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븐이..뭐길래...ㅡㅡ결정장애 도와줘요 82!
요리는좋아합니다.
신랑씨가 빵을좋아해서 지금
필립스 6만원짜리 토스터를 사서
식빵 구워달라 들들볶고있는데..
저는 그돈들일바엔 저렴이 오븐을사거나..
전자렌지겸용오븐(친구집에있던데 자리를 덜차지하지싶어..)을 사고싶은데..
사서 그냥 장식품이 될까요?
베이킹은 믹스사서 하는수준ㅋㅋ이고요.
집에서 치킨해먹고 그런건좋아합니다.
튀김기를 살까 생각해본적도 있을정도..
베이킹 안할거면..
컨벡스?광파?스팀오븐??
아님..오븐토스터기나 사버릴까요..
불쌍한새댁도와주세용..
제발~~
1. ㅇㅇ
'13.1.21 1:45 AM (182.218.xxx.224)생각만해도 빡치는 전자렌지겸용오븐
삼성지펠스마트오븐샀는데 2년동안 4번 고장남
이제는 AS기간도 넘어서 내 쌩돈들여 고쳐야함
어차피 장식품이에요 쓸데도 없어요
오븐치킨인가 뭔가 구워먹을까 해서 샀는데 길에서 전기구이통닭 사다먹는데 더 쌈 -_-2. nn
'13.1.21 1:48 AM (1.246.xxx.147)컨벡스 한표
오븐토스터에 식빵 못구워요3. 저는
'13.1.21 3:14 AM (112.214.xxx.169)삼성 스마트오븐 결혼할때 사서 고장없이 5년넘게 잘쓰고 있어요
배이킹도 온도가 좀 낮지만 신경써서 하면 잘되구요
전자렌지 겸용이라 그런지 하루도 안쓰는 날이 없네요
근데 전 다시 사라고 하면 광파오븐 사고싶어요
전자렌지 겸용인건 큰 메리트인듯 하거든요
그리고 컨벡스 오븐은 용랭도 넘 작고..
베이킹틀 안들어가는 것도 있고 하더라구요4. pan
'13.1.21 5:55 AM (118.176.xxx.234)둥근오븐 어떠세요? 아로마훈제기? 요즘은 그런 이름으로 나오던데 엄마가 20여년 전부터 쓰시던거 물려받아서 아직까지 잘 써먹고 았어요. 청소하기 편하고 관리도 쉽고 자리도 차지하지 않아서요.
5. ...
'13.1.21 7:23 AM (1.244.xxx.166)오븐 토스터기에 튀김기가 나을지도 모릅니다.
튀긴 치킨이랑 구운 치킨이랑 맛이 다르거든요.
구운 치킨 먹고 싶음 그냥 양면팬에 닭구워도 될것 같아요.
식빵도 사다가 토스트기에 굽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원글님 스스로 미친듯이 식빵을 만들고 싶은게 아니면요.
믹스사다 구워먹을거면 그냥 여러모로 사다먹는게 편할지도 모릅니다.
저는 전자렌지겸용 광파오븐 사서
70대 30(렌지:오븐)
쓰고 있긴합니다.
그냥 평소 전자렌지라고 생각하고 가격생각안하면
쓸만합니다. 가격도 동양껀 30만원대에서 산듯.6. 내이름은룰라
'13.1.21 7:37 AM (124.54.xxx.64)컨벡션잘쓰고있어요 근7년정도사용중 크게자리차지하지않고 쉽게써먹기좋아요 가격도부담스럽지않고
7. 컨벡션
'13.1.21 8:02 AM (125.186.xxx.64) - 삭제된댓글한표 투척해요!
저도 7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사각형모양에 자리 차지하지 않고
고장없고 식빵굽고 과자 굽고 통닭이나 피자 드등
모든게 가능해요!
하지만 전 여기서 생선은 안구워요?
생선은 스텐팬에...!
스팀없어도 싸고 좋아요!
제과 제빵에 처음부터 큰 돈 들일 필요 없어요!
단 빵반죽은 좀 힘들어서 반죽기 대신으로 제빵기는 나중에 샀네요!
지금도 식빵은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