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이 올랐네요~~

자랑일까요. 조회수 : 6,518
작성일 : 2013-01-19 23:13:13
지난번에
반포에 작은 아파트 샀다고 한번 올렸었는데
집값떨어질거라는 댓글이 좀 많았는데
어제 간만에 국토해양부가서
실거래 내역을 보니
3달만에 4천만원 올랐네요~

작은평수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평생 첨으로
그렇게 큰돈 쓴적은 첨이라
좀 부담스럽고
무서웠는데
오른거보니
기분이 좋네요~^^

IP : 14.63.xxx.10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지뽕나무
    '13.1.19 11:15 PM (39.7.xxx.208)

    아휴...
    우리나라는 멀었죠 그죠?

    개인적으로는 좋으실텐데 초쳐서 죄송하지만요...ㅜㅜ

  • 2. ㅌㅌㅌ
    '13.1.19 11:15 PM (59.10.xxx.139)

    4천 올라 이렇게 신나는거 보니
    떨어지면 어떨찌 걱정이네요

  • 3. ..
    '13.1.19 11:17 PM (112.154.xxx.7)

    팔것도아니면서 이런게 뭔 의미가있어요? 몇년뒤 어떻게될지도 모르는데...

  • 4. ...
    '13.1.19 11:18 PM (182.221.xxx.57)

    기냥 기분좋게 축하좀 해주시지...
    기분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 5. 원글
    '13.1.19 11:19 PM (14.63.xxx.105)

    꾸지뽕나무님 괜찮아요!!
    ㅌㅌㅌ님, 그러게요~~떨어지면 슬프겠죠?
    ..님, 의미는 없네요~

  • 6. 원글
    '13.1.19 11:20 PM (14.63.xxx.105)

    ...님 감사합니다^^

  • 7. 부럽네요
    '13.1.19 11:21 PM (117.111.xxx.63)

    반포는 절대 안떨어질거예요
    더더군다나 작은평수--

  • 8. 원글
    '13.1.19 11:22 PM (14.63.xxx.105)

    부럽네요님, 정말 그럴까요?
    그랬음 좋겠어요^^

  • 9. &%$
    '13.1.19 11:25 PM (180.92.xxx.90)

    좋으시겠어요...부럽부럽...

  • 10. 지금
    '13.1.20 12:24 AM (211.60.xxx.225)

    워낙 바닥에 사신거라 사실 조금씩이라도 오를수밖에 없긴하죠. 저도 현금여력 있으면 당장이라도 봐둔거 하나 사고 싶어요.

  • 11. 알흠다운여자
    '13.1.20 1:12 AM (210.97.xxx.156)

    집값 올랐다서 열었는데 반포라서 한번 더 반갑네요 울 부모님 재개발 걸릴듯 말듯한 오래된 아파트 사시는데 정리할려고 집 내놨는데 더 올르길 기다리시거든요 집 하나로 해결해야할 껀수들이 넘~ 많아서요 ㅎㅎ

  • 12. 씁쓸
    '13.1.20 8:38 AM (61.73.xxx.25)

    이래서 박양이 대통된 거겠죠? 근데 이런 자랑은 속으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욕도 한사발 드실 수 있는 자랑이잖아요

  • 13. ..
    '13.1.20 9:53 AM (110.70.xxx.53)

    요즘같을때 오른 아파트가 있어요?
    어딘지 살짝 얘기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잠원동에 집있어서 대충 얘기해도 알아요.

  • 14. 쥐박탄핵원츄
    '13.1.20 9:54 AM (80.219.xxx.189)

    저도 반포에 집 있지만, 이런 말씀은 하시는게 아닌거 같네요. 복지 다 줄어들고 애들이 친일파옹호하는 교과서로 공부하고 빈부차 더욱 커질 이 마당에....다른 분들 상실감을 자극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 15. 원글
    '13.1.20 12:45 PM (14.63.xxx.105)

    센트럴시티 맞은편이요!!!(재건축단지 아님)

  • 16. ..
    '13.1.20 2:22 PM (119.214.xxx.113)

    아항 어딘지 알겠네요^^
    요즘은 실거주하거나 아예 임대 개념으로 사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재건축 아파트 소유자는 넘 우울해요.
    내 생전에 과연 재건축되긴 할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002 믿었던 사람에게 돈 때일거 같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8 .... 2013/03/09 3,289
227001 속이 너무 쓰려요. 5 .. 2013/03/09 1,783
227000 영국 프랑스 이태리 여행에 대해 9 여행 2013/03/09 2,386
226999 글찾아요. 옛날에 모델쪽 분이 화장품에 대해 쓴글인데요 47 .... 2013/03/09 3,706
226998 미세먼지 스모그에 황사에... 어떻게 생활중이신지요? 3 이젠 2013/03/09 1,405
226997 이 트렌치코트 어떤가요? 20 쇼핑고수님들.. 2013/03/09 3,733
226996 초등책상 문의여 4 ^^ 2013/03/09 1,061
226995 꽈배기 댓글 달면서 좋은 글들 사라지게 만드는 사람들 심리는 뭘.. 11 ..... 2013/03/09 1,365
226994 일산 식사지구 , 융자많은 집 전세 조언 부탁드립니다. 30 일산 2013/03/09 3,763
226993 80세 런웨이 모델이래요 9 우왕 2013/03/09 2,819
226992 합의이혼에 동의해주지 않으면 소송밖에 답이 없나요? 5 방법 2013/03/09 1,821
226991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연기하는 거 보셨어요? 33 이순신 2013/03/09 15,555
226990 지식e채널 동영상 다운로드 할 수 없나요????? 4 스마일 2013/03/09 771
226989 페인트칠..인부 하루 부르는데 일당이 얼마나 들까요? 10 zzz 2013/03/09 14,616
226988 올레가려고 계획중 2 해니혀니 2013/03/09 469
226987 층간소음 미치겠어요 1 ... 2013/03/09 960
226986 부모님이 암으로 돌아가신분 계세요...? 6 .... 2013/03/09 2,144
226985 필기도구에 욕심.내는.아이...비슷한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15 초5 여아 2013/03/09 2,132
226984 영어 해석좀 부탁드려요 해석좀 부탁.. 2013/03/09 462
226983 올드싱글님들 많이 계신가요? 4 노안공주 2013/03/09 1,259
226982 속이 너무 안좋은데요. 2 2013/03/09 970
226981 칭찬에 대해서, 영화 분노의 윤리학 인터뷰 보다가 오려옵니다. 2 ........ 2013/03/09 998
226980 영어 해석 하나만 부탁해요. 4 최선을다하자.. 2013/03/09 545
226979 대구를 이룬다 라는 뜻이 뭔가요? 4 오늘하루 2013/03/09 4,048
226978 햄버거 보관 어떻게 하세요? 3 버거킹 2013/03/09 5,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