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로우 미스터김

궁금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13-01-21 21:04:58

도무지 납득이 안가네요

김혜선이 방금 우경이집에서 태평을 보고 왜그리 놀라워하나요

태평이가 어릴때 헤어진 아들인가요?

그럼 태평이가 아들인줄 모르고 부하직원에게 아들 조회하라고 한건가요

그러면 왜 김혜선이가  태평이가 그 집에 왜있어..? 했는데

태평이를 우찌 아나요.

궁금한게 많아요. 답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지금 아들과는 왜 서로 앙숙인가요?

IP : 118.45.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1 9:10 PM (123.248.xxx.106)

    김혜선이 태평이 친엄마에요. 사정이 있어 태평이 버리고 지금 남편하고 결혼했고 부하직원 시켜 늘 태평이 근황 보고받던데요... 근데 우경이네서 가사도우미 하는줄은 모르고 깜짝 놀란거.
    건욱이하고 사이 안좋은건 건욱이를 고아원에서 입양해다가 키웠는데, 알고보니 남편(이정길)이 밖에서 낳은 아들이라서 그 뒤로는 건욱이 싫어해요.

  • 2. 그러면
    '13.1.21 9:17 PM (118.45.xxx.114)

    답글 감사해요
    또 궁금,,
    그러면 이정길씨가 극중 김혜선과 결혼해 살면서 밖에서 바람피운거에요?

  • 3. ㅇㅇ
    '13.1.21 9:23 PM (123.248.xxx.106)

    네~ 밖에서 바람피워 낳은 애를, 고아원에서 입양하는 것처럼 속여서 데려다 키운거에요

  • 4. 행복
    '13.1.21 9:28 PM (39.117.xxx.246)

    근데 미스터김이 친아들이라면 왜 태평이때문에 무언가 틀킬 사람처럼 안절부절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모정어린 눈이 아니라 태평이를 굉장히 경계하는 듯한..
    혹시라도 태평이때문에 자신의 과거가 탄로날까봐 그런건지..
    그리고 오늘 대사에서, 태평이가 연지(희래친엄마)랑 연락하고 있는지 알아보라고 김부장에게 지시했잖아요, 예전에 희래엄마가 태평이에게 너희 엄마를 본것같다고 얘기한적이 있는데 희래엄마가 김혜선 얼굴을 알고있으니깐 희래엄마까지 뒷조사하는것 같고..
    아마 태평이 회장집에서 쫒겨나게 김혜선이 괴롭힐듯하네요

  • 5. ^^
    '13.1.22 3:26 PM (124.56.xxx.202)

    이드라마 보다 안보네요. 점점 재미없어요.
    내용이 엉성하다 할지...
    예를 들어 태평이에게 최정윤이 할말있다고 하는데
    송아가 아빠 오늘 이불 내가 펴줄께 하면
    태평이는- 어쩌지 누나 할말은 담에 해야겠네 하고 대사를 해요.
    승아가 이불 펴준다는데 왜 태평이는 최정윤의 말을 들을 수 없을까요.
    이런식의 답답한 내용 정말 불편해요. 시청자를 유치원아이정도 수준으로
    보는거 같고... 암튼 얼마전부턴 안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386 여권에 들어갈 영문자요? .. 3 여권 2013/01/29 853
213385 짧고 두꺼운다리, 부츠좀 봐주세요. 4 한번도 안신.. 2013/01/29 1,474
213384 편입인식 궁금해서.... 3 힘쎄지 2013/01/29 2,532
213383 이제 욕도 아까운 지경인 거 맞죠? 13 도그새기 2013/01/29 2,056
213382 주식 잘 하는 사람이 있긴하네요.. 7 ... 2013/01/29 2,231
213381 유독 사람들에게 이쁨 못받는 사람 9 Nn 2013/01/29 4,914
213380 훈제오리 어떻게 조리해서 드시나요? 11 홈쇼핑 2013/01/29 2,300
213379 朴 ”기초연금, 기존 가입자 손해 전혀 없다”…공약 둘러싼 논란.. 2 세우실 2013/01/29 712
213378 샤넬 선전하는 백인모델 6 ㄴㄴ 2013/01/29 2,360
213377 식기세척기에 유기그릇은? 3 kiki 2013/01/29 1,273
213376 32평 도배장판이 이렇게 비쌌군요... 14 촌띠기 2013/01/29 98,149
213375 초등3 올라가는 딸아이가... 8 집밥 2013/01/29 1,467
213374 처남댁 아주머니...시매부?......그냥 아저씨 6 진홍주 2013/01/29 4,500
213373 생리주기가 20일이라니... 4 갱년기?? 2013/01/29 12,583
213372 혼자 여행가고 싶어요. 1 혼자 2013/01/29 634
213371 가사도우미 비용 요즘 시간당 얼마쯤 드리면 될까요? 6 emily2.. 2013/01/29 5,795
213370 홈피 제작. 관리업체 소개부탁합니다. 3 봉주르 2013/01/29 462
213369 시댁 관련글 읽고(주절주절) 맏며느리 2013/01/29 877
213368 스펙들 좋아도 결혼 못하는 사람들 많네요. 11 비혼 투성이.. 2013/01/29 5,187
213367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좋을까요 2 dlfjs .. 2013/01/29 755
213366 강남하늘안과 아세요? 2 아이좋아2 2013/01/29 2,702
213365 윤선경 "일베, 정신차리고 인생 똑바로 살라".. 1 뉴스클리핑 2013/01/29 1,046
213364 컴대기중)요리 레서피에 생땅콩 한봉지이면 얼만큼인가요? 1 도움주세요 2013/01/29 382
213363 얼굴에 기름기가... 1 꼬부기사랑 2013/01/29 549
213362 친정 빚은 놔두고 시댁 생활비부터 챙기는 남편 32 화가나요 2013/01/29 13,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