2013/01/25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