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부러 오셔서

철없는며느리 조회수 : 3,883
작성일 : 2013-01-22 02:37:29
시엄니가요..
일부러 오셔서 김밥주고 가셨는데요..
 감사하다 잘먹겠다 몇번이나 말씀드린후..
먹을려구 보니..마트 김밥인데..포장날짜가 그러니까 엊그제이고..유통기한도 엊그제..
하루지난 김밥을 주신거..였음...
설마 식중독 일어나겠냐 싶어서 먹긴 먹었지만..
에휴ㅜㅜ 
차라리 다른 플라스틱에 넣어주시지. 싶더라구요..
음식 싸주실때 몇번 쓴건지도 모르고 무엇을 담았던 건지도 모를 심지어 구멍까지 난 검정비닐에
싸주시는 것도 참 곤욕인데..
이게 다 아들부부 사랑하셔서 그런다고 하지만요..
어머님 돈두 많으시면서 왜이리 궁상이신지요....
제발 주실땐 덜 사용한 이쁜 포장비닐 유통기한 안지난 음식들 좀 싸주세요...ㅠㅠ
IP : 58.140.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 2:49 AM (24.241.xxx.82)

    모르셨을거에요.
    어쩜 아시고도 하루는 괜찮아 안죽어!! 하셨을지도..
    시엄니가 원글님 미워서가 아니라 원래그러시는
    분이려니~~하세요.
    가끔 살짝 애교있게 말씀하세요.
    지혜롭게...

  • 2. ,,
    '13.1.22 2:51 AM (72.213.xxx.130)

    저라면 그냥 말씀드려요. 김밥 상해서 못 먹고 버렸다구요. 그래야 조심을 하시더군요.

  • 3. ㅇㅇㅇㅇ
    '13.1.22 2:52 AM (58.145.xxx.251)

    애아빠가 맛있게 먹더라고 해보세요
    어머님이 주신것은 애아빠한태 고맙게 챙겨먹인다
    말씀하시면 좀 뜨끔하지않으실까요?
    얹그제 김빕 1+1 행사라 살까말까 글 본거같은데...

  • 4. ......
    '13.1.22 2:52 AM (71.197.xxx.123)

    엊그제 유통기한이면 그보다 더 전에 만든건데
    마트 김밥에 방부제 들어가나요? 아니면 상했을 것 같은데 ....

  • 5. ..
    '13.1.22 2:59 AM (109.84.xxx.99)

    그냥 버리면돼죠 뭘 그걸또먹어요..

  • 6. ......
    '13.1.22 3:05 AM (58.140.xxx.147)

    애아빠가 버리는걸 싫어해서요..애아빠가 받아온 김밥임..이미 식사를 한 상태였구요..일부는 좀 먹었구요..아침에 계란물 풀어서 부쳐주라 하셨어요..제가 경험해본바 시엄니는 사람 대접 참 못하십니다..ㅠㅠ 받는 사람이 좋은거 대접받았다는 느낌 하나도 안들겠끔 만드는 재주가 있으셔요...그렇다고 말씀드리기엔 결혼연차가 얼마 되지 않았네요..

  • 7. ,,
    '13.1.22 3:06 AM (72.213.xxx.130)

    댓글이 못됬네요. 상할 것 같은 음식을 남편 먹이겠다는 생각이 이해 안되요. 다들 남편과 사이가 별론가봐요?
    모르고 주신 거라면 알아서 버리는 게 낫지요.
    그리고 주신 분에게 알려서 앞으로 조심하도록 얘길 해야죠.

  • 8.
    '13.1.22 3:06 AM (193.83.xxx.179)

    애 아빠가 먹고 배탈났다 하세요. 에휴 진짜 잘 늙어야지 왜 다들 저러시는지ㅜㅜㅜㅜㅜㅜ

  • 9. ..
    '13.1.22 3:21 AM (109.84.xxx.99)

    버리는거 싫어해도 싸우는 일이 있어도 유통기한 지난건 정색하고 쓰레기통에 버려버리세요 차라리 덜먹고 건강하게 지내는게 낫지.. 시어머니문제가 아니라 본인 가정 살림의 먹거리의 기준을 세우심이 좋을것같아요. 저도 아까 주말에 김밥말다 남은 재료 아깝지만 버렷어요. 쉬기 직전상태같더라구요. 어르신이야 그런 개념없다쳐도 젊은 사람들이 굳이 그거 먹을필요있나요. 남편분을 교육하심이 좋겠네요.

