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6개(?)의 에피소드를 따라가기 힘들지만...
중반부터는 몰입이 잘되구요.
영낙없는 불교 교리예요.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는...인과법,
모든것은 연결되어 있다는....연기법,...
전생이 있다는...윤회
'나'라는 존재는 없다...등
불교교리를 담은 영화는 드물지요. 좋았어요!
다른 종교 교리는 잘 모르지만..모든 종교가 비슷한 부분이 있으니 꼭 불교적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암튼..영화..독특하고..연기도 좋구요.
배두나 신비로운것이 영어연기 잘하던데요.(배두나 거의 주연급 비중)
한번 더 보아야 스토리 이해가 더 잘 될것같아요.
아~~~ 그런데..그 배우 누구예요?
동성애 작곡가..! 완전 분위기 짱!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