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은 결혼하고서 자아를 찾는경우가 왜 그리 많죠? (알아볼까봐 수정함)

ㅁㄴㅇ 조회수 : 11,164
작성일 : 2013-01-20 18:01:05

저의 경우는 자격증(운전이든 학과관련이든) 학교다닐때 다 하긴했습니다. 남들하기에 따라서 했어요...필요있던 없던간에 그냥 따라 한거죠.

근데 결혼한 올케가 결혼후 아이낳고 얼마지나지 않아 면허학원, 공부, 등등 한다고  애봐달라고 시엄니한테 요청하는거 보니  결혼전 미스때는 뭐하고, 인제 저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다만 결혼후 애놓고 자아를 찾는다고 주변인들 괴롭히는게 문제이긴 했어요.안봐주면 섭섭해하고 ... 못봐주는 미안함땜시...그 시기가 자아를 찾게되는 시기인가요?

IP : 116.40.xxx.13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3.1.20 6:03 PM (211.177.xxx.98)

    원글님은 시어머니한 애 맡기고 싶어서 새언니가 그런 일을 벌린다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요,
    그냥 결과가 그런거지 언니가 늦게라도 뭔가 한다는 건 같이사는 오빠 입장에서도 괜찮지 않나요?

  • 2. 왜냐하면
    '13.1.20 6:04 PM (121.175.xxx.222)

    결혼하고 나서야 결혼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이죠.

  • 3. ...
    '13.1.20 6:07 PM (72.213.xxx.130)

    이게 자아를 찾는 거라고 정의가 되는 말인가 싶어요.
    기댈곳이 생기니 주변의 희생을 담보로 욕심껏 이것저것 해보려는 시도인 것이죠.
    가정 경제를 책임 질 필요가 없으니
    내가 희생해서 아기 키우는 건 싫고 그 아까운 시간을 내 미래를 위해 투자해보자 하는 것인데 시간 낭비만 하고
    결과가 없는 사람들 참 많이 봤습니다.

  • 4.
    '13.1.20 6:10 PM (125.180.xxx.163)

    이기적인 면이 있네요.
    아기 맡기지 않고 다 키워놓고 하면 아무도 뭐라하지 않을텐데...

  • 5. ㅎㅎ
    '13.1.20 6:10 PM (210.216.xxx.138)

    시부모 괴롭힐거면 돈벌라고하세요. 눈에 보이는거라도있게

  • 6. 코스코
    '13.1.20 6:11 PM (61.82.xxx.145)

    이 짧은글에서 왜 시누가 올케를 곱게 못본다는 느낌이 들까요???
    사람은 평생 배우면서 살아야지 되겠는데
    애 낳고 나면 하고 싶은것을 모두 올스톱 해놓을수 없답니다
    그리고 애와 하루종일 단둘이 있다보면 뭔가 느끼는 점이 많아져요
    난 이렇게 애만 키우고 끝이날까?? 여자로서 이것외에 다른건 없나?? 나도 대학나온 여잔데 애랑 남편만 바라보고 살아야하나??? 등등~~
    그렇다보면 뭔가 새로운것을 해보고 싶고 배워보고 싶고요

    더 나이들어서는 또 다른것들이 하고 싶어져요
    저같은 경우는 애들이 다 크고나니까 일도 다시 해보고 싶고
    장사라도 해보고 싶고....

    성장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올케를 좀 이쁘게 봐주세요

  • 7. ..
    '13.1.20 6:13 PM (221.138.xxx.229)

    쉽게말해 결혼전엔 천만원 필요한일을 하려면 천만원이 필요하지만
    결혼후에는 만원 모아둔 돈이 없어도 남편돈 가져다 쓸수가 있으니 시작이 훨씬 쉽죠.

    그리고 결혼전엔 결과를 내지 못하면 처지가 무척 나빠지지만
    결혼후엔 결과를 내지못해도 이미 결혼은 한거고 돈은 남편이 벌고 있으니 별 부담이 없죠.

    한마디로 결혼전보다 훨씬 쉽게 시작할수 있고 실패하더라도 훨씬 타격이 없다는거

  • 8. 참나
    '13.1.20 6:14 PM (210.216.xxx.138)

    주변 안괴롭히고 자아찾는다하면 누가 뭐라하나요? 거꾸로 시엄마가 귀찮게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싫지읺나요?

