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1월달이라 1년 조기입학을 하였고 부모가 보기에는 내성적인 면이 크며
친구들 끼리 놀이를 할때는 리더이기 보다는 보조를 많이하는 말수가 적은 아이입니다.
어느 날 부터 같은 반 같은 학원에 다니는 아이를 좋아했는데
그 아이와 대화내용을 우연하게 보게됐는데요..
저의 딸이 그 아이(여자아이)를 좋아하는 듯해요
카톡의 내용을 보니 저의 딸은 한참 썼을 대화내용에 친구는 응,아니,싫어.등등
제가 걸리는 내용은
그아이: 뭐하니?
딸:애니팡해
그아이:160+20= (여기부터 메세지 확인을 못한 상태입니다.)
그아이:?
그아이:핸드폰 생겨서 말 잘한다
그아이:칭찬아니거든
제 딸아이를 무시하는 건지 아니면 부러워서 그러는 건지!!
제가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대수롭지 않게 받아 들여야되는건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