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여자는 나이는 마흔 중반에 미혼이에요
나이가 적은것도 아닌데 하는짓이 너무 유치해요
일하면서도 부시럭 부시럭 거리고 스테이플러같은것을 사용하면서도 책상위에 탁탁 내려놔서
신경을 거슬리게해요
근데 이소리가 한번 의식하니까 정말 듣기 싫더라구요
연필도 사용하면 유리로된 책상위에 딱딱 소리나게 내려놔요
그래서 일부러 그러는거냐고 한마디 했더니만 며칠 조용한가 했더니 또그래요
그래서 너도 한번 그 소리 들어봐라 하며 저도 탁탁 소리나게 내려놓고 불만스럽게 행동했더니
더 시끄럽게해요
계산기도 하루종일 두들기는데 그소리도 얼마나 시끄러운지 정말 미친년이란 소리가 절로나와요
나이나 적으면 가르치기라도 하지 나이는 처먹을대로 처먹어서 모하는 짓인지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조용히 일하는게 힘든것도 아닌데 꼭 일부러 시끄럾게 행동하는것 같아요
연필도 노트위에 살짝 내려놓으면 소리도 안나는데 일부러 던지듯이 내려놔서 소리나게 해요
아~~~~~` 짜증나
진짜 안보면 일할맛 나겠는데..
진짜 나이먹는다고 생각이 깊어지고 너그러워 지는것도 아닌가봐요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 철도 안든것 같고
진짜 같은 공간에서 일하기 싫어요
아침에 출근해서도 저여자 오기전까지는 조용해요
저여자 오면 그때부터 가방을 열었다 닫았다 거리며 뭘꺼내는 소리는 얼마나 소란스러운지
글로 옮기다 보니 또 스트레스받네요
어떻게 혼내줄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