  • 9.
    '13.1.20 6:15 PM (175.114.xxx.118)

    운전면허가 자아 찾은 건가요? 그럼 자아 찾은 사람 엄청 많겠네요 ㅎㅎㅎ
    면허 미리 따둬야 나중에 아이 좀 크면 엄마가 아이 데리고 다니기 좋아요.
    오빠돈으로 하는 게 아니꼬우신 게 아니라면 ^^ 그냥 좋게 봐주세요.

  • 10. ..
    '13.1.20 6:19 PM (116.39.xxx.114)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있는지라. 이해가요
    아이 유치원 가는 시간에 자아 찾으시던가. 애 천덕꾸러기 만드는것도 아니고 맡아달라 여기저기 아쉬운소리하고
    한두번은 몰라도 자꾸 저러면 싫더라구요

  • 11. ..
    '13.1.20 6:22 PM (203.226.xxx.106)

    그냥 취미죠. 있어보이는 취미. 경제활동으로 얼마나 이어지겟어요 그게

  • 12. ㅡㅡ
    '13.1.20 6:24 PM (210.216.xxx.138)

    참님 님 시댁은 고마운 시댁이죠. 딸이 한대도 안해주는 집도 많은데요. 님시댁을 기준으로 삼으면 곤란해요

  • 13. ....
    '13.1.20 6:24 PM (72.213.xxx.130)

    시댁돈은 아깝지 않는 며느리들이 넘쳐 나네요. 친정에서 팍팍 밀어준다면 전혀 문제가 없는데 말이죵.

  • 14. -ㄹ
    '13.1.20 6:25 PM (112.186.xxx.86)

    82는 정말 며느리들이 많아서 그런가..이런 글에도 조차 며느리 옹호하는 리플들이 눈쌀 찌푸려 지네요
    결혼후 면허를 따드 공부를 하든 그게 뭔 일인가요
    다만 조카 봐달라고 글쓴님 친정엄마를 힘들게 하니까 그러는 거잖아요

  • 15. 그러게요
    '13.1.20 6:25 PM (125.135.xxx.131)

    애 다 키워놓으면 시간 절로 생기는데 뭐 하러 남에게 애 맡겨가며 그 야단인지..
    내 살림, 내 가족은 책임지고 해야지..
    애 다섯살만 되도 오전 시간 날 텐데 얼마든지 그 시간에 뭐 해도 될텐데..
    그리고 돈 안 들이고도 배울만한 공부가 얼마나 많은데..
    자아는 애들 다 키우고도 충분히 찾을 여력이 많습니다.

  • 16. ㅡㅡ
    '13.1.20 6:26 PM (210.216.xxx.138)

    제 주변도 그런집 있어요. 며느리 학벌 맘에 안든다고 대학다시가라고.:근데 며느리가 싫어했어요. 나중엔 이혼했고.:이런것도 맞는 사람들끼리면 아무 문제가 없죠.

  • 17. 플럼스카페
    '13.1.20 6:27 PM (211.177.xxx.98)

    그런데 쓰신 내용들이 시어머니(원글님 친정어머니)께 아이 안 맡기면 된다....는 내용도 아닌거 같은데요.
    저도 면허도 학위도 결혼전에 제 돈으로 했습니다만,결혼 후에 하는건 그렇게 얌체같은건가요?

  • 18. 플럼스카페
    '13.1.20 6:28 PM (211.177.xxx.98)

    앗...원글님 댓글 제거 쓰고 읽었어요.
    그.정도라면 좀 과하긴 하네요.지척의 시어른이 사시는 것도 아니고....

  • 19. 그 새언니도
    '13.1.20 6:35 PM (110.70.xxx.81)

    오늘 주제 중 한 분이되시겠네요ㅋ
    그런 사람 딱 싫어요 ㅡㅡ

  • 20.
    '13.1.20 6:37 PM (121.186.xxx.147)

    결혼이 입양인가요?
    성인과 성인이 결혼해서
    한 가정을 이루는데
    왜 시댁에서 며느리 학업위해 짐을 져줘야 하나요?
    아들은 없지만
    의타심 쩌는 며늘들이 많은가요?
    이런글들 올라오는거 보면요

  • 21. ..
    '13.1.20 6:39 PM (112.202.xxx.64)

    "인형의 집" 로라처럼 불현듯 자아를 찾아서 집밖으로 뛰쳐나가는 여자가 몇이나 되겠어요.

