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20년전에 읽은건데요
여주, 남주 둘다 기자인것 같아요 둘이 유럽에서 만나서 기사쓸려고 아프리카로 가게 되요
지프차 같은거 몰고 다니면서 사진찍고 둘이 티격태격하다고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에요
여주가 사막의 족장에게 잡혀가서 몇번째 아내가 될뻔하고 남주가 구한 내용도 있었던것 같아요
얼굴이 둥글둥글하게 그려져있어요 갸름한게 아니라요
2. 이건 윙크인가 무슨 만화잡지에 실린 단편인데요
남주가 벤자민화분을 사게 되고 여주는 거기에 살고 있는 벌레에요
그 여주가 사람으로 변해서 남주에게 밥도 해주고 사랑하게 되는데 남주는 여자가 벤자민식물인줄 알고 벤자민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되요. 이 작가를 알고 싶어요 제목은 아마 '벤자민'이었던것 같아요
그림체가 너무 이쁘고 여자를 너무 이쁘게 그려요
꼭 알고 싶습니다. 혹시 알고 계신분 있으실려나
첫번째거 너무 알고 싶어요 정말 잼나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