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우후죽순으로 생긴 새마을 식당을
보면서... 뭥미?
했던지라
여기 자게에서 갑자기 백종원씨 얘기가
봇물처럼 나오니
어째 감당이 안되네요. ㅠㅠ
갑자기 우후죽순으로 생긴 새마을 식당을
보면서... 뭥미?
했던지라
여기 자게에서 갑자기 백종원씨 얘기가
봇물처럼 나오니
어째 감당이 안되네요. ㅠㅠ
이름이 왜 새마을인가요? 이름이 맘에 안드네요.
아직도 새마을로 농촌이 잘살게 된걸로 믿는 어르신들을 보면 4대강을 세계문화유산에 올리니 마니 하는것도 코미디도 아니죠.
이상하게 허접해서 싫어요.. 이름도 싫고.ㅜㅜ
상호가 비호감이라 안가봤어요.
저도 이름 맘에 안들어서 안갑니다
저는 맛이 없어서...한 2번 가고 안 가게 되는 것 같아요.
개인입맛취향이죠
전 맛나던데...
영남대에 가면 새마을대학원 있어요. 거기에 외국인 학생들이 아침에 일찍일어나 새마을옷 입고 학교 청소한대요.
또 박정희 리더쉽대학원도 있고.
영남대 홈피가면 볼수 있어요. 웃기죠? 그런데 그동네선 안웃긴가봐요.
유명인 티비에 나오고 게시판에 글 올라오는게 뭐가 감당이 안된다는건지? 개취야 백인백색이고
새마을식당을 이번에 소유진 결혼 건으로 처음 알았어요.
원래부터 유명한 곳이었나부죠?
암튼 이번에 홍보도 톡톡히 됐겠어요.
저처럼 모르던 사람도 알게 됐으니.
상호가 하도 독특(솔직히, 거부감가고 이상...)해서
잘 잊지도 않을 테고 말이죠.
몇달전 없어졌어요
옛날 느낌의 드럼통 삼겹살 고기집 아닌가요? 회사 근처에 있는데 나름 자주 갔는데..
그 곳이 대학가나 대학생 유흥 중심지에 주로 있더군요. 고만 때 애들은 아~무 거나 맛나다고 하는 지라 믿질 않았네요. 상호도 무지 비호감이고.
한번 가봤는데 고기양이 많지는 않았는데 파무침 참 맛있었어요.
조미료 맛이려나요.^^
가끔 가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그집앞에 새마을 노래등등이
나와서 정말 듣기 싫긴 했답니다.
지나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댓글보니 가지 말아야겠어요.
한바탕 신나게 웃을게요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새마을 대학원/박정희 리더쉽 대학원ㅋㅋㅋㅋ
다녀주면 돈주나요? ㅋㅋㅋㅋㅋㅋ
새마을식당이던..재건식당이던..마음에 안들면 안가면 그만입니다..
뭘하던 많은사람에게 호응을 얻으면 성공인겁니다..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던..사람들이 좋아하면 성공한거죠..
성공하신 분들 화이팅 입니다..승승장구 하세요~~
길가다 식당에 들어갔는데 앉아서 주문하고 보니 새마을 식당이라서 이름도 참 gr같다했는데
먹고 나오는데 보니까 ㅂㅈㅎ 사진이 떡 걸려있더군요. 나 원 참. 내 인생 제일 아까웠던 돈.
이러다 삼청식당도 생기겠죠? ㅈㄷㅎ 사진 걸린. ㅇㅁㅂ 사진 걸린 청계식당이랑. 지롤맞은 세상이네요.
옛날에 한번 가보고
맛없어서 안가는데
거기 음식 찌개도 그렇고 너무 짜여.
새마을 식당이라고 해서 이름만 새마을인지 알았는데
박정희 사진이 걸렸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