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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영이 다시 이뻐지죠? ^^

청담동 앨리스 조회수 : 6,370
작성일 : 2013-01-21 18:28:27
요즘 살빠지는지 다시 목도, 어깨도 생기고 얼굴도 덜 곰돌이스러워지죠?
근영이한텐 미안하지만 관리 좀 해서 계속 이렇게 이뻤음 좋겠어요~
IP : 203.226.xxx.19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ㅇ
    '13.1.21 6:35 PM (116.33.xxx.148)

    절대동안이 연기력을 갉아먹죠
    많이 안타까울뿐

  • 2. 아뇨
    '13.1.21 6:39 PM (211.234.xxx.17)

    얼굴이 매일 부은거 같아요 사진은 포샵으로 가릴지 몰라도 티비는 않되네요

  • 3. 글쎄요
    '13.1.21 6:39 PM (121.134.xxx.90)

    그닥;;
    아무리봐도 박시후랑 케미가 안살아요
    남자어른과 여자아이같은 느낌뿐...

  • 4. ...
    '13.1.21 6:44 PM (121.152.xxx.134)

    이뻐지긴 하는데 회장이랑은 잘 안어울려 뵈요.
    역시 타미홍쪽이랑 더 어울리는 느낌인데 결국 회장이랑 잘되겠지만... 그렇데요.ㅎㅎㅎ

  • 5. ....
    '13.1.21 6:47 PM (175.223.xxx.66)

    청담동 엘리스 은근 집중하게 하긴하던데...안타깝게 근영양 얼굴이... 못생긴건 아닌데 좀 아쉬워요.
    그 보기드문 영롱했던 눈은 왜 몰리고 얼굴은 땡그래졌는지...
    한세경역에 안맞는건 아닌데 자꾸 아쉬워요.

  • 6. 앤티
    '13.1.21 6:49 PM (203.235.xxx.131)

    문근영의 그 눈망울은 백만불 짜리니깐
    외모글에 너무 주눅들지 말고 안고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실 차승조와 있을떄보다 타미홍과 있을떄 더 잘 어울리긴 해요
    눈빛이나 느낌들이..^^;

    그나저나
    저 한세에게 너무 몰입해서 보나봐요
    돌변하는 차승조 표정목소리 죽여버릴꺼야 너무 차갑게 말해서 놀랬는지
    밤에 잠을 못잤네요 ㅠㅜ..아 너무 몰입한게야

  • 7.
    '13.1.21 6:51 PM (121.152.xxx.134)

    저두 윗글님 처럼 절때 안고쳤으면 하네요.
    절대루 절대루...^^

  • 8. 아쉬움
    '13.1.21 6:53 PM (155.230.xxx.35)

    눈화장 바꾸고
    머리도 힘 줘서 찰랑찰랑 옆얼굴 가리고
    볼살도 좀 빠지니 그럭저럭 봐줄 만 해요.
    하지만 직업정신이랄까,
    이번엔 많이 아쉬웠어요.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신경 썼어야지...

  • 9. ..
    '13.1.21 7:04 PM (1.231.xxx.131)

    58.233 님이 하는 것이
    은근 문근영 까기 작전 같아요.
    뭐 이번엔 좀 덜 이쁘게 나왔지만 다음번엔 더 좋아 질 수도 있는 거지
    문근영 미모에 관한 글들이 지나치게 많네요.
    그러니 이게 82님들이 진짜 쓴 글인가 의심도 된다는...

  • 10. 원글
    '13.1.21 7:09 PM (203.226.xxx.197)

    제 눈엔 이제 살빠져서 윤곽드러나니 이쁜데 ㅜㅜ
    지금 다시보기하고 있는데 진짜 타미홍이랑 은근 어울리네요

  • 11. ㅎㅎ
    '13.1.21 7:13 PM (210.109.xxx.130)

    글게 위에님 우낀다..ㅋㅋ 마이클럽 아마조네스에서 인정하는 대표미인이 정주리이거든요..ㅋㅋ
    김태희 손예진 못생겼다고 맨날 까이는 곳이죠..ㅋㅋ

  • 12. dmd
    '13.1.21 7:24 PM (125.152.xxx.51)

    솔직히 이번에 문근영씨는
    성형을 안한 자연스러운 얼굴이라서 안이쁘다는 소리를 들은게 아니라
    피부, 체중 관리가 전혀 안된 모습이라서 맡은 역할과 안어울린다는 소리 들은거 같아요.

    마치 오랜 시간 티비에 출현안했던 연예인이 다시 컴백한 것처럼
    얼굴선이나 몸이나 긴장감 없이 관리안하고 살아온듯한 모습이 좀...
    그리고 역할자체가 화려한 변신이 어울리는 연예인이여야 하는데
    꾸며도 세련된 스타일이 잘 안나오는 분위기로 영 드라마에서 겉도는것 같아요.

