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먹은 갈비가 자꾸 생각나요..

쿠킹퀸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3-01-20 20:05:26
어제 친구가 서울에 올라와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뭐 먹을지 하다가,, 요새 고기에 완전 꽂혀있어서.. 
갈비의 원조라고 해도 될만한 태능갈비로 정했어요.
저희는 차를 끌고 상계동까지 갔어요.
사람들이 가끔 줄서서 기다려야 된다고 했는데, 다행이 바로 입장.
아 정말 언제 와도 맛있네요.
둘이서 돼지갈비 3인분 뚝딱.
아. 제가 사랑하는 양념게장도 싹싹 비우고.
오랜만에 태능갈비갔더니 하루가 지났는데도 계속 생각나요 ㅠㅠ
담주에 한번더 가야겠어요ㅎㅎ
IP : 1.214.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3.1.20 8:11 PM (1.236.xxx.67)

    맛있게 먹은 음식은 또 생각이 나요.
    담번에 가셔도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저도 글읽으니 돼지갈비 생각이 나네요.

  • 2. ......
    '13.1.20 8:36 PM (1.247.xxx.87)

    거기 갈비는 뼈 붙어 있는 진짜 갈비인가요?
    저희 동네는 왕갈비라고 뼈에 살을 붙여놓은갈비하고 목살을
    갈바라고 하면서 파는 식당 밖에 없네요

  • 3. ...
    '13.1.20 9:12 PM (58.227.xxx.7)

    거기가 어딘가요? 궁금하네요
    태능갈비 맛있는데가 없던데요
    맥갈비도 그냥저냥 그렇구요....

  • 4. ...
    '13.1.20 9:55 PM (112.152.xxx.44)

    그 정도로 맛있나요? ㅎㅎ
    먹어보고 싶네요. 집이 그쪽과 가까운데도 맛집을 몰라 집근처만 다녀요.

  • 5. 저는
    '13.1.20 10:08 PM (125.135.xxx.131)

    어제 먹은 커피가 자꾸 생각나요.
    프리모 커피요.
    두 잔이나 먹었는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 6. 기린
    '13.1.20 11:36 PM (124.50.xxx.21)

    저도 예전에 노원구 살때 배밭갈비 자주가곤했어요. 여름밤 넓은 배밭에서 먹던 갈비가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119 빵 만들 때 드라이 이스트 말고 생이스트 쓰면 확실히 맛이 다른.. 2 이스트 2013/03/07 2,156
226118 갈쳐주세요-블로그에 적힌 글 스크랩하기 5 네페르티티 2013/03/07 686
226117 영어쉐도윙 어떻게 하는건가요? 2 영어 2013/03/07 980
226116 정말 모자라고 못된 사람들.. 55 싫다 2013/03/07 16,584
226115 민주당 주류,친노세력 안철수 책임론 제기(펌) 9 ... 2013/03/07 791
226114 축구해설가..와 프로선수출신 축구선수한테..저녁에 더러운 꼴 당.. 1 미로 2013/03/07 875
226113 이갈이 보톡스 맞는것.. 아무 치과나 다 해주는 시술인가요? 2 .. 2013/03/07 2,278
226112 사과를 하면 그느낌을 알아들을까요? 5 강아지들은 2013/03/07 627
226111 치과에서 폐금니를 받아 왔어요. 6 .. 2013/03/07 4,016
226110 임파선염에 대해 잘 아시는 분 4 thvkf 2013/03/07 3,302
226109 이사 가는데 스탠드형이냐 벽걸이냐 그것이 문제네요. 3 .. 2013/03/07 843
226108 패션 전문가님 제목 오타 수정 해주실 수 있나요??(패선->.. 3 패션 2013/03/07 1,157
226107 러브픽션 1 하정우 2013/03/07 522
226106 전세자금 대출은 전문직은 안되나요?? 4 전세 2013/03/07 1,591
226105 아까 민주당 정책실에 전화를 해서 12 ... 2013/03/07 1,522
226104 엄마로서 부족한 탓 같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ㅠ 3 .. 2013/03/07 822
226103 허리디스크... 자생병원 어떤가요? 10 은서맘 2013/03/07 2,252
226102 딸아이의 고해성사 14 찌우맘 2013/03/07 4,240
226101 미수다에 나온 손요? 3 ... 2013/03/07 1,820
226100 옷, 나아가 스타일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9 옷중요 2013/03/07 4,429
226099 여자와 대화하는 방법 8 우리는 2013/03/07 2,089
226098 1000년 가는 안전한 저장매체 2 자료 날리면.. 2013/03/07 1,155
226097 하루아침에 여름 날씨에요. 1 갑자기 2013/03/07 1,048
226096 SDA학원 무난히 다니는 중1,, 청담이나 다른 어학원으로 바꿔.. 4 중학생 영어.. 2013/03/07 1,753
226095 여가위, 조윤선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여성부 2013/03/07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