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진김치 관심있으신분~

엄마최고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13-01-20 18:22:53

전라도 강진김치 또 주문했던 사람입니다

주말에 1박2일 놀러가는데 택배아저씨 김치도착했다는 전화가 오네요

경비실에 맡겨달라 부탁드리고 조금전 집에와 펼쳐보니 너무 많은겁니다..우왕~신난다

확실히 안짜게 해주셨더라구요 지난번엔 양념이 범벅이고 마니 짰는데 이번엔 안짜게 하느라 양념도 쫌 줄어든느낌?

아직 제대로 안먹어봐서 정확치 않지만요...

근데 암만봐도 넘 많다싶어 (이렇게나 많이 주시다니~혼자 흐뭇해하다) 생각해보니 택배비를 4000원냈는데 2상자로 온게 쫌 이상해 여쭤보니 흑 잘못해서 2개 보내신거라내요

두둥..

반품하라시는데 이미뜯어 김치통 그득 채운걸~~  다시 입금했네요

앞으로 김치 많이많이 먹어야겠어요^^

그래도 믿을만한 김치 많이 먹게되서 좋아요~

 

 

IP : 125.57.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0 6:52 PM (39.7.xxx.85)

    총각김차, 갓김치 이런 것도 있나요?
    얼마정도에요??

  • 2. 저 관심 많아요
    '13.1.20 6:53 PM (221.140.xxx.12)

    아직 김치가 많아서 차마 주문은 못했는데, 그때 연락처 남겨주신 거 핸드폰에 저장은 해놨어요.
    맛없는 지금 김치 처치하고 얼른 주문하고 싶어요.
    전라도 여행할 때 어느 식당 들어가도 김치나 밑반찬이 다 맛있던 기억에다 님 칭찬까지 있어서 막 기대돼요.

  • 3. .....
    '13.1.20 6:59 PM (223.62.xxx.120)

    스맬.......

  • 4. 엄마최고
    '13.1.20 7:35 PM (125.57.xxx.188)

    ㅎㅎ 저두 이런 오해받네요...그럴만두 해요

    두번째 주문하면서 아저씨와 통화중 재래갓김치(토종인데 점점 사라져간다...) 앞으로 해볼려한다 해서 갓김치 500g주문해봤어요
    이번에 같은게 2상자로 오는 바람에 1kg산게 됐지만...
    김치두 총 50kg나 되어버렸네요

    사실 맛은 지난번이 더 좋았어요
    짜서 그렇지 양념이 장난아니게 많고 맛이 진했거든요
    근데 이번거는 방금 저녁먹으며 처음 먹어보니 안짜고 젓갈맛도 덜하고 전에 났던 냄새(?)도 거의 없는듯해요
    안짜게 해주시라했더니 지난번하고 맛이 좀 달라지긴했어요
    그치만 짜면 건강에 해로우니...

    그전에는 화원농협인가 저도 거기꺼를 먹었거든요
    사먹는중에 제일 낫더라구요 근데 그리 맛있진 않아 정말 쪼금씩 먹는둥 마는둥이었는데
    여기 김치 사고부터는 밥먹을때마다 김치먹네요..
    애들도 지금까지는 잘 먹고요

    갓김치 가격은 500g에 3000원예요
    아직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고요...좀전에 와서 빨래에 정리에 쫌 바빠서^^

  • 5. 솔바람
    '13.1.20 8:03 PM (125.143.xxx.50)

    저도 배추김치, 갓김치 사서 익히는 중이예요..
    기대됩니다^^

  • 6. 리사
    '13.1.20 8:21 PM (183.107.xxx.97)

    저도 김치주문했는데 안짜더군요. 김치 포기가 크고 실했어요.
    맛은 아직 안봤어요. 맛잌ㅆ겠죠

  • 7. 강진
    '13.1.21 3:33 PM (121.135.xxx.211)

    가게전화번호 쪽지로 가르쳐주세요, 갓김치 주문해보게요

  • 8. 우슬초
    '13.1.21 3:33 PM (121.135.xxx.211)

    가게전화번호 쪽지로 가르쳐주세요, 갓김치 주문해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904 정치후원금 연말정산 받으실 분만...^^ 4 나무 2013/01/23 1,114
209903 전통혼례시 가족 옷차림은> 8 알려주세요 2013/01/23 822
209902 4세 남아, 약간의 변비증상, 유산균 추천 부탁 드려요 2 아이허브!?.. 2013/01/23 1,237
209901 수녀중에 막돼먹은 사람들 은근 많지않나요? 51 .. 2013/01/23 14,600
209900 집값 끝없이 올릴 방법은 간단하죠. 4 ... 2013/01/23 1,638
209899 예전에 받았던 삭제된 문자 다시 보는 방법 없을까요? 1 답답 2013/01/23 1,045
209898 차량 잘아시는분들 좀 봐주세요~ 5 hold에 .. 2013/01/23 743
209897 흡입력 좋은 청소기 모델명과 함께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벅 4 dma 2013/01/23 1,708
209896 멘붕...몸에 불붙은개때문에 불난기사 5 ㅠㅠ 2013/01/23 1,879
209895 “이마트, 고용부 공무원과 경찰도 관리한 의혹“ 4 세우실 2013/01/23 579
209894 우려하던 일이 일어 났어요. 세 사는 집이 경매로 들어갔다고.... 3 머리아파 2013/01/23 3,210
209893 경차 레이가 suv만큼의 공간이 나오나요 9 차종 2013/01/23 1,464
209892 골목 입구에 비치된 벼룩시장을 몽땅 빼어가는 할머니. 7 요지경 2013/01/23 1,539
209891 한복과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분 부럽습니다!!!!!!!! 5 부럽다 2013/01/23 1,664
209890 호스트의 세계가 궁금하세요? 이 만화를 보세요 1 궁금하면 5.. 2013/01/23 2,415
209889 얼굴지방이식 12 염려 2013/01/23 3,279
209888 유럽 신발 사이즈로 35면? 3 ... 2013/01/23 27,879
209887 세상에서 제일가지고픈 지갑 2 슈퍼코리언 2013/01/23 1,597
209886 배 위에 누워서 코고는 강쥐 있나요?^^ 9 .. 2013/01/23 1,358
209885 몸속에서 열이 올라오는 증상이 갱년기 증상인건가요? 2 갱년기 2013/01/23 5,143
209884 전세집 고장난 보일러 방바닥공사는 집주인이 고쳐주는 것 아닌가요.. 6 지니셀리맘 2013/01/23 2,294
209883 일베 고소한 윤선경 "반성 빙자한 협박"있어.. 3 뉴스클리핑 2013/01/23 1,168
209882 강화도여행 조언부탁해요~~~~ 9 부탁 2013/01/23 2,207
209881 70년 개띠분들 계신가요? 17 2013/01/23 4,372
209880 집주인이 계약금을 안줄경우 9 머리아포 2013/01/23 4,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