    아마 수만가지 이유가 있겠죠.
    가정 생활의 불만, 남편과의 불화,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이 주된 요인이 될 것이고,
    아님 미혼시절부터 하고 싶은건 많았지만 여건이 안되었던 사람들이
    결혼 후 안정된 기반을 바탕으로 못 했던거 해보려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이 자아 찾는 과정이 잘못된게 아니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주변의 많은 희생을 당연히 여기면 안되는거겠죠.

    자신의 자아 실현과 균형있는 삶의 조화가
    기혼 여성들에겐 사실 현실적으로 넘 어려운 일이기에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타인을 위한 삶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근데 꿈을 포기하면 무능력의 대명사가 되고,
    꿈을 실현하면 이기적인 사람이 되니 비난하긴 쉬워도 참 어려워요.

  • 22. 음..
    '13.1.20 6:55 PM (39.7.xxx.85)

    이집 며느리도 상태가 좀...
    5시건 거리에 사는 시부모님을 애봐달라 오라가라?
    그 이유가 애는 심각한 병으로 병원간다거나 중요한 일처리가 아니라 운던면허??
    헐..자기가얼마나 대단하길래
    어른들이 왜 그런 다 받아주신데요.. 어휴

  • 23. 위에 점 두개
    '13.1.20 7:08 PM (203.226.xxx.57)

    전업주부가 타인을 위한 삶이라면 밖에서 힘든거 참아가며 일하는 남자들 역시 타인을 위한 삶이네요. 자아 찾는거 남자들은 모 생각없어서 안찾나요? 그 사람들 다 자아찾았다가는 가정 풍비박산나겠네요

  • 24. ,,,
    '13.1.20 7:14 PM (110.8.xxx.195)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운전면허는 결혼하고 나니 더 필요하더군요.
    대학때 땄으면 더 좋았을 테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타이밍 노치고,
    회사 다닐땐 불규칙한 시간때문에 할 수가 없었고,
    아이 낳고는 아이가 어려 돌보느라 다닐 수 없었고,
    아이들이 힉교에 가니 시간도 되고 운전의 필요성도 더 높아져 뒤늦게 땄네요.

  • 25. ==
    '13.1.20 7:14 PM (61.102.xxx.229)

    여자들은이 아니라 왜.우리 올케는 이렇게 물어봐야죠
    님도 여자니까 결혼하고 님 시어머니께 그럴건가요?
    님 올케같은분 많지 않아요 22222222222222

  • 26. 우우
    '13.1.20 7:25 PM (110.13.xxx.43)

    자기 자아 찾는건데 왜 시어머니가 도와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시자는 보기두 싫다더니 요새는 반대로 며자는 보기두 싫단 말 나오겠어요

  • 27. 이게 바로
    '13.1.20 7:31 PM (218.232.xxx.201)

    급여 효과인거 같아요. 결혼하고 나면 남편이 돈 벌어오고 괜히 여기 저기 몸도 아파오고 정말 당장 먹고 살기 힘든데 무슨 자아를 찾겠어요. 다 믿는 구석이 있으니 헛소리 하는 거지.

  • 28. ㅇㅇㅇ
    '13.1.20 7:52 PM (122.36.xxx.63)

    결혼해서 애낳고 그제서야 취업 공부 하겠다는 사람이 꽤 많긴 하죠.. 그것도 주로 애봐줄 사람이 있으면..

  • 29. 203.226님
    '13.1.20 8:12 PM (112.202.xxx.64)

    제가 쓴 댓글을 왜곡하고 계시는군요.

    제가 언제 전업주부가 타인을 위한 삶이라고 단정했나요.
    더러 가정 때문에 하던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고,
    다니던 직장을 포기할 수 있는 수많은 경우를 말하는거지요.

    여기서 왜 남성과 여성이 비교되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남성들도 이런 경우 당연히 있겠죠.

    제 글의 주요 포인트는 자아 실현과 가정 생활의 병립은 참 어렵고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그 균형을 잡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타인에 대한 피해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거구요.

