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 아래 애 아침 안챙긴다고 시어머니에게 강력하게 말한다는 분..

//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3-01-20 21:38:51

진짜 뭐 저런 개념없는 며느리가 다 있는지...

자기는 아침에 바빠서 물 한모금 안먹고 나가서 차려줄 시간이 없다고...

요즘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것만해도 감지덕지 아닌가요?

그렇게 불만이면 친정 엄마에게 부탁하시지요?

뭘 강력하게 말씀하신다는건지...

 

그 연세에 애 봐주는게 얼머나 큰 노동인지 모르나봐요?

 

IP : 175.192.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
    '13.1.20 9:44 PM (220.119.xxx.240)

    전업인 아내에게 돈 벌어 오라고 큰 소리치는 남편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집에 있는 사람은 한가해서 편안하고 돈 버는 사람은 물 한모금 마실 시간도 없이 바쁘다는
    생각을 가진 무서운 사람이네요.

  • 2. 려ㅠ
    '13.1.20 9:51 PM (203.226.xxx.133)

    조금 일찍 일어나 챙기든지 밤에 해놓고 나가든지. 모성도 없고 의무는 안하면서 뜬금없는 권리주장.

  • 3. ㅕㅕㅕㅕㅕ
    '13.1.20 10:08 PM (203.226.xxx.133)

    그글 찔려서 지워서 여기 따로 글쓴듯. 욕먹어도 싸요

  • 4. ...
    '13.1.20 10:16 PM (121.181.xxx.168)

    그글 못봤지만 무슨 시어머니가 입주 시터인줄 아나..입주시터면 한달에 시어머니에게 생활비 외에 따로 월급 200만원씩 주고 있나 물어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129 연말정산 소득세 덜 걷어가더니 환급이 적네요 ..... 2013/01/21 941
210128 대선맞춘 소설가가 누구죠 ? 1 와룡이 2013/01/21 851
210127 취득세감면연장가능성80%·금리 3% 가능? 리치골드머니.. 2013/01/21 525
210126 회사워크샵 질문입니다 ^^ 1 @@@@ 2013/01/21 736
210125 [표] 1~9급 일반·특정·별정직 공무원 봉급표 01.03 2013/01/21 1,049
210124 4대강 낙단보 역시 균열로 보수공사중!! 참맛 2013/01/21 368
210123 언제 부터 기미 있으셨어요? 7 기미 2013/01/21 2,157
210122 배란기 관련 질문(아시는 분) 2 8282 2013/01/21 909
210121 최진희씨 실물보고놀랐어요 29 연예인들 2013/01/21 18,906
210120 하루,이틀 아이 봐줄 분은 어디서 알아보나요? 11 ᆞᆞᆞ 2013/01/21 1,377
210119 제 글 구글링이 안되어요, 좀 봐주시어요^^ 3 ///// 2013/01/21 2,741
210118 수입원가 10만원 휘슬러 압력솥, 49만원 고가의 비밀? 14 샬랄라 2013/01/21 3,638
210117 좋은 남편이란... 1 jj 2013/01/21 856
210116 블로그들 공구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2 안티 블로거.. 2013/01/21 3,216
210115 아빠 어디가? 35 티비아줌마 2013/01/21 14,170
210114 전세계약했는데 너무 찜찜하네요 조언좀 9 불안불안 2013/01/21 3,291
210113 출산 2달 남은 남편의 자세..! 3 쩌루짱 2013/01/21 1,107
210112 인터넷으로 싸게 사는곳 알려주세요.. gnc비타민.. 2013/01/21 439
210111 솔직히 아들키우면서,보상심리 있는거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53 , 2013/01/21 7,616
210110 약속어음 법원 접수시 기간이 접수날짜 기준인가요?(꼭 좀 알려주.. 2 날짜 2013/01/21 476
210109 평론가 극찬에 봤는데 뭔가 싶네요.... 4 옥희의 영화.. 2013/01/21 1,029
210108 유동근이 입은 자켓 브랜드 2013/01/21 801
210107 박근혜式 비밀주의…'국민 알 권리' 외면한 도그마 1 세우실 2013/01/21 607
210106 백화점 탐방기 2 쇼핑 2013/01/21 1,329
210105 돈 빌려주는 문제 (제가 예민한건가요??) 11 예민 2013/01/21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