  • 13. 나는 나
    '13.1.21 7:33 PM (223.62.xxx.102)

    어제 다운받아서 봤는데 이쁘던데요. 생머리 찰랑찰랑 잘 어울리구요. 보면서 저런 딸 있음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했는데...

  • 14. 솔직하게
    '13.1.21 7:45 PM (39.121.xxx.34)

    아니요..너무 안어울리고..고등학생 역할이면 괜찮을듯 한데..
    안검하수가 좀 있는 눈인듯..그러니 더 땡그라이 뜰려니 힘듯든 해요..
    연기력이나 선행은 좋은데 이젠 외모가..

  • 15. 초반
    '13.1.21 7:45 PM (121.157.xxx.134)

    남궁민이랑도 그림 상당히 괜찮았고 타미홍이랑도 괜찮던데..그냥 박시후랑 또는 남주캐릭이랑 캐미가 안맞는게 아닌가 싶어요.

  • 16. 주인공 남자랑
    '13.1.21 7:59 PM (182.172.xxx.137)

    안 어울려서 문제.
    박시후의 그 고급스럽고 완전 익응ㄴ 남자 분위기에 근영양은 애기 같아 보이는 동그란 눈에 작은 키, 여성
    스러운 섹시함이 없는 몸매로 인해서 두 사람 사이에 연인의 사랑스러움이 안 느껴진다는게 문제 같아요.
    사실 타미나 다른 사람이랑 있을 땐 몰입을 방해하지 않잖아요.그렇다고 근영양의 연기력이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근영양도 멜로물 여주인공 할 수 있지만 남자주인공은 박시후 같은 너무 반듯하고 커보이는 남자랑은
    피해야 할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배용준이나 소지섭 이런 크고 얼굴선도 선이 뚜렷한 남자들하고는
    안 어울려요.

  • 17. ...
    '13.1.21 8:01 PM (61.105.xxx.31)

    큰오빠랑 막내동생이랑 같이 있는거 같아 보여요.
    그리고 목소리가... 진짜 몰입이 안되네요
    얼굴도 그렇고 ㅠㅠ
    근영양 배역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 18. 저도 문근영 좋아하는데
    '13.1.21 8:26 PM (211.224.xxx.193)

    자꾸만 보면 볼수록 영 얼굴이 아네요. 첨엔 전 그 볼살보다도 치아랑 입매가 너무 합죽해서 이상했고 그 아름답게 느껴졌던 눈도 이젠 이상해요. 보통 눈이 커도 아래는 직선이고 위로 둥근데 문근영은 아래로 둥글더라고요. 아래로 패였어요. 코도 이상하고.
    목도 짧고 총체적 난국인것 사실이예요. 근데 불과 2년전에 신데렐라 언니서도 24인가였는데 얼굴이 그렇지가 않았거든요. 하여튼 화면서 보이는 문근영은 영 예전의 그 요정같은 모습이 아네요

  • 19.
    '13.1.21 8:46 PM (211.36.xxx.95)

    저도 어제 느꼈어요 좀 이뻐졌다고~~
    도드라지던 턱도 좀 부드러워지고 어제 맘아픈 씬인데 이뻐보였다눈
    그래서 안고쳐도 되겠고만들 그런다 생각했어요

  • 20. 옆선보면
    '13.1.21 9:01 PM (117.111.xxx.181)

    남주보다 덩치가커요. 살을 열심히빼고 스타일도바꿔보는게 좋을듯. 너무 애같아요. 스타일이며 몸매가요.

  • 21. 문근영답게
    '13.1.21 9:11 PM (14.32.xxx.169)

    눈빛은 천만불짜리 호소력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약사시는 좀 교정하시길.. 몰입하다 방해가 되어요.
    오각형의 두상이라고 놀리는 사람들은 너무 심하다 싶어요..
    사과깍듯 턱 깍아놓으면 그땐 또 뭐라고 트집잡을거고
    다시 붙일 수도 없잖아요. 전 얼굴형은 개성지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런데
    말투에서 혀짧은소리가 있어요.. 어린 십대 여자애들이 쓰는 특유의 몇가지 발음과 액센트가 있어서
    그렇게 느껴져요. 몇몇 단어의 발음과 발성의 톤을 제대로 가다듬고 약사시 '쪼금' 고치고 머리 철렁하게 기르면 진짜 원더우먼처럼 무한변신이 완벽한
    오리지날 문근영다울 듯.