  • 30. ㅋㅋㅋ
    '13.1.21 5:43 AM (175.201.xxx.93)

    시어머니도 며느리 들였으니 이제 자아 찾아보련다고 시아버지 밥수발 며느리한테 맡기고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면 대박이겠네요.ㅋㅋㅋ

  • 31. ...
    '13.1.21 7:41 AM (1.244.xxx.166)

    운전면허가 무슨 자아찾는것과 일치하나요?

    운전면허를 미리 따놓는 사람이 있고
    차운전할때 따면 된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거죠..

    올케가 애낳고 보니 운전면허가 절실했나봅니다.
    그게 무슨 고시도 아니고 조금은 도와주셔도 될듯 싶은데요.
    금방 따잖아요.

    홀몸일때는 대중교통이 경제적이고 편할수도 있는데
    저도 둘째 임신까지 하고 나서는 정말 차가 절실해서
    결혼전에 몰던차 동생줬는데
    이번에 다시 샀거든요.

    운전면허가 결혼의 자격은 아니니까 늦게 딸수도 있죠뭐.

  • 32. ㅇㅇ
    '13.1.21 7:45 AM (221.141.xxx.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틀린거 없내요. 친정에서 받아다 자아성취 해야하고 미스때 했어야하고 미쓰떼 못했음 애 다키우고 해야 맞죠.그리하고 취직했음 몰리도여. 헐~

  • 33. ..
    '13.1.21 8:05 AM (1.241.xxx.27)

    저도 이해가 안되는게 어린애를 낳기 전 몸가벼웠을땐 뭐했을까 싶어요.
    누군가 봐줘야 하는 애들이 있을때 꼭 모든걸 다 해야 해서 누군가 봐줘야한다면
    내가 성공하기 위해 누군가 희생해야 하는거잖아요.

    애들이 다 커서 열심히 배우러 다니는건 자아를 찾는거 맞지만
    아이들을 맡기고 마음 편하게 무언가를 배우고 자격증을 따고 그러는건
    이미 자아찾기고 뭐고 아닌가 싶어서..
    그런 사람은 찾을 자아가 없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 34. 학교에서
    '13.1.21 8:12 AM (1.244.xxx.166)

    고1이 뭘 알아서 첨부터 탁탁 준비하냐 고 하는 대사 있잖아요.
    이건 뭐 성인의 이야기긴 하지만
    그냥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전 운전면허 대학때 따고 먹고사는 자격증도 졸업하면서 딴 사람이지만
    주위에 애기엄마들 보면 마냥 욕할수만은 없네요.
    공부는 평생 해야하는 거고요.
    (저는 지금 육아로 잠시 전업생활중-열폭해서 글올리는거 아닙니다.)

    애봐주는 사람이 힘들면 거절하면 될 문제죠.
    그럼 자신이 알아서 포기를 하든 연기를 하든 애를 들쳐업고 하든 할테고요.

  • 35. ....
    '13.1.21 11:02 AM (219.254.xxx.240) - 삭제된댓글

    그런 싸가지 없는 올케
    그냥 시누이가 나서서 이혼시키세요.

    뭐하러 그리 스트레스 받으며 삽니까?
    어머니한테 애 봐주지 말고 오빠한테 새언니 구박좀 하라고 하고,
    시누이가 알아서 친정 식구들 단도리하세요.

    친정식구들이 바보되겠네요

  • 36. 왜 원글님은
    '13.1.21 3:04 PM (220.86.xxx.167)

    왜 원글님이 스트레스 받으세요?
    결혼 후에 올케가 공부하겠다는게 뭐가 얌체라는거죠? 공부 안하고
    밖에 돈벌러 다니면서 구질구질해지는 여자를 더 싫어하는 남자도 세상엔 많아요

    설령 그게 어떻더라도 그건 원글님 남자형제가 관여할 문제지
    난 미혼에 다 했는데 저라고 팔자편하게 결혼해서.. 라고 억울해죽는
    원글님같은 여자분들이 상관할 일은 아니잖습니까.

    그럴만한 사이니까 하겠다는 거에요.
    어떤 여자들은 그런 복이 없어서 죽도록 미혼에 다해놓고도 또 죽도록 돈벌고
    그래도 당연하게 여기는 남편 밑에서 힘겹게 고생하며 살아가나 보죠.
    서로 본인의 남편과 시댁에 물어볼 일이죠.

