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지 꽤 됐어요.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니까요..
아무리 운동하고 굶고 해도 배는 들어가는데 매끈하게 되지는 않네요..
혹시 울룩불룩 셀룰라이트 다 없어지신 분이 계신가요?
예전으로 되돌리는 게 불가능한지 가능한지가 궁금해서요..
출산한지 꽤 됐어요.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니까요..
아무리 운동하고 굶고 해도 배는 들어가는데 매끈하게 되지는 않네요..
혹시 울룩불룩 셀룰라이트 다 없어지신 분이 계신가요?
예전으로 되돌리는 게 불가능한지 가능한지가 궁금해서요..
운동하셨나요? 운동 안하면 아무래도 피부는 쳐지는 듯요.
제 친구가 아이 낳고 10년쯤 되었는데 아이 키우면서 박사하느라고 힘들어서 살이 많이 빠졌거든요.
잘 꾸미기도 하고 예뻐서 지금도 남자들이 종종 쫓아오는 30대 중반인데 배는 좀 그래요 ㅋ
운동은 숨쉬기밖에 안하거든요;;; 전 그냥 똥배를 배꼽마냥 제 몸의 일부로 받아들인지 오래고요 ㅋㅋㅋ
아 웃픈 게 이런 건가...
저는 배가 작은 편이었고 아이가 하나라서 그런지 거의다 돌아왔어요
병원에서 하는 배맛사지 레이저 같은거(정확한 명칭이 생각안나요) 하고 탄력도
거의 비슷하구요 첨엔 뭐라해야 하나 배가 물렁무렁 힘이 없게 느껴졌거든요
살성이 좋은건지 전혀 트지도 않았고 몸무게도 한달만에 돌아와서 그런거 같아요
근데 전 원래 낳고 나서도 울퉁불퉁한건 없었어요
골반이 좀 벌어진 느낌이었는데 이것도 2-3년 지나니까 8-90프로는 돌아온거 같구요
근데 요즘 운동안하고 너무 먹어대서 옆구리에 살이 좀 찌긴했어요
20대에.아이하나낳은.이웃엄마는.배가 아가씨처럼 매끈하구요...저는 30대.출산 하나만 낳고 운동도 꾸준히해서ㅠ복근도 살짝있고 서있으면 남들은.잘 모르지만.엎드렸을때 쪼글쪼글.쳐지는.할매피부...늘어졌던피부탄력은.어쩔수가 없네요..
1.임신하고 배 부르기 시작할 때 부터 올리브 오일로 맛사지 했구요.
2.임신 전에도 통통해도 뱃살은 없는 타입.하지만 만삭일 때는 +18kg 그러나 아이는 2.7kg
3.생각나면 한 번씩 윗몸 일으키기
4.가끔 걷는 거 외에 운동은 전혀 안함.
.44세. 배 부르지 않을 때는 11자 복근 비슷하게 보임
글쎄요. 대신 허벅지는 로얄 퉁퉁입니다.
큰애 초등학생...
운동하고 살빠져서 배에 힘 살짝 주면 11자복근 보이지만 배꼽 주면 늘어진 피부는 회복이 안 됩니다.
크게 불었다가 바람 빠진 풍선처럼 흐늘흐늘 힘이 없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3968 | 서울 근교에 일요일에 전통장 서는곳 있나요? 4 | 드드 | 2013/03/01 | 1,222 |
223967 | 판교는 국민임대가 무려 50%인데ㅎㄷㄷ 32 | 헤인즈 | 2013/03/01 | 8,058 |
223966 | 질염정밀검사 | ㄴㄴ | 2013/03/01 | 2,191 |
223965 | 주름패치 붙이면 정말 주름이 잘 펴질까요?? 3 | 주름 | 2013/03/01 | 4,646 |
223964 | 갑자기 감자전 먹고 싶은데... 3 | ... | 2013/03/01 | 1,036 |
223963 | 이거 피싱인가요? 2 | 피싱? | 2013/03/01 | 703 |
223962 | 이정희, 3·1절 기념식서 애국가 6 | 이계덕기자 | 2013/03/01 | 1,927 |
223961 | 중3.아이 | 후리지아향기.. | 2013/03/01 | 640 |
223960 | 확실히 82가 기혼여성들 사이트가 맞나보네요 12 | .. | 2013/03/01 | 2,967 |
223959 | 포항대게먹으러가는데요 2 | 고추잠자리 | 2013/03/01 | 1,479 |
223958 | 가스렌지 밑의 그릴용도 3 | 그릴 | 2013/03/01 | 1,419 |
223957 | 부페에서 생새우초밥을 가져와 새우만 걷어먹는 사람 어떤가요? 76 | 부페 | 2013/03/01 | 12,761 |
223956 | 어린이집 OT 후 맘에 안들떄 어떡하시나요? 20 | 어린이집 | 2013/03/01 | 5,124 |
223955 |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와요. 3 | --- | 2013/03/01 | 1,512 |
223954 | 오늘 내가 먹은것(쐬주 땡겨요) 2 | 쐬주반병 | 2013/03/01 | 866 |
223953 | 그 여자 너무 구려요 2 | 참 | 2013/03/01 | 2,190 |
223952 | 대학생 딸애가 처음으로 남자들과 콘도에서 합숙을 합니다. 11 | 신둥이 | 2013/03/01 | 4,863 |
223951 | 선물로 살 와인 5 | 와인 | 2013/03/01 | 732 |
223950 | 고1딸의 화장,,, 이해하시나요? 30 | .. | 2013/03/01 | 4,475 |
223949 | 냉장고에 있는 닭강정 맛있게 먹는 법이요? 1 | 봄 | 2013/03/01 | 1,665 |
223948 | 남편들 술마시면 항상 혀꼬부라지고 술취한 표시나나요? 4 | sss | 2013/03/01 | 779 |
223947 | 130 월급에서 적금은 얼마나 해야 할까요 1 | 봄 | 2013/03/01 | 2,653 |
223946 | 남편이 매사 뭐든지 잘 빠져드는 성격이라면? 4 | 도르르르 | 2013/03/01 | 721 |
223945 | 이대에서 머리 하면 더 이쁠 까요 10 | -- | 2013/03/01 | 2,910 |
223944 | 오늘 시립도서관 일 안하나요? 3 | ... | 2013/03/01 | 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