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다 왜 영문법 자꾸 물어봐요?

아 진짜...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13-01-20 12:18:49

영문법 책 들추면 알 수 있는 걸,

예문 연결해서 몇번이고 읽어주면 금새 이해되는 걸,

영문법책이 없으신가요?

그럼 인터넷에 쳐보면 다 나와요.

여기에 그렇게 올리는 심보가 뭐에요?

정말 궁금해서요.

영문법 연구자라, 잘 알아도 가르쳐주고 싶지가 않네요. 너무 심하니까요.

기본도 잘 모르면서 자기가 모른다고 생각하는 부분가져와서 그것만 물어보니

대답해줘도 이해도 못하고.

요즘 너무 심해요. 하루에 몇번이고 올라오는데 한사람이 그러는 건지 어떤 건지.

 

 

IP : 27.1.xxx.4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멘봉일쎄
    '13.1.20 12:23 PM (117.111.xxx.39)

    영문법 어색한지 확인하고 싶으심
    구굴에 단어나 문장을 입력해보세요
    그럼 이런표현써도 되는지 알수 있어요

  • 2. ...
    '13.1.20 12:24 PM (218.232.xxx.168)

    답변해주었더니 글을 삭제해버렸더군요
    삭제할 글도 아니잖아요ㅡ.ㅡ
    그래서 안답니다

  • 3. 원글님
    '13.1.20 12:24 PM (211.208.xxx.100)

    물어볼 수도 있는거지요.기초가 약한 사람들은 자기가 모르는 부분이 문법책의 어디를 봐야 알 수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 많습니다.

  • 4. 그게
    '13.1.20 12:28 PM (58.240.xxx.250)

    일반적인 문법으로 해결 안 되는 경우라서 그런 건 아닐까요?

    오늘 무슨 글 올라왔었나요?

  • 5. 자유게시판
    '13.1.20 12:29 PM (101.119.xxx.177)

    인데 물어보면 안되나요. 답해주기 싫으면 그냥 무시하면 되죠. 별걸로 다 트집을 잡네요.

  • 6. ..
    '13.1.20 12:31 PM (61.99.xxx.62)

    물어보는 사람들 전 전혀 뭐라 하고 싶지 않은데
    지 궁금한거 알았다고 낼름 홀랑 지워대는 인간들 보면 한대 쥐어 박고 싶어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댓글 달아주던 친절한 이들조차 마음 돌아서게 만드는 듯~

  • 7. ..
    '13.1.20 12:32 PM (119.202.xxx.99)

    물어보는 사람은 책을 봐도 이해가 안되니 물어보겠지요
    책이 없을수도 있고요.

  • 8. 그것도모르니
    '13.1.20 12:33 PM (59.10.xxx.139)

    '자유'게시판이이까 그렇지요

  • 9. ,.
    '13.1.20 12:35 PM (175.126.xxx.247)

    아니 그냥 물어볼수도 있는거죠... 참내..
    그리고 기본이 안된 사람인 경우는 책을 봐도 모를수도 있어요.
    그리고 솔직히 익명이지만 아주 기초적인 부분 물어보는것 민망하고 부끄러울수도 있구요.
    그래서 답을 알고는 지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 경험있어요. 물론 댓글에 고맙다고 인사는 했구요..

  • 10. 제가
    '13.1.20 12:37 PM (112.171.xxx.142)

    단순해서 그런가요?
    누군가 뭘 물어보면 알려주고 싶은데...
    설마 알면서 물어볼까요? 몰라서 물어보는 것이니 알려주세요^^

  • 11. 에휴
    '13.1.20 12:37 PM (221.148.xxx.229)

    원글님 참...영문법 물어보는데 클릭도 마시고 답변도 마세요..

  • 12. 잔잔한4월에
    '13.1.20 12:49 PM (175.193.xxx.15)

    물어보고 답해주고 해소해주는게 82쿡 자유게시판아닌가요?
    해주기 싫으면 해주지 않는것이고,
    여기서 답변을 통해 해소하는분은 즉각적인 답변을 통해서
    해소해서 좋은것이고,
    사소한것이라도 도움을 줄수 있는분은 도움을 줘서
    나름대로 좋은것 아닌가요?

