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금 치르기전 전세빈집 이사청소 가능할까요?^^
1. ..
'13.1.20 11:00 AM (121.186.xxx.144)미리 얘기 한번 햐보세요
원칙은 아니지만 빈집이라면 해줄것도 같은데요2. 경험맘
'13.1.20 11:00 AM (211.192.xxx.141)부동산 통해서 얘기하면 되던데요
집주인 선선히 응낙해서 청소도 하고 도배도 했었네요3. ㅇㅇ
'13.1.20 11:05 AM (183.98.xxx.7)웬만하면 해주게 하더라고요.
저희도 신혼때 첫번째 집. 미리 청소하고 싶어서 부동산에 얘기했더니 열쇠 부동산에 맡겨주셔서 청소 했었어요.
부동산에 얘기해보세요.4. 미루
'13.1.20 11:14 AM (58.141.xxx.96)아주 깐깐하신 분 들 아니면 웬만하면 다 해주세요.
저희도 두번 다 저희 이사날짜보다 먼저 나간 집에 들어가게 되서 집주인에게 양해구하고 도배랑 청소 먼저 하고 들어갔어요.
주인이 살던 집이라면 본인 집 깨끗하게 하고 살겠다는데 싫어하진 않았어요.
부동산 통해 잘 말씀해 보세요~5. 안 될 이윤 없을 듯...
'13.1.20 11:19 AM (203.247.xxx.20)그냥 조심스럽게 허락을 구하면 될 듯 싶네요.
6. ...
'13.1.20 11:21 AM (110.14.xxx.164)안되는 이유는
그리 얘기하고 아주 가끔 짐 들여놓고 그냥 사는 경우가 있어서에요
부동산이 책임지고 열쇠 관리 한다고 하고 청소하게 해주더군요
주인 입장에서 세입자가 믿을만 하다 생각하면 허락 할거에요7. ㅁㅁ
'13.1.20 11:33 AM (112.153.xxx.76)그럼요 저희도 그렇게하고 입주전 도배도 했어요
8. 빈집이면
'13.1.20 11:35 AM (211.234.xxx.58)대개는 허락해주더군요.한번 말해보세요.
9. 그런데
'13.1.20 12:05 PM (58.240.xxx.250)청소하려면, 중지된 전기, 수도를 다시 살려야(?) 하잖아요.
전기, 수도없이 할 수 있다면 또 몰라도요.
전기, 수도가 관리비와 같이 부과되는 아파트도 많은데, 전기, 수도를 연결하게 되면 관리비 정산이 복잡해져서 못하게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잘 알아보세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엔 잔금 치루고 계액완료한 후 바로 이사 안 하고 하루 비워 도배, 장판하고 청소하고 이사 들어갔어요.
그게 당연하다 생각들던데요.10. ᆢ
'13.1.20 12:34 PM (211.36.xxx.230)빈집이라면관리비그날부터내기로하고하루이틀먼저청소해도되지않을까요?전살림안하고오래비웠던집이라청소도배하러수시로출입했어요ᆢ주인흔쾌히허락했구요^^
11. 지금
'13.1.20 12:34 PM (121.190.xxx.242)빈집이고 청소한다고 하면 보통은 하라고 해줄거예요.
12. 저희도
'13.1.20 1:19 PM (223.62.xxx.219)저희는 집주인이 먼저 10년을 이사 없이 살던집이라 깨끗이 쓴다고 썼는데도 짐 빼고 보고 구석구석 지저분한게 많다고 시간되면 집 비워져 있으니까 청소하고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청소며 도배며 싹 하고 들어왔어요
13. ㅇㅎ
'13.1.20 1:30 PM (211.60.xxx.67)다들 무리없이 하셨네요^^;;
전 새댁일 때 잔금치르기 약 3시간 전부터 도배하려 했는데
집주인도 아닌 전세입자가 난리난리도 아니였어요
잔금받기전엔 열쇠 줄수 없다구ㅜㅜ
집주인도 안타까워 죽을라하고
부동산도 자기네 믿고 잠시 열어달라고 해도
고래고래 소리만 지르더라구요ㅜㅜ
저희 부부 엄마뻘 전 세입자 인데 정말 학을 뗐어요
사실 원칙상 그게 맞는거라 할말 없지만 ..
결국 도배.이사 모두 4시간씩 딜레이되서 추가요금 부담하고 어린나이에 상처 많이 입었어요
그리 독하게 하다니... 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7746 | 4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3/04/08 | 391 |
237745 | 대저 짭짭이 토마토 샀어요 6 | 봄나들이 | 2013/04/08 | 2,217 |
237744 | 실비보험문의 6 | 보험 | 2013/04/08 | 407 |
237743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0t 누출 3 | ... | 2013/04/08 | 978 |
237742 | 미국으로의 전학 7 | 고민맘 | 2013/04/08 | 1,628 |
237741 | 엄마와의 관계... 10 | ... | 2013/04/08 | 2,357 |
237740 | 시조카 돌잔치가 뭔지.... 13 | 에휴 | 2013/04/08 | 7,028 |
237739 | 뇌에 좋은 운동과 음식들.. 1 | 두뇌 | 2013/04/08 | 1,723 |
237738 | 민들레 언제 캐나요 7 | 행운여신 | 2013/04/08 | 2,445 |
237737 | 살아보니 불교가 진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20 | ... | 2013/04/08 | 5,753 |
237736 | 청소 안하는 방동료 | .. | 2013/04/08 | 818 |
237735 | 혹시 오늘 아빠 어디가 보신 분 1 | 휴 | 2013/04/08 | 2,352 |
237734 | 솔직히 제 눈은 시원해 보이지 않아요. | ..... | 2013/04/08 | 673 |
237733 | 피부비법처럼 건강 비법 좀 풀어주세요 1 | 피부 | 2013/04/08 | 543 |
237732 | .. 13 | 위대한여자 | 2013/04/08 | 4,446 |
237731 | 밑에 실명 글 보고 급하게 써요 14 | 익명으로 | 2013/04/08 | 16,330 |
237730 | 오늘 도란도란 분위기 좋네요. 2 | .. | 2013/04/08 | 1,000 |
237729 | 이웃초대해서 삼겹살을 먹었는데요.. 20 | -.- | 2013/04/08 | 14,256 |
237728 | 눈빛이 좋다는 말의 의미 ?? 7 | 4ever | 2013/04/08 | 2,559 |
237727 | 서른이 넘은 아들넘이 있습니다... 17 | ........ | 2013/04/08 | 11,268 |
237726 | 눈빛이 좋다는것 무슨 의미일까요? 7 | 은찬준엄마 | 2013/04/08 | 3,321 |
237725 | 전세라는 제도가 없어지지 않을까 13 | 전세 | 2013/04/08 | 2,537 |
237724 | 저는 뭔가 얘기를 해야 겠어요.. 57 | 공진단 | 2013/04/08 | 16,890 |
237723 | 저 30대 중반인데 10년 전보다 더 예뻐진 것 같아요. -.,.. 26 | 음음 | 2013/04/08 | 6,920 |
237722 | 튼살에 효과좋은 치료법이나 약 아님 병원 없을까요? 4 | 엄마는 힘들.. | 2013/04/08 | 1,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