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이 자꾸 마음에 들어서요
저희는 네가족, 미취학 아동 2명이 있습니다
8층짜리 아파트형 빌라인데
46평이에요
엘레베이터있고요
관리비가 6만원대로 저렴하고
서울 강북인데 강남까지 20분이면 가능하고
7호선 역까지의 거리가 1-2분
대형마트 3분
초등학교 그 근처에 두군데 있고요
그 근처 30평형대 아파트보다 오히려
깔끔하고 구조도 괜찮고
30평대 아파트 가격으로 46평 고급 아파트형 빌라에 사는게
낫겠다 싶은 마음으로 자꾸 기우네요....
가격은 3억9천...말 잘하면 500정도 깎아줄거 같고요;;(제 바램...)
이 조건이면 매매해도 괜찮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ㅡㅜ
이 문제로 밤에 잠을 못자는 아줌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