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글이 정말 많이 줄지 않았나요...

[묵묵]

저녁에도 그냥 몇페이지만 넘기면 전날글이 보입니다...글제목,,내용들도 왠지 생기가 없는 것 같고요...굉장히 다양했고 댓글도 많았고 글들도 많았는데 82가 그날이후 다운된 건 확실한 듯 해요....... 요새 여긴 다음 미즈넷같은 분위기가 돼 버렸네요...

[음]

그날이언제를말하는건가요?

[다녀보니]

82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곳들도 그런것 같아요 ㅠ
제 기분탓인가 했는데 정말 분위기 다운되고 글도 줄었어요.
저부터도 글도 잘 안쓰게되고
들어오는 수도 줄고...
뭔가 재미도 없고 뭘해도 시큰둥합니다.

[언제요?]

오늘요?

82는 주말과 월요일에 글이 적게 올라와요.
내일부터 다시 활기차질 거에요.

[욕하다가 지침]

우울한 뉴스만 맨날 보이니
화내는 것도 이제 지겨워 지는듯
이것이 그들이 원하는 것일까요.
욕하다가 지치는 것

대한민국 짝!짝!짝!짝! 한번더 해보고 싶다.

[하루종일]

82글읽기벅찼던 날이 많았는데
확실히 글도 댓글도 줄었어요.

특히 댓글이요.
조회수만 많아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어요.

[그쵸]

주말이건 월요일이건 상관없이 줄었더라구요...댓글도 적게 달리구요....정치글지겹다 나가라고 하신 분들 좋겠네요 정치글뿐 아니라 일상사 모든 글에 다정한 친구고 말벗이 돼 주셨던 활기있던 님들까지 잃어버린 것을 아실려나요...

[음]

며칠 자발적 호구인증 러시에 화끈할 땐 댓글이 너무 많아졌다, 정치글 묻으려는 술수 아니냐 의심하더니 무슨 장단에 춤춰야 할지요. 조금만 뭐해도 금방 아전인수로 해석붙이고 남탓하는 거 그만 보고 싶네요. 사람이 늘든 줄든 무슨 이슈가 흥하든 망하든 흐르는 대로 흘러가겠죠잉.

[...............]

저도 일부러 글 안올리고 댓글도.. 별루.. 회원가입.. 받아주기로 한날부터.. 글들이.. 이상해지는거같던데.. 댓글도.. 앙칼진 댓글많구..

[..]

저도 요즘 다른 게시판 보러가요
다른덴 여전히 따뜻하고 복작복작 정겨운데 82는 뭔가 확 죽은 느낌이에요
분위기도 삭막하고.. 댓글도 꽉 막힌 사람들만 다는듯이 냉소적이고 싸늘해서 짜증날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는 ㅠㅠ

[destiny]

괜히 글올렸다가 알바취급당하고 맘 상할 필요가 없을테니까요.
댓글들도 산으로 가기도 하고ᆢ

[..]

방학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애들땜에 눈치 보여서 82 할수가 없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