    일일일선(一日一善)...도움을 줄수 있는 기회를 주신분들에게 감사해야죠.

    꼭 돈받고 가르쳐줘야한다고생각하고
    댓가를 바란다면 여기오시면 안되죠


    부담없이 쓰고 부담없이 지워도 됩니다.
    강제가 시작되면 자유게시판이 아니죠.

    내입맛에 맞는 사람만 모으려면
    별도의 모임을 가지시고 모여서 쿵짝쿵짝해야죠.

  • 13. ..
    '13.1.20 12:51 PM (61.99.xxx.62)

    저기 175.126.xxx.247님
    다음번엔 민망하고 부끄러워 지울거면 미리 지운다고 써 놓고 질문하세요.
    다른 분들도 그런 글 보면 선택해서 답변 달 수 있게요.

    인터넷 게시판 어딜 가도 여기만큼 친절하게 달아주는 곳 없습니다.
    님이 주신 질문덕분에 다름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는거구요.
    다음번엔 회원수 100만이 넘는 SLR클럽 같은데 가서 질문해보시고 지우세요. 거긴 지우는거 전혀 뭐라 안하니깐요.

    대신 님이 원하는 답변은 얻기 힘들겁니다. 거긴 진지하게 안달아주고 장난치는 사람이 대부분이거든요.
    왜냐구요? 거기도 초반엔 성의껏 달아줬는데 챙피하다고 지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시간 내 달아주고 싶은 맘도 없어질 뿐~
    지우는 사람도 그렇게 하듯이 달아주는 사람들도 다 자기맘이니깐요.

    그게 반복되어지다 보면 여기도 뭐 비슷해지겠죠. ^^

  • 14. ㅋㅋㅋ
    '13.1.20 1:10 PM (14.36.xxx.177)

    본인 맞춤법부터 돌아보세요.
    오타가 아니고 원래 모르시나봐요. ㅍㅎㅎ

  • 15. ...
    '13.1.20 1:20 PM (180.228.xxx.117)

    원글님은 왜 심뽀가 그렇게 틀어졌어요?
    영문법 연구자?
    무슨, 나홀로 연구자겠지..나홀로 미인(남들이 보면 추녀).나홀로 부자(남들이 보면 가난뱅이)처럼..

  • 16. 아 진짜
    '13.1.20 1:21 PM (27.1.xxx.41)

    ㅋㅋㅋ님... 정말 잘 비꼬는 성격이신가보죠? 근데 뭐가 맞춤법이 대단하게 틀렸다고 그러세요? 주제 벗어나서 맞춤법 지적질하는 꼴이란...

  • 17. 에구
    '13.1.20 1:22 PM (122.40.xxx.41)

    많이 배우신 분이면 좀 가르쳐주고 하세요.
    몰라서 하나라도 배우겠다는데 좋은거죠.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면 그분들 금세 배우고 또 높은수준의 질문 할겁니다

  • 18. ㅇㅇㅇ
    '13.1.20 1:24 PM (59.10.xxx.139)

    아는게 영문법밖에 없는 사람인가??

  • 19. ...
    '13.1.20 1:24 PM (180.228.xxx.117)

    요새 대세가 뭔가요?
    영어잖아요.영어..
    그러니 공부들 많이 하고 그러다 보면 모르는 문베도 많고 ..영문법 책만 보면 다 나오나요?
    영문법 연구자라더니 ...
    자유게시판이 뭔가요?
    말 그대로 자유로..자유뜻 몰라요?모르면 가르쳐 줄께요.
    아무 제약도 안 받고,뭐든지 ,,하다못해 엑스이엑스 문제까지도 자유자재로 묻고 답해주라고
    만들어 놓은 난인데 원글님이 뭔데 시비요?

  • 20. 영문법연구자?
    '13.1.20 1:44 PM (203.247.xxx.20)

    대단히 잘 아셔서 묻는 하찮은 질문이 가소로우실 수 있지만,

    모르면 그 간단한 답이 찾아지지 않을 때 있어요.

