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밤 신랑 응징..
부자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3-01-20 11:58:52
친구랑 술먹고 와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ㅈㄹ하다가 곯아떨어지길래 어깨 허리 마구 밟아주고 차버렸답니다.. 안깨더라구요..너무 약햇나.. 아침에 신랑 일어나자말자 하는말.. '아이고 어깨야'..푸하하하
IP : 203.236.xxx.2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잔잔한4월에
'13.1.20 12:19 PM (175.193.xxx.15)소중한물건은 잘 관리해야죠.
화난다고 술먹고 자거나 할때 한대 차라고 했다고
정말차면...참. 답없습니다.
아침에 미안할정도로 잘해주면
주말외식이라도 되돌아오죠.
어깨라서 다행이지 허리였어봐..ㅡㅡ.2. ㅋㅋ
'13.1.20 2:07 PM (221.158.xxx.105)가끔 만취돼서 오는 거 보면... 얄미울 때는 거실서 쓰러져 자도 그냥둬요... 그럼 새벽에 와서 더듬더듬해서 깨우고...으~ 왜들 그러냐구요...다음날 지옥을 알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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