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훈훈하네요 ^^
참 귀엽고 이쁘네요.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을텐데.. 내 첫 외출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아이가 이뻐요. 똘똘하고..^^
남동생도 예쁘고
아, 부러워라^^
돌아오는 모습 보고 눈물나서 혼났어요 너무 예쁘네요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왜 자꾸 눈물이 나오는지ㅠㅠ
덕분에 잘 봤어요!
우리딸 7살때 아파트 단지 안 상가로 첫심부름 보내고 안절부절 못하고 기다렸던 생각이 나요.
더 어리고 더 먼 길인데 야무지게 잘 해냈네요.
처음에 꼐속 돌아오던 모습 맘이 짠했어요.
동생 생각해서 용기 내는 모습 뭉클합니다.
애기 정말 귀엽네요
4살 1개월이라면 한국 아이들 나이로는 5살이나 6살인데
저 5, 6살때 저렇게 혼자 심부름 할 수 있었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