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21 10:28 PM
(222.106.xxx.45)
이니에요. 관찮아요. 힘내세요.
2. ㅋㅋㅋㅋ
'13.1.21 10:28 PM
(59.10.xxx.139)
성격은 좋으시네요 ㅎㅎ 글도 잘쓰시고
3. ㅁㅁ
'13.1.21 10:30 PM
(112.152.xxx.2)
아이고 아니예요.. 괜찮아요 힘내세요!!!
4. 아기엄마
'13.1.21 10:31 PM
(1.237.xxx.170)
괜찮아요, 힘내세요!!!!! 2222222222222
5. ㅁㅁ
'13.1.21 10:32 PM
(115.22.xxx.114)
댓글 ㅋㅋㅋ 이런 장난꾸러기들 ㅋㅋㅋㅋ
6. 나무공
'13.1.21 10:35 PM
(117.111.xxx.16)
뭐래 미친년아 존나 짜증남ㅋ
광대..독한 눈매에 공감가는(잠깐만요 눙물좀 닦고요ㅠㅠ) 일인으로 삼가 위로를~ㅋ
7. 전 저러면
'13.1.21 10:38 PM
(14.52.xxx.59)
아무도 대꾸 안할것 같아서 시도도 안해요 ㅎㅎㅎ
님이 저보다 나아요 ㅎ
8. 틈새꽃동산
'13.1.21 10:40 PM
(49.1.xxx.7)
자타공인 못생겼다면 그건 착한게 확실합니다.
9. ㅋㅋ
'13.1.21 10:41 PM
(175.253.xxx.41)
뭐래 미친 열라 짜증남
이쁜 것들이 꼭 복장 뒤집는 소리 ㅋㅋㅋ
칭찬인데 욕이라 죄송요 ㅎㅎㅎ
10. 음
'13.1.21 10:45 PM
(182.215.xxx.19)
그렇게 안봤는데 틈새님 유머감각도 좋으심 ㅋㅋ
11.
'13.1.21 10:56 PM
(1.233.xxx.254)
저도 욕 섞여 죄송하지만 원글님께....
뭐래 미친년아 존나 짜증남ㅋ
12. 짜증나 정말
'13.1.21 11:03 PM
(118.91.xxx.218)
농담해? 엉? ㅋㅋ
13. 예은 맘
'13.1.21 11:13 PM
(124.48.xxx.196)
차카니까 !!!
됐지 뭥 ㅋㅋ
14. 테스트
'13.1.21 11:43 PM
(182.210.xxx.84)
아이패드 들고서 남편 불러세워
자기야 나 못생긴거 같아 잉....했더니 남편이 하는 말
"또 팔이쿡에서 뭐 읽고 테스트 해보려는 거냐?"
ㅋㅋㅋㅋ
15. 개굴이
'13.1.22 12:17 AM
(116.37.xxx.181)
나: 나 좀 못생긴것 같아..ㅠㅠ 그치? 초4딸: 엄마들은 다 똑같이 생겼어...그만 물어봐.
16. 내아들
'13.1.22 9:19 AM
(119.195.xxx.166)
거울 보면서 혼잣말처럼
엄마 못생겼지? 이제 알았어? 살이나 빼~ 아줌마들 다 그렇지~
돈 필요할때
엄마 못생겼지? 이뻐 이뻐 아줌마중에 엄마처럼 이쁜사람이 어디 있다고~
17. ,,,
'13.1.22 9:48 AM
(119.71.xxx.179)
ㅋㅋㅋ아들이 엄마랑 성격이 비슷할듯 ㅎㅎ
18. 재미로 우리집도.
'13.1.22 10:00 AM
(124.50.xxx.31)
나: 엄마 못 생겼니?
아들; 아니요.
본래 자기 엄마는 다 예뻐보이는 거예요.
이건 어찌 해석해야 되남요?
19. ....
'13.1.22 10:54 AM
(221.148.xxx.2)
왜 누가 뭐라 그래? 이 반응은 뭘까요?ㅠ
20. 진홍주
'13.1.22 12:15 PM
(218.148.xxx.4)
위로?? 해주셔서 감사ㅋㅋ...우리 얼라들은 돈 필요할때도 이쁘다고 안해요
남편은 술먹고 오면....눈에 보이는게 없는지 이쁜마누라 그러고요ㅋㅋ
어디 보니까 엄마가 아무리 못생겨도 자기엄마는 이뻐 보인다고 해서
기대했더만 빈말도 안하니..성질껏 키워서 그런가??..솔직해도 너~무 솔직해요
21. ㅋ
'13.1.22 1:03 PM
(59.15.xxx.42)
넘웃겨요 ㅋㅋㅋㅋ
22. 끙..................