  • 22. 저도
    '13.1.21 9:56 PM (175.121.xxx.161)

    얼굴도 배역에 아쉬움이 있지만
    말투도 애기스러워서 도도한 성인역이 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 23. ㅁㅁㅁ
    '13.1.21 10:49 PM (218.38.xxx.98)

    예쁘고도 사랑스러워요..
    다만 얼굴에맞는 배역이면 더 좋을것같아요.
    처음 2회보고 그만접었어요.몰입이안되서 ㅠㅠ
    개인적으론 저의 대학 후배이기도한..
    아아~~~안타까워라..
    근영양..잘되길빌어요^^

  • 24. 실제로보면
    '13.1.22 1:27 AM (175.201.xxx.93)

    보기 좋게 살이 적당하겠지만 아무래도 티브이 화면은 좀더 찌게 보이니까 실질적으로 많이 말랐다 싶어야 그나마 얼굴선이 살아나는 거겠죠. 기존 티브이로 마르다 싶은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정말 뼈밖에 없을 정도로 많이 마른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원래 하체는 살이 없는 편인 것 같고 주로 살이 찌면 상체하고 목하고 얼굴볼쪽으로 많이 찌는 타입으로 보여요. 첫 파티 장면에서 상체 팔쪽보니 확실히 전보다 살이 찐 느낌이 들더군요.
    예전 신데렐라 언니때였나 바화때였나 그 당시 화면으로도 말랐을 때 보니 실질적으로 본 사람이 너무 말랐다는 식으로 한 걸 보면 화면발 받으려면 어쩔 수 없이 많이 말랐다 싶은 소리 들어야 하나보죠.
    어쨌든 요새 보니까 얼굴살이 좀 빠지긴 해서 그런지 초반보다는 예쁘다 싶은 장면들이 늘긴 했더군요. 턱선도 더 살아나고요. 초반엔 카메라 각도에따라서 턱쪽에 살에 묻힌 게 보였거든요. 한가인도 드라마 끝나고 나서 살빠지니까 예쁘단소리 다시 많이 듣는 것처럼요. 그런데 위에 어느 분 말대로 시술하고 그런 건 정말 싫어한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예전 어디서 읽었는지 모르겠는데 몇 해전만해도 화장품 제대로 안 바르고 베이비로션인가 그것만 계속 발랐단 식으로 하는 걸 보니 그래도 이제 좀 꾸미는데 신경좀 써야죠. 어쨌든 싫든 좋든 명색이 연예인인데요.

  • 25. 흠..
    '13.1.22 1:57 AM (203.236.xxx.21)

    저 근영이 호감이었는데 얼굴도 얼굴이지만
    목소리도 별로예요.
    걸걸해서 멜로에 안 어울려요.

  • 26. 순수함
    '13.1.22 10:50 AM (121.141.xxx.125)

    성형한 얼굴보다는 역시 주연감이죠.
    주연은 일단 얼굴표정이 자연스러워야함.
    손예진이 그래서 탑을 지키고 있죠.
    전 성형한 얼굴은 정말 적응이 안되요.
    큰 티비로 보니 어디 어디 찢고 깍고 넣고 했는지 너무 잘 보여서.
    여주는 순수함이 보여야 하는데 성형녀는 순수함이 많이 죽어버리는듯.

  • 27. ccc
    '13.1.22 5:03 PM (210.117.xxx.96)

    근영이 예뻐 예뻐!

    박시후랑 어울리든 말든 무조건 예뻐!

    근영이가 최고야!

  • 28. 122
    '13.1.22 5:10 PM (211.181.xxx.31)

    ㅠㅠ 저번주일욜엔 진짜 겨우봐줄만하더군요..그간 넘 별로였어서..ㅠㅠ
    웨딩드레스를 입혀놔도 별로 ㅠㅠ

  • 29. 도대체
    '13.1.22 5:31 PM (203.142.xxx.49)

    근영이 너무 자기 본판을 믿는 게 아닌가 싶음.
    다른 연예인은 원래 안 예뻐서 비싼 피부과 관리 받고 그러나요?
    주연배우면 출연료 많이 받을 텐데
    그 돈으로 자기 미모 가꾸고 좀 그래야죠.
    오롯이 자기 먹고 즐기고 쓰고싶은 대로만 쓰면 되나요?
    꼭 성형 받으라는 게 아니라
    경락관리, 마사지 교정 이런 것만 받아도 될 텐데 말이죠.

    나는 손예진이 영화제 시상식 드레스를 입기 위해 한달 전부터 등근육 키우는 학원 다닌다는 소리 듣고 놀랐네요. 등에 군살 없게 만들려고 관리해주는 샵이 있어요.

  • 30. 흡입력
    '13.1.22 6:21 PM (121.130.xxx.143)

    흡입력이 없는 얼굴이예요. 성인이된 후에는 주연감 마스크나, 연기력 안되는것 같아요.
    고정팬들 있어서 배역 잘 들어오긴 했지만, 표정 연기력 발성 모두 평범해요. 조연정도..
    개인으로서의 성품은 좋아하나, 배우로서는 몰입도 떨어져서 재미 없네요..
    총명하니까, 스스로 잘 진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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