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이틀 아이 봐줄 분은 어디서 알아보나요?
푹 쉬고 싶은데 32개월 된 아들이 눕지도 못하게 하네요
제가 아픈건 그렇다쳐도 아이가 너무 심심해하고 안되서요...
하루나 이틀 정도 아이랑 놀아주고 밥 챙겨 주는 정도로 알아볼 수 있나요?
1. 시청에
'13.1.21 3:18 PM (14.50.xxx.131)아이돌봄 서비스 신청하시면 되는데
아이가 엄마가 집에 있는거 알면
돌보 선생님이랑 시간 보내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자꾸 엄마한테 가려고 하니.....
차라리 그시간동안 어디 가서 쉬는게 본인에게도
아이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부분 잘 생각해서 서비스 이용해보세요.2. 지역이?
'13.1.21 3:19 PM (221.149.xxx.73)어디신데요?
3. ..
'13.1.21 3:19 PM (175.112.xxx.3)여긴 경기도인데 시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보미 제도가 있어
가능한데 님 사시는곳도 있는지 알아보세요.4. . . .
'13.1.21 3:22 PM (125.131.xxx.63)서울이예요 사당동. 엄마가 집에 있으연 안되는군요...근데 낯선분이랑 아이가 있을지 걱정이네요
5. 아이에게
'13.1.21 3:24 PM (14.50.xxx.131)잘 설명하시고
병원가서 링겔이라도 맞고 오세요.
대부분 낯가리는 시기 아니면
잘~ 놀고 있답니다.6. 아이돌보미
'13.1.21 3:27 PM (182.215.xxx.197)지역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회사원 외벌이 월급만 되어도 신청해봤자겠던데요.
안와요ㅜㅜ
필요할때 바로 접수도 아니고 사전접수하고 서류내서 심사도 받아야되고요.
그냥 사설 베이비시터 찾아보시는게 나아요.
얼른 나으시길..7. 집 근처에
'13.1.21 3:42 PM (116.120.xxx.67)YMCA에서 하는 시간제 아기돌보미 해주는 아가야 있나 찾아보세요. 시간당 4000원정도 하는 거 같은데 데려다주고 데리고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잠깐씩 맡기기 편하고 좋아요.
8. ..
'13.1.21 3:44 PM (175.112.xxx.3)아는엄마가 그일 하는데 수입하고 상관없대요. 저소득은 시터비를 시에서 반부담 해준대요.
9. 저도
'13.1.21 3:50 PM (14.50.xxx.131)수입이랑 관계없는 걸로 알아요.
넉넉한 가정은 시간당 5000원 지불하고
저소득 가정은 시에서 일부 지원해주고요.10. . . .
'13.1.21 4:04 PM (125.131.xxx.63)아이돌보미신청이 너무 복잡해요ㅜㅜ 팩스도없고 프린터도 없는데 등본이랑 가입신청서를 보내라는데 비도오고 나갈 수도없고 참...난감하네요 울고 싶어요 ㅜㅜ
11. 그럼
'13.1.21 4:20 PM (14.50.xxx.131)YWCA 같은 사설기관 이용하세요.
아이돌보미는 쾌차한 후 만일을 위해 신청해 놓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