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사/분당의 눈물

헤럴드 경제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3-01-21 11:58:16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30121082506323.daum

IP : 112.171.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 ᆞ
    '13.1.21 12:06 PM (117.53.xxx.130)

    정자동 사는데
    신분당선 놓이고 난뒤
    살기 더 좋은데요
    이사갈맘이 없어요
    집값이 떨어진건 씁쓸하지만
    여기만 떨어진건 아니지않나요?

  • 2. ..
    '13.1.21 12:18 PM (116.33.xxx.148)

    분당 산지 16년 되었는데
    제경우는 여전히 살기 너무 좋아요
    집값은 최고점에선 떨어졌지만 구입당시보다는 많이 올라있고
    대출금도 별로 없어서 월이자 부담도 괜찮구요
    어차피 집 한채 가지고 애 키우며 살고 있는 입장에선
    변한게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집값 변동도 이사갈거 아니니 관심밖이구요.

    부동산 거래 자체가 없다고는 하나
    아파트 단지내 이삿짐차량 없는 날이 없어요
    공실이 없으니 전세든 매매든 거래는 있구나 싶더라구요
    앞집 얘기 들으니 전세금은 많이 올랐더군요

    집집이 다 상황이 다르니 제경우가 대다수 일반적이다 믿는건 아니에요. 오해마세요

  • 3. 그래도
    '13.1.21 12:19 PM (183.100.xxx.227)

    분당이 살기는 좋아요...
    아직은 분당을 뜨기엔 주변 환경이 너무 좋다는...
    진짜 집만 새집으로 변신하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는데 말이죠.

  • 4. ..
    '13.1.21 12:31 PM (121.138.xxx.136)

    오늘도 이사짐 사다리 올라가요
    비도 오는데 ㅠㅠ
    하여간 살기좋은데요

  • 5. 오포?판교가 아니고?
    '13.1.21 1:19 PM (211.109.xxx.177)

    비약인지 모르겠지만 웬지 오포 띄우려는 기사 같아요, 주상복합떨어졌다해도 분양가에 비하면 아직 높구요, 대형평형이 주로 분포되어 있으니 타 단지에 비하면 더 떨어져 보이겠죠. 저는 지금 판교에 와서 살고 있지만 수내동, 서현동 등에서 장보고 병원가고 합니다. 판교 새 아파트 메리트 없으면 그냥 분당에서 살았을거에요

  • 6. 아기엄마
    '13.1.21 2:46 PM (1.237.xxx.170)

    분당아파트 드럽게 오래되긴 했죠. 근데 며칠 전 판교 푸르지오 무너지는거 보고 새아파트 가고싶다는 마음이 반쯤 접히네요.
    계속 이삿짐차가 들고나고는 하는데 매매는 아니고, 분당 안에서 전세 사시는 분들이 계속 분당 안으로만 옮겨 다니는 것 같아요.

  • 7. 차근차근
    '13.1.21 3:22 PM (121.190.xxx.43)

    판교 푸르지오가 무너졌다뇨???
    판교역앞에 있는 거요???

  • 8.
    '13.1.21 4:24 PM (183.100.xxx.227)

    판교 푸르지오 시티요. 월드마크 아니고. 오피스텔 건물이라든가 하던데요.
    그거 무너져서 인터넷에 사진 뜨던데요.

  • 9.
    '13.1.21 11:02 PM (116.36.xxx.34)

    언제요?? 무너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892 골목 입구에 비치된 벼룩시장을 몽땅 빼어가는 할머니. 7 요지경 2013/01/23 1,539
209891 한복과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분 부럽습니다!!!!!!!! 5 부럽다 2013/01/23 1,664
209890 호스트의 세계가 궁금하세요? 이 만화를 보세요 1 궁금하면 5.. 2013/01/23 2,415
209889 얼굴지방이식 12 염려 2013/01/23 3,279
209888 유럽 신발 사이즈로 35면? 3 ... 2013/01/23 27,879
209887 세상에서 제일가지고픈 지갑 2 슈퍼코리언 2013/01/23 1,597
209886 배 위에 누워서 코고는 강쥐 있나요?^^ 9 .. 2013/01/23 1,358
209885 몸속에서 열이 올라오는 증상이 갱년기 증상인건가요? 2 갱년기 2013/01/23 5,143
209884 전세집 고장난 보일러 방바닥공사는 집주인이 고쳐주는 것 아닌가요.. 6 지니셀리맘 2013/01/23 2,294
209883 일베 고소한 윤선경 "반성 빙자한 협박"있어.. 3 뉴스클리핑 2013/01/23 1,168
209882 강화도여행 조언부탁해요~~~~ 9 부탁 2013/01/23 2,207
209881 70년 개띠분들 계신가요? 17 2013/01/23 4,372
209880 집주인이 계약금을 안줄경우 9 머리아포 2013/01/23 4,631
209879 4살아이.. TV 볼 때 옆으로 째려보는 버릇.. 외사시 의심해.. 9 초보엄마 2013/01/23 8,372
209878 마성의 가창력.... 3 하음 2013/01/23 1,082
209877 밖에서는 대소변 안보고 집에서만 볼일보는 강아지 크면 바뀌나요.. 5 .. 2013/01/23 2,111
209876 학교 이이경 이지훈 3 mmmm 2013/01/23 2,107
209875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서광이 보이네요. 9 ... 2013/01/23 3,243
209874 상간녀에게 다음과 같은 문자를 받았습니다. 100 qwever.. 2013/01/23 45,549
209873 결혼기념일 어떻게 보내시나요? 5 ?? 2013/01/23 1,098
209872 이한구 “이동흡 인격살인, 도살장 청문회” 새누리의 막말 두둔 10 세우실 2013/01/23 1,053
209871 7살 내외...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는 뭔가요? 9 간식 2013/01/23 2,619
209870 영어유치원이 진짜 흔한가요? 6 깜놀 2013/01/23 1,499
209869 알고 지내던 엄마의 이해할수 없는 짓?? 6 슬픈과거 2013/01/23 3,025
209868 저같은 경우 연말정산 따로 해야하죠? 1 궁금 2013/01/23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