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교회에 결혼적령기 나이대에 여초가 심한건가요?
일반적인 현상인가요???
보통 교회에 결혼적령기 나이대에 여초가 심한건가요?
일반적인 현상인가요???
교회 다니는 친구가 그렇다네요
아무래도 여자신도가 더 많데요 남자신도보자
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같은 기독교 신자랑 결혼하길 원하잖아요
일반인하고 결혼해도 제사문제 이런걸로 부딪치고 그래서 더 그렇다네요
그런데 남자 신도는 적고..여자신도는 많고..
인기폭발인게 교회오빠랍니다. 그래서.......
속된말로 별볼일 없는 남자들이교회 다니면 꽤 괜찮은 여자랑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할 확률이 많데요
남자들 보고 결혼 하고 싶으면 교회 가라는게 농담이 아니랍니다.
실제로 괜찮은 남자신도는 여자들이 냅도질 않는데요
전연령대 여초인거 맞을거예요. 나이드신분들..혼자되고 교회다니시는분들 많아요~.
결혼식가서 놀랫던적있어요 신부가 이뻐서요 교회에서 만났다 하더라구요
인맥만들기의 장인것 같아요. 영업을 목적으로 두거나 또는 이런 결혼을 목적으로 두거나. 그걸 미끼 삼아 홍보하는 교회도 있고. 남자 사촌동생이 그 지역서 제일 큰 교회에 다녔는데 조건좋은 남자 만나러 오는 여자신도들이 많다더군요. 아주 많데요. 그런 조건 좋은 남자신도한테 엄청 꼬인데요. 그리고 그닥 별 볼일 없는 남자신도는 아예 본척만척 한다며 싫어라 하더군요.
사촌 오빠가 직장도 괜찮고 인물도 괜찮고 키도 180정도 되고..그 오빠는 그냥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외로워서 그 동네 교회를 나갔대요
거짓말 안하고 여자들이 그렇게 달라 붙더랍니다. 속된말로요
그 오빠 그 교회 다닌지 한달만에 여자신도랑 연애하고 6개월뒤 결혼 했어요
탓하면 안되지만 우리 교회는 미혼남이 왜이리 없는고야....
이명박도 한때는 교회 오빠...
제가 아는 지방분도.. 수원살면서..강남까지 교회다니더군요 ㅋ
전 연령 불문 여초이고.. 특히 20대와 70대 이상이 많긴 하죠..
30~40대는 가족/부부가 함께 나오지, 그 연령대는 일요일에 혼자서 교회 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가정에 매여서..
그래서 저도 약간 좀 스펙 모자라는 노총각들한테는 무조건 교회 가서 짝 찾아보라고 해요. 20대 어린 여성들이 많고, 그 나이 때는 사랑으로, 믿음으로 다 해결될 거라는 순수(순진)한 분이 많아서리..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