  • 10. 옛날 분
    '13.1.22 4:00 AM (111.118.xxx.36)

    관념이 젊은사람들 같지 않아서 유통기한 이런거 대수롭게 여기지 않으셔서 그러셨을거에요. 당신이 먹어봤는데 괜찮아서 사셨을 듯..
    상하지않았고, 아들네 생각해서 베푸신 호의잖아요.
    일절 베푸는거 없이 늘 내가 너를 어찌 키웠는데로 십몇년을 살고계신 시엄니를 두고보니 부럽기까지 하네요. 생활비를 매달 백만원 이상을 드려도, 특별한 날 따로 봉투를 드려도 지금껏 여전히 부족하고 불효자거든요. 드린 자리에서 돈 꺼내서 탁탁~세어보시고 그래, 알았다! 가 끝ㅋ
    아들하고야 그렇다쳐도 며느리인 저하고와의 관계에선 신혼집도 제가 장만했고,저야말로 김치 한 조각도 받아본 일이 없다능~ㅋ
    참 억울한 채무자에요 며느리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676 연말정산이 5월에 환급해주는거 3 ㄴㄴ 2013/01/21 1,823
211675 의사선생님이나 방법 아시면 저 좀 살려주세요. 19 어떡해요 2013/01/21 13,942
211674 청승스러울까요.. 3 나홀로 여행.. 2013/01/21 1,217
211673 3번째 치질수술을 해야 하나요 8 치질 2013/01/21 4,387
211672 남편이 박솔미 예쁘대요 16 하하 2013/01/21 9,097
211671 이번 생애는 망했다는분들 6 ㄴㄴ 2013/01/21 2,712
211670 남자들은 왜 금방 들킬 거짓말을 할까요 9 tsedd 2013/01/21 3,077
211669 남편의 외도 겪으신 분께 조언 구합니다... 45 잿빛재 2013/01/21 76,238
211668 연말정산 1 소득 2013/01/21 769
211667 등갈비김치찜 맛있게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3 선물 2013/01/21 2,362
211666 약식으로 라면을 ㅠㅠ 라면 2013/01/21 875
211665 잠이 안 오네요. 출근해야하는데 7 남자 2013/01/21 1,168
211664 앨리스 보기시작했는데 세경이 남친은 이제 안나오나요? 4 나는 나 2013/01/21 2,401
211663 아이 과외를 계속해야 할지.. 6 맘이 왔다갔.. 2013/01/21 1,773
211662 오븐이..뭐길래...ㅡㅡ결정장애 도와줘요 82! 6 에구 2013/01/21 1,926
211661 남에겐 친절, 가족에겐 무심한 남편 괴로워요ㅠ 18 .. 2013/01/21 10,667
211660 카페같은 바(?) 에서 2차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 13 2차비용 2013/01/21 17,798
211659 모O투어 미서부, 하와이 11일 패키지 상품 다녀오신 분 있으신.. 왼손잡이 2013/01/21 1,269
211658 구연산과 소다 7 구연산 2013/01/21 2,123
211657 오늘 남편하고 쇼핑갔는데 남편이 아들같았어요 ㅋ 10 그냥 일상얘.. 2013/01/21 6,169
211656 아이를 넘 다그치게 되요. 4 미친 엄마 2013/01/21 1,326
211655 이 밤에 크림치즈떡볶기가 먹고 싶어요... 2 2013/01/21 1,061
211654 40초반 패딩; 타미힐피거vs빈폴vs키이스나 기비 5 아직도 패딩.. 2013/01/21 4,728
211653 청소기 없이 사시는 분 계신가요 9 청소 2013/01/21 3,698
211652 천일을 만났죠 천일동안 2013/01/21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