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이틀 아이 봐줄 분은 어디서 알아보나요?

ᆞᆞᆞ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3-01-21 15:16:34
며칠전부터 계속된 몸살이 낫질 않아요
푹 쉬고 싶은데 32개월 된 아들이 눕지도 못하게 하네요
제가 아픈건 그렇다쳐도 아이가 너무 심심해하고 안되서요...
하루나 이틀 정도 아이랑 놀아주고 밥 챙겨 주는 정도로 알아볼 수 있나요?
IP : 125.131.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청에
    '13.1.21 3:18 PM (14.50.xxx.131)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하시면 되는데
    아이가 엄마가 집에 있는거 알면
    돌보 선생님이랑 시간 보내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자꾸 엄마한테 가려고 하니.....
    차라리 그시간동안 어디 가서 쉬는게 본인에게도
    아이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부분 잘 생각해서 서비스 이용해보세요.

  • 2. 지역이?
    '13.1.21 3:19 PM (221.149.xxx.73)

    어디신데요?

  • 3. ..
    '13.1.21 3:19 PM (175.112.xxx.3)

    여긴 경기도인데 시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보미 제도가 있어
    가능한데 님 사시는곳도 있는지 알아보세요.

  • 4. . . .
    '13.1.21 3:22 PM (125.131.xxx.63)

    서울이예요 사당동. 엄마가 집에 있으연 안되는군요...근데 낯선분이랑 아이가 있을지 걱정이네요

  • 5. 아이에게
    '13.1.21 3:24 PM (14.50.xxx.131)

    잘 설명하시고
    병원가서 링겔이라도 맞고 오세요.
    대부분 낯가리는 시기 아니면
    잘~ 놀고 있답니다.

  • 6. 아이돌보미
    '13.1.21 3:27 PM (182.215.xxx.197)

    지역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회사원 외벌이 월급만 되어도 신청해봤자겠던데요.
    안와요ㅜㅜ
    필요할때 바로 접수도 아니고 사전접수하고 서류내서 심사도 받아야되고요.
    그냥 사설 베이비시터 찾아보시는게 나아요.
    얼른 나으시길..

  • 7. 집 근처에
    '13.1.21 3:42 PM (116.120.xxx.67)

    YMCA에서 하는 시간제 아기돌보미 해주는 아가야 있나 찾아보세요. 시간당 4000원정도 하는 거 같은데 데려다주고 데리고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잠깐씩 맡기기 편하고 좋아요.

  • 8. ..
    '13.1.21 3:44 PM (175.112.xxx.3)

    아는엄마가 그일 하는데 수입하고 상관없대요. 저소득은 시터비를 시에서 반부담 해준대요.

  • 9. 저도
    '13.1.21 3:50 PM (14.50.xxx.131)

    수입이랑 관계없는 걸로 알아요.
    넉넉한 가정은 시간당 5000원 지불하고
    저소득 가정은 시에서 일부 지원해주고요.

  • 10. . . .
    '13.1.21 4:04 PM (125.131.xxx.63)

    아이돌보미신청이 너무 복잡해요ㅜㅜ 팩스도없고 프린터도 없는데 등본이랑 가입신청서를 보내라는데 비도오고 나갈 수도없고 참...난감하네요 울고 싶어요 ㅜㅜ

  • 11. 그럼
    '13.1.21 4:20 PM (14.50.xxx.131)

    YWCA 같은 사설기관 이용하세요.
    아이돌보미는 쾌차한 후 만일을 위해 신청해 놓으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891 Life of Pi 4 추천 2013/01/23 1,741
210890 대개 좌파는 심성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7 호박덩쿨 2013/01/23 1,047
210889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한번씩 미칠거 같아져요 3 ........ 2013/01/23 2,270
210888 야왕..제 상상... 5 ... 2013/01/23 1,976
210887 레고때문에 우네요 15 ... 2013/01/23 2,831
210886 비아트 기억하세요? 코트, 지금은 못입겠죠? 20 그옛날에 2013/01/23 4,559
210885 부탁드려요..중학교2학년 영어듣기교재공유좀... 영어듣기교재.. 2013/01/23 670
210884 정리못하는거 문제는 그대로 오래 못간다는거 3 ,, 2013/01/23 1,889
210883 그릇도 사고싶고 오디오도 사고싶고 화초도 키우고 싶고 3 ... 2013/01/23 931
210882 비타민C 서울대 이왕재교수 검색해봤더니 13 .. 2013/01/23 21,399
210881 이거사고싶어요, 좀 길어 엉덩이 반쯤덮고 얇은 허리들어간 흰색 .. 2 .... 2013/01/23 1,306
210880 지금 사형제도 찬반 토론중인데요.. 5 백분토론 2013/01/23 894
210879 이 코트의 촌스러움 여부를 알려주세요ㅜㅜ 19 지름신.. 2013/01/23 4,135
210878 운전 연수 넘 힘드네요 ㅠ 14 하아~~~~.. 2013/01/23 2,216
210877 지금 시간에 비타민 먹어도 되나요? 4 질문 2013/01/23 1,023
210876 해결됐어요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ㅠㅠ 41 포유류 2013/01/23 12,819
210875 전 정리정돈을 못하는 뇌를 가진 거 같아요 ;; 이건 또 어떡하.. 20 정리 2013/01/23 5,307
210874 정말 남편 술 먹고도 같이 주무세요?? 8 술술술 2013/01/23 2,457
210873 재취업 하기 어려워요. 1 아즈 2013/01/23 995
210872 MMF? CMA? 일복리면 은행 예금보다 더 높은거에요? 6 .... 2013/01/23 3,369
210871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4 중3 2013/01/23 694
210870 라이프오브파이.. 3D 아님 4Dx 둘중에 선택? 6 영화 2013/01/23 1,297
210869 야왕1회때 1 야왕 2013/01/23 1,352
210868 정말 힘드네요 에휴 마음이 2013/01/23 574
210867 오미자 어디서들 구입하세요? 11 맛난 2013/01/23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