'13.1.22 1:07 PM
(182.209.xxx.113)
40대는 원래 다 그래~ 9살난 우리 둘째 아들 녀석이 그러네요-_-;
23. 파숑숑계란탁
'13.1.22 1:15 PM
(210.123.xxx.230)
이쁘다 안해도 좋으니 무섭다고 하지 말길...
24. ㅋㅋㅋ
'13.1.22 2:04 PM
(175.210.xxx.26)
8살된 아들녀석 세상에서 울 엄마가 제일 이쁘다고.
잘 때 쭈쭈에 손 얹어 놓고 자도 되냐구. ㅋ
쪼물딱 거리진 않겠다고.
진짜 이쁜건 아니겠죠? ㅋ
25. 안녕하세요
'13.1.22 2:05 PM
(111.118.xxx.36)
어제 중학생 남 아들이 엄마가 주름지고 못 생기고 뚱뚱해서 밖에선 아는척 안한대요.
쇼핑도 같이 안 하고...개자식이죠.
우린 그래도 사람새끼 낳아 기르잖아요.
립 써비스 훌륭한 울 가족을 위해 이틀째 사골 곱는중임.
26. ㅎㅎㅎ
'13.1.22 2:28 PM
(203.226.xxx.87)
이넘이~~ 질문에 대답들이 다 넘 웃겨요~~
27. 저는
'13.1.22 2:31 PM
(221.139.xxx.66)
저는 남친한테 예전에 물어봤더니
연예인할것 아니잖아 하던데.. 이건 뭐져..
28. ...
'13.1.22 4:18 PM
(122.36.xxx.75)
가족분들 멘트가 독하네요 ㅋㅋ
제친구 인물이 못생겨서 자신감 없어해요.. 그럴때마다 이쁘다고 해줬더니
지금은 공주병걸렸어요..괜히 쓸데없는소리를해가지고... ㅡㅡ ㅋ
29. 울딸
'13.1.22 4:53 PM
(182.210.xxx.216)
엄마가 왜 못생겼어?
내가 못생겼지 ㅋ ㅋ
아냐 넌 이뻐 ^^
30. ..
'13.1.22 5:44 PM
(119.67.xxx.88)
나 : 나 못생긴 것 같아
친구 : ㅋㅋ
이건 뭐에요?
31. ..
'13.1.22 5:52 PM
(119.207.xxx.145)
내 얼굴 좀 별로지?
남편: 지금 내가 보는 눈이 낮다는 거야? 내가 그렇게 막눈이고 그런 줄 알아? 웅? 거 참!
딱히 이쁜 지 어떤 지 대답하지 않고
마구 분개하면서 더 묻지 못하도록 하고
교묘하게 빠져나갑니다.
어떤 함정에도 절대 걸려들지 않습니다. ㅋㅋㅋ
32. 그래도
'13.1.22 7:17 PM
(211.207.xxx.180)
지금은 독한 말로 화답 하는 아이가 나중에 또 신기한 말 할 때도 있을걸요?
울딸 초등때까지 엄마는 그냥 그렇다는 쪼라 은근 존심 상하게 하더니만
중딩 사춘기 되고 뭔 콩깍지가 잘못 씌웠는지..엄마 젊을때 수지 많이 닮았다느니
지디 닮았다느니 ㅋㅋ지디는 남자니 칭찬이 아닌가;; 암튼 이랬다 저랬다 하기도
하더라구요.남편이야 뭐..뭔 소릴 해도 뺀질대고 제대로 대답 안하니 포기;;
33. 아홉살
'13.1.22 7:39 PM
(211.181.xxx.205)
울딸
버럭 짜증내며
아 그냥 좋게 생각해
이뿌다고 생각하라구
뮝미~~
34. Wiseㅇㅇ
'13.1.22 8:08 PM
(211.115.xxx.7)
아들에게
엄마...못생긴것 같아.....라고 했더니
알아...새삼스럽게 뭐 이제와서....라고 하네요. ㅎㅎ.
35. 러블리
'13.1.22 8:11 PM
(87.165.xxx.125)
푸하하하... 제 직장 상사한테 한번 써먹어봤더니 그분 정색을 하고 하시는 말, "어떻게 알았어요? 정말 간만에 옳은 말 하시넹" -.-;;; ㅎㅎㅎㅎ
36. ㅋㅋㅋ
'13.1.23 9:47 AM
(115.92.xxx.145)
남편: 정말 못생겼어
딸:엄마 못생겼지
ㅋㅋ...실제로는 이쁘다는 말 많이 듣는 편이거든요. 저를 놀리는거죠(이 근거없는 자신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