    찾는 것도 원글님은 영문법 연구자라 쉬울지 몰라도

    아는만큼 보인다고 잘 모르면 검색도 어려워요.

    그래서 묻는 거고 묻는 데 답변 차분히 달아주시는 분들이 감사하고,

    질문자 아니라도 곁다리로 보고 배우는 것도 있어서 전 좋아요.

    본인이 싫으면 본인만 하지 마시고,

    남들보고 하라 마라 좀 하지 마세요. (헉;; 써 놓고 보니 이것도 하라마라 한 거네요 ㅈㅅ)

  • 21. 그리고 덧붙여
    '13.1.20 1:46 PM (203.247.xxx.20)

    심보라고까지 써서 비하하는 심보는 뭡니까?

    여기다 영문법 알려달라고 질문한 적 한 번도 없는데도 기분 참 나빠지네요.

    남 기분 흐리는 비상한 재주를 지니셨습니다, 영문법 연구자님.

  • 22. 코스코
    '13.1.20 1:46 PM (61.82.xxx.145)

    저는 써준거 읽고 삭제해 버리는 것도
    그저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거라면 좋은거라 생각해서
    답할수 있는것들은 해드려요

    자유게시판에 물어보기 힘든것들도 다 물어보는데
    영어에 대한 질문은 뭐 상관있나요

  • 23. ....
    '13.1.20 2:03 PM (61.105.xxx.31)

    영어게시판도 만들어 달라고 할 기세

  • 24.
    '13.1.20 2:34 PM (116.123.xxx.178)

    물어볼 수 있죠 벌걸다 트집 잡으시네요

  • 25. 영문법 연구?
    '13.1.20 2:52 PM (117.53.xxx.235)

    정확한 직업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26. 영문법연구자님
    '13.1.20 5:07 PM (175.201.xxx.205)

    여기 질문에 몇십번쯤 답변해주고 짜증나서 이런글 올리셨나요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답변해주셨는지
    것도 아니시면 본인 마음속에 겸손이란게 있는건지나 연구하심이

  • 27. ㅋㅋ
    '13.1.20 6:43 PM (151.242.xxx.183)

    문법 기초가 부족해서 이해를 못한건지, 연구자님이 문법연구나 할 줄알지
    가르치는덴 영 소질이 없으셔서 설명을 제대로 못해주셨는지 알수 없어도,,,
    그냥 영문법 연구나 계속 하세요

  • 28. 27.1.xxx.41 원글님
    '13.1.26 9:28 PM (218.157.xxx.232)

    그냥 말까 하다 글 남깁니다. 여기 적어도 제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영문법 질문 글 많이 올렸습니다. 제 아이피로 검색해보면 아시겠죠. 얼마전 님께 도움 받은 일이 있었죠. 혼자 고민해도 모르겠던걸 알아먹게 설명해주셔서 고마웠어요. 비록 말씀하시는 투는 살짝 냉소적인 감이 있어도 거침없고, 시크하고, 경우바른 성격이실거 같았어요. 그런데 이 글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수치스럽기까
    지 하네요. 심보라니요... 여기 와서 로그인해서 영타쳐가며 글 쓰는거 보다 내 책상 앞에 책 찾아 보는게 훨씬 쉽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영어사전에서 예문 여러가지 검색해보면서 제가 놓친게 뭔지 찾는게 더 쉽습니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표시해놓고 다음으로 넘어가요. 그런데 여기 글 올릴때는 정말 모르겠고, 그런데 모르고 넘어가면 넘 찝찝할것만 최소한으로 추려 올리는 것입니다.

  • 29. 27.1.xxx.41 원글님
    '13.1.26 9:39 PM (218.157.xxx.232)

    머리가 나빠서 어학에 소질이 없어서 몇번을 되풀이 해봐도 이해가 안 가요.. 기본이 없어서 죄송해요.. 기본이 하도 안되어 있어서 문법 기본서 여러개를 몇회독씩 한게 이 정도에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모르는건 부끄러워해야하나요? 그 때 달아주신 답글에 문제풀이보다는 기본기를 다지라고 해 주셨죠.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건.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고 계셨다니 참 무섭네요. 열심히 노력하는 자를 무참히 짓밟는 듯한 말투.
    예전에 저의 어떤 글에도 저보고 정신병자라고 분노조절장애는 치료받으라고 적으셨던데, 그때는 그러려니 하고 흘려버렸지만.. 참 님같은 분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많이 배우시고 부유하신 분 같던데, 어째서 남의 마음에 상처주는 말씀을 그리 하시는지.. 아니면 잘 배우시고 부유하신 분이라 이해를 못해주시는건가요.

