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군대에서 동상이 걸린 이후로 겨울마다 동상 증상이 나타나요.
차를 타고는 다니지만, 검게 색깔이 변하는 발가락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두꺼운 양말도 사주고 하는데 따뜻한 신발을 사줬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안쪽까지 털이 달린 신발이 생각보다 찾기 쉽지 않네요.
털 달린 신발 아니라도, 정장에 어울리만한 따뜻한 신발 어디 없을까요?
꼭 좀 추천 부탁드려요.
신랑이 군대에서 동상이 걸린 이후로 겨울마다 동상 증상이 나타나요.
차를 타고는 다니지만, 검게 색깔이 변하는 발가락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두꺼운 양말도 사주고 하는데 따뜻한 신발을 사줬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안쪽까지 털이 달린 신발이 생각보다 찾기 쉽지 않네요.
털 달린 신발 아니라도, 정장에 어울리만한 따뜻한 신발 어디 없을까요?
꼭 좀 추천 부탁드려요.
신발용 핫팩은 어떨까요? 그거 신발바닥에 붙이면 오랜시간 따뜻하거던요.
털깔창 따로 나오던데용
남편이 밤에 일해요.
정장을 입어야 하구요.
제작년에 발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고, 작년에 금강 세일 할때 부츠 사줬어요.
시중에 부츠 많이 나오는데 역시 금강이 제일 낫더라구요.
올해는 발 시렵다는 얘기는 안하네요.
Ugg부츠에. 정장화같은 모양도 있어요.
크록스에서 나오는 남성용 털신로퍼있어요. 멜버른이라고 치시면 나올거에요.
제 신랑도 요즘 그거 신어요.
노스페이스 오리털부츠 있어요
제남편 그거 사줬더니 뜨시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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