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무한도전에서 존박이 말하던 영화....보랏~
1. 보랏
'13.1.20 8:51 PM (116.41.xxx.238)제가 어제 시간이 남아도는 관계로다가 무도에 나온
문제의 그 영화를 다운받아봤는데요..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대체 뭘 말하고자 하는지는 아리까리 하더라구요ㅎ2. ..
'13.1.20 8:53 PM (59.0.xxx.193)웃음이 안 나던데요?
ㅎㅎㅎ
문화적 차이라고 해도....이건 뭐....거의 미개인 수준이던데....ㅠ.ㅠ
화장실에 가서 응가를 비닐봉지에 싸 와서.....사람들 앞에다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묻고....
집주인이 화장실에 데리고 가서 화장실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니.....뒷처리(화장지로 닦는 거)는 주인이 해 주는 거냐고....ㅡ,.ㅡ;;;;3. 저는
'13.1.20 9:00 PM (116.41.xxx.238)주인공과 그 매니저가 알몸으로 뒤엉켜 싸우는
장면이 참 아햏햏하더군요 내가 유머코드를
제대로 이해못하는건지.. 여튼 이 영화가
미국에서 얼마나 인기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정서는 B급이었어요. 쓰고보니 B급정서라
인기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4. ..
'13.1.20 9:04 PM (59.0.xxx.193)그러게요.
그 살집 있는 남자랑 보랏이랑 알몸으로........호텔방에서 뒹굴고 싸우다가
사람들 많은 승강기에 타고.....서로 쫓고....육탄전.....ㅋㅋㅋ
내가 카자흐스탄 사람이라면 그 영화 보고 정말 불쾌했을 것 같아요.5. ...
'13.1.20 9:11 PM (182.218.xxx.187)그 보랏이 레미제라블에서 코젯 맡아키우던 여관집 부부중 남편...
6. 2006년
'13.1.20 9:24 PM (86.160.xxx.71)최고의 코메디 영화로 꼽혔었지요.
원래 보랏이라는 캐릭터가 있는 쇼가 있었는데, 그걸 영화로 만든 겁니다.
이해 못하시면 재미었죠.
이 영화때문에 사람들이 카자흐스탄에 대해 좀 알았다고 하더군요.7. 저는
'13.1.20 10:10 PM (49.1.xxx.169)이 영화 극장에서 봤는데 영화 도중에 나가는 여자분들 많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7239 |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미숙은 얼굴살이 너무 빠진듯... 12 | 흠 | 2013/03/10 | 5,291 |
227238 | 남편이 렉서스 460LS???를 구입하고 싶다는데요ㅠ 2 | 중고수입차 | 2013/03/10 | 3,058 |
227237 | 7세영유에서 어디로? 14 | 미확인물체 | 2013/03/10 | 2,250 |
227236 | 초등 3학년 성에 대한 관심 6 | 너무 절망스.. | 2013/03/10 | 1,702 |
227235 | 홍요섭씨랑 윤다훈씨봤어요.ㅋ 17 | 얼음동동감주.. | 2013/03/10 | 13,909 |
227234 | 엄마가 미워요 8 | 상담 | 2013/03/10 | 2,848 |
227233 | 오늘 버스에서 있었던일 15 | @@ | 2013/03/10 | 4,029 |
227232 | 자존감이 낮았던 세월 9 | 이야기 | 2013/03/10 | 4,178 |
227231 | 전쟁날까 넘 무섭네요 73 | 전쟁 | 2013/03/10 | 14,943 |
227230 | 왜 그럴까요 | 왜 | 2013/03/10 | 363 |
227229 | 제시카알바 바비인형같지않나요? 5 | ,,, | 2013/03/10 | 1,320 |
227228 | 혹시 핵산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 백내장 | 2013/03/10 | 1,096 |
227227 | 글아래 광고요 정말 신기해요 3 | 지현맘 | 2013/03/10 | 794 |
227226 | 설겆이통 스텐으로 바꾸면 물때 덜 끼나요? 11 | .. | 2013/03/10 | 3,048 |
227225 | 이건희 아직 한국에 없나봐요. 13 | 아아 | 2013/03/10 | 4,456 |
227224 | 김포에 파마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 저기 | 2013/03/10 | 702 |
227223 | 베스트글읽고...약사의 복약지도란 어디까지? 17 | 음 | 2013/03/10 | 1,836 |
227222 | 아래 "옷차림 남의 눈을 왜 신경쓰냐"는 글요.. 21 | 옷차림 | 2013/03/10 | 3,110 |
227221 |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 | 2013/03/10 | 1,353 |
227220 |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 치킨 | 2013/03/10 | 1,226 |
227219 |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 쌈구경 | 2013/03/10 | 1,509 |
227218 | 동태포와 커피생두 2 | 너머 | 2013/03/10 | 1,165 |
227217 |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 조용히.. | 2013/03/10 | 2,246 |
227216 |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 ㅜㅜ | 2013/03/10 | 2,379 |
227215 |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 | 2013/03/10 | 1,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