  • 30. 27.1.xxx.41 원글님
    '13.1.26 9:47 PM (218.157.xxx.232)

    님께선 제 가슴에 예리한 상처를 남기셨어요. 익명일 뿐인데 이렇게 상처받을 수 있다는 저 스스로도 좀 놀랍네요. 전.. 앞으로도 모르는거 나오면 계속 질문해야겠어요. 당장은 시간도 없어서 과외를 받거나 학원을 다닐 형편도 안되네요. 영문법 질문 글이 나타나면 그냥 모른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문법 질문은 지우고 있지 않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의 성의를 생각해서 그리고 나중에 내가 쓴 질문을 다시 공부하기 위해서 지우지 않고 있다는 점 알아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454 안방침대에 눕는 시어머님 49 ... 2013/01/20 15,048
209453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에 제기된 주요 의혹 총정리 1 뉴스클리핑 2013/01/20 796
209452 확실히 화장을 하면 피부가 답답하네요 5 얼른 클렌징.. 2013/01/20 1,961
209451 강진김치 관심있으신분~ 8 엄마최고 2013/01/20 1,263
209450 여자들은 결혼하고서 자아를 찾는경우가 왜 그리 많죠? (알아볼까.. 36 ㅁㄴㅇ 2013/01/20 11,183
209449 혹시 원불교 다니시는 분들 계신가요? 5 종교 2013/01/20 1,716
209448 가입창 열리고 벌레들 대거 입성했어요 2 화나요 2013/01/20 1,275
209447 술 마시고 취하면 머리가 아파진다는 것은 뇌세포가 파괴되고 있는.. 3 ======.. 2013/01/20 1,699
209446 단지 내 길냥이 밥그릇을 치우라는데요... 26 차차부인 2013/01/20 2,572
209445 회사 다니는 선배님들..기획안 쓸때 어찌 해야 되나요? 7 ㅜㅜ 2013/01/20 924
209444 문 후보님이 입었던 양복 스타일의 패딩 아시는 분 3 일요일이 가.. 2013/01/20 1,474
209443 호주 여행 갔다왔는데.. 가족들이.. 선물에 완전 실망하네요. .. 45 ㅠ,ㅠ 2013/01/20 26,530
209442 저는 보아양 보려고 케이팝스타봐요. 3 ... 2013/01/20 1,971
209441 사랑했나봐 에서 규진이너무 밉상이네요ㅡㅡ 5 .. 2013/01/20 1,546
209440 대학원 새언니 글보고.. 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31 ... 2013/01/20 7,297
209439 남편아 주말엔 좀 시켜먹자 13 손님 2013/01/20 3,277
209438 경찰이 근무시간에 음주에 피의자 폭행…구속영장 뉴스클리핑 2013/01/20 609
209437 영화)라이프 오브파이 스포2프로 3 슈퍼코리언 2013/01/20 1,371
209436 돼지고기 수육에 뭐가 어울릴까요? 4 해리 2013/01/20 1,434
209435 님들은 누가 생일 챙겨주는거 좋으세요? 11 ... 2013/01/20 2,113
209434 일요일 한가하고 외롭네요.ㅜㅜ 3 슈퍼코리언 2013/01/20 1,465
209433 제사 고수님들, 제사 준비는 며칠 전부터 할까요? 13 제사시러 2013/01/20 2,180
209432 건어물 인터넷으로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4 건어물 2013/01/20 1,186
209431 스탠딩김치냉장고 어디 제품 쓰고계시나요? 3 김치가시어가.. 2013/01/20 1,529
209430 폰을 분실했는데요.. 1 기기변경 2013/01/20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