  • 37. 흐흠
    '13.1.21 5:09 PM (182.218.xxx.247)

    며느리의 자아실현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자아실현을 위해
    시부모가 어느정도 개입. 희생되어야 하는 구도자체가 보기 안 좋습니다.

    우리집도 새언니가 이번학기부터 대학원을 다녀야해서
    돌도 안된 아기를 친정엄마- 그니까 새언니의 시어머니-께 맡기기로 했습니다.
    여자마음 여자가 모르는 것 아니지만...
    그때문에 또 한사람의 여자인 엄마가 안쓰럽네요.

  • 38. ...
    '13.1.21 6:10 PM (112.170.xxx.23)

    저는 아들이 둘이지만 절대로 애 안 봐줄 겁니다..으흐흐..

    애는 울 친정엄니도 안 봐주셨고..울 시엄니도 안 봐주셨고... 오로지 혼자 키웠지요..ㅠㅠ
    애보기 느무느무 싫어요...

    아들놈들이 애 안 낳아도 좋아요.

  • 39. ㅇㅇㅇ
    '13.1.21 6:16 PM (1.231.xxx.137)

    그냥 애만 키우려니 힘들겠지 집에만 있어야 되니. 죠낸 한심해 애 낳지 말든가 애가 어느정도 크면 ㅈ찾아라 니가 낳았으면 어느정도 책임이 져라 하고 싶넹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097 SDA학원 무난히 다니는 중1,, 청담이나 다른 어학원으로 바꿔.. 4 중학생 영어.. 2013/03/07 1,753
226096 여가위, 조윤선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여성부 2013/03/07 920
226095 며칠간 주문한 6가지 품목이 속속 도착하는데 16 택배 2013/03/07 3,839
226094 귀 뚥은 곳 약간 아래로 또 뚥어도 되나요? 8 ... 2013/03/07 2,024
226093 아침마다 티비소리가 너무 커서 깨는데 다른집도 이런가요?????.. 6 dd 2013/03/07 2,144
226092 1년 생활비 7억5천만원, 하루 200만원쓰는 장관? 4 한숨만이 2013/03/07 3,018
226091 똥차가고 벤츠오는경우는 아주 드물고요 9 tttt 2013/03/07 3,265
226090 아휴~이마트 여러모로 맘에 안드네,,,,,, 주주 2013/03/07 929
226089 이재오 “파트너에 굴종 강요 정치 아니다“ 朴대통령 정조준 세우실 2013/03/07 651
226088 죄송합니다. 다 아는 글을 괜히 썼나보네요. 179 옷입기 2013/03/07 16,115
226087 네이버 가계부 잘 쓰시는 분들께 질문~ .... 2013/03/07 2,802
226086 카톡 좀 전 까지 주고 받았었는데... 1 스마트폰 2013/03/07 1,291
226085 점쟁이 한테 신년 운세 보다가 들은말. 7 변태마왕 2013/03/07 3,600
226084 진중권 낸시랭 진짜 좋아하나봐요 ㅋㅋㅋ 12 ㅋㅋㅋ 2013/03/07 4,338
226083 플룻조율 잠실에서 가장 가까운곳은 어딘가요? 6 아시는분? 2013/03/07 1,270
226082 비메이커고, 싸고 이쁜 그릇 사이트 공유 좀 해주세요. 4 비메이커 2013/03/07 1,549
226081 朴대통령 “잘못됐을 때 질책 받겠다…기회 달라“ 14 세우실 2013/03/07 1,662
226080 문화센타에키즈강좌는대박 3 ... 2013/03/07 1,237
226079 제빵기 사면 잘쓸까요? 10 제빵기 2013/03/07 1,642
226078 동네동생.. 6 아는동생언니.. 2013/03/07 1,403
226077 김냉에 넣은 물김치가 떫어요;;;; ... 2013/03/07 668
226076 에어컨 '열대야기능' 쓰시나요? 1 뽀나쓰 2013/03/07 2,566
226075 스키니진 좀 찾아주세요~ 15 82수사대!.. 2013/03/07 2,315
226074 오븐으로 카레 만들기. 1 신둥이 2013/03/07 925
226073 20대 경제활동률 남녀 첫 역전…'女風시대' 1 ... 2013/03/07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