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멍청하게 그냥 FC듣고 절대..내돈을 투자하시는82분들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친한동네엄마가 7년전에 베프가 너무 능력있어서 펀드를 1년안에 2배로 불려준다고 매달 얼마씩내고..큰회사고
애들 2-3년후에 해외연수비용으로 들어놓자고..절대 손해없는 안심할수있는거라고..
그래서 동네엄마들4명이 하나씩 넣었어요..장기로 하면 더좋다는 말을했지만 저는 몇번을 적금도 2년이상 들지않는다며
매달 50만원씩 변액유니버셜에 넣었는데..
7년지난 지금에서야 원금회복되네요...
몇번을 설명듣고 몇번을 확인했는데..전 보험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죠..제가내는 50만원중 40만원정도만 투자되고
7년이 지나기전에 해약하면 해지환금금까지 있고..
정작 그베프라는 친구는 6개월인가후에 그만두고...중간에 해약하려하니원금반도못받고..
지금까지 끌고온7년입니다..
무지했던 제잘못이라...
그간 공부도 하고 하면서 다른펀드를 환매시기 잘맞추어서 제법 이득을 보았는데..
이게 너무 짜증나게 걸리네요...7년동안부은 원금 42백만원 간신히 받고 해약할거인지..
가장큰장점으로 내세우는 비과세를 10년채울것인지...
비과세도 이익이 나야 뭔 장점이 있는거지 사실 이렇게 세금낼 이익도 없다면...
매달 들어가는 무슨 사망보험금(전혀설명들으바없는)에 대한 보험금 3-4만원도 나이가 들어가니 액수가 더커진다하고.
돈을 중간에 인출하는 큰장점도 있다는데...그냥 입금없이 유지만 해도 매달 무슨사업비 명목으로 12000원씩 가져가고..
아예 돈을 찾아서 펀드에 넣는것이 나은건지...
남편몰래 비자금으로 조성하려 모은거라 혼자 끙끙거리네요..
아시는분..조언좀 부탁드려요...그p보험사에서 전화오는분들은 무슨 추가입금만 맨날 권장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