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추어버리겠습니다.
밥 먹고 5분도 안되어서 배고파~~ 이러면서 절 쳐다봅니다.
너 방금전에 먹었잖아~ 하면 아 맞다... 그래도 배고파..
뭐 먹을거 없어? 합니다.
빵.. 바나나... 요플레... 야쿠르트.. 초코파이... 등등 항상
대기상태로 만들어놔야합니다.
활동량이 많아서 그럴까요? 너무 자주 먹어대요.
먹어서 한동한 배불러질만한 거 없을까요?
며칠전엔 식빵에 치즈 듬뿍 얹어서 피자빵 만들어줬는데
두개나 먹고서도 좀있다 배고프다고 하더이다....
치즈인데.... 한동안 배고파질일이 없는 치즈였는데....
피자치즈였는데... 얼마 못가데요...
아... 뭘 먹여야 배고프다는 소리가 안나올까요?
떡 별로 안먹습니다. 고구마 구워줘도 잘 안먹습니다.
위에 열거한 종류만 주구장창 먹는데.....
다른거 뭐 또 없을까요?? 일 다니니 뭘 항시 만들어줄수도 없고..
아이 봐주시는 어머니도 난감해 하시더라구요.
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