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가정부는 집주인식구들하고 같이 TV보고 식사하고 그러나요???

skqldiaj 조회수 : 7,633
작성일 : 2013-01-19 22:32:30

입주가정부 알아보고있는데

방은 작은방 주면 되는데.....

말그대로 같이 사는건데,

입주가정부랑 집주인식구들이랑 거실에서 TV보고  밥도 식탁에서 같이 먹고 그러나요?

아니면 일만 딱딱하고 자기 방에 들어가서 있나요? 그들도 사람인데 방에만 계속  있진않겟죠..;;;

남이랑 같이 사는게 불편할거같은데 사정상 입주가정부 써야겠어요..........ㅠ

IP : 116.33.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9 10:34 PM (211.237.xxx.204)

    입주도우미분 방에 작은 티비 놔드리고..
    식사도 도우미님 알아서 따로 드시게 하는게 좋아요.
    도우미님 자신이 그게 더 편할겁니다.

  • 2. 같이
    '13.1.19 10:35 PM (211.234.xxx.70)

    티비보세요..저는 잠깐 썼는데..같이 보시고 음식은 저희 먹은 다음에 드시던데요 저는 오히려 그게 죄송.. 같이 먹고 같이 가족처럼 생활하는게
    편한사람이라서요..오래쓰실거면 작은방에 티비라도 놔드리는게 좋을듯..

  • 3.
    '13.1.19 10:38 PM (175.114.xxx.118)

    저희는 식사는 따로 하셨고요
    아침은 가족들 다 나가고 하시고 점심은 알아서 드시고
    저녁은 가족들 먹고 난 이후에 드셨어요. 남은 걸 드신 건 아니고요. ^^;
    티비는 저녁에 종종 같이 보셨는데 아파트가 아니어 집구조가 좀 독특했아요.
    거실 소파가 중간 쯤 있고 저희는 거기 앉고 도우미분은 뒷쪽에 방석에 앉아서 보셨어요.
    나이가 좀 있는 분이라 그러셨는지 가끔 누워서 보시기도 했네요 ㅋ
    같이 살다보면 어색한 거 없던데요 ^^ 가끔은 같이 외식도 하시고요.

  • 4.
    '13.1.19 10:49 PM (61.73.xxx.109)

    하인으로 생각해서가 아니라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이랑 함께 생활하는게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에 그러시는거겠죠....

  • 5. 흠님
    '13.1.19 10:52 PM (39.112.xxx.188)

    죄송해요
    제가 좀 꼬엿나봐요
    댓글지우고나니 흠님 뻘줌할것 같아 다시
    적어요

  • 6. ......
    '13.1.19 11:00 PM (124.216.xxx.41)

    티비는 방에 하나 놔두면 자기가 보고 싶은 프로 편하게 볼수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남편은 좀 불편해 하기도 하는데 입주 산후도우미 며칠 같이 있었는데 편했어요 입주하시려면 일단 잘맞고 편한 사람이 좋겠죠?

  • 7. ㅇㅇㅇ
    '13.1.19 11:04 PM (59.10.xxx.139)

    그분도 티비볼땐 늘어져서 편하게 보고싶은데 식구들이랑 같이 보는거 불편할듯

  • 8. ..
    '13.1.20 11:45 AM (110.14.xxx.164)

    티비는 방에 따로 두고요
    식사는 같이 할걸요 본인이 사양하면 몰라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331 혹시.연천군 사는분 계세요? 2 연천 2013/02/06 844
215330 건물 외벽과 내벽에서 누수 2013/02/06 402
215329 안철수 관련내용 교과서에서 모두 삭제? 뉴스클리핑 2013/02/06 990
215328 잠안오시는분들 함께 웃어요~~대박웃겨요ㅋㅋㅋ 109 ^^- 2013/02/06 18,928
215327 계피가루를 16온스의 물에 타서 마시라는데요 6 온스ㅜ 2013/02/06 2,496
215326 제발 요가매트 딱 한 개 추천해주세요 2 광고절대사절.. 2013/02/06 1,799
215325 설날엔윷놀이를... 9 설날놀이 2013/02/06 672
215324 수영복 좀 골라주세요 7 살빼자^^ 2013/02/06 1,116
215323 보던 자료를 모두 주었던 아이가 임용 붙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65 호호 2013/02/06 13,480
215322 3천만원 더 주고 34평에서 45평으로 옮길까요? 6 집 갈아타기.. 2013/02/06 3,047
215321 먹고 살기 바쁘면 권태기는 안 찾아오나요? 3 2013/02/06 1,648
215320 비비안웨스트우드 메이드인코리아 12 코코넛 2013/02/06 3,744
215319 애기 키우면서 맞벌이.... 너무 힘들어요... 29 .... 2013/02/06 5,223
215318 오래 비운 아파트 청소 업체에 맡겨보신분 4 *** 2013/02/06 1,042
215317 이사할집 다녀오고 심란하네요. 7 이사해요 2013/02/06 2,758
215316 유자 이야기 나왔길래 4 글에 2013/02/06 1,066
215315 제가 나경원씨 안티가 아니예요 11 ㄷㄷ 2013/02/06 1,417
215314 '슈스케2' 박우식 연예기획사와 계약…매니저 활동부터 뉴스클리핑 2013/02/06 994
215313 펌)朴 '여성임원 30% 의무화'… 정부 목표 2배, 실효성에 .. 1 ,, 2013/02/06 424
215312 중학교의 50대 여선생님.. 9 2013/02/06 3,453
215311 아이졸업이냐장례식장이냐? 24 너무슬퍼요... 2013/02/06 2,508
215310 시력이 안좋으면 취업시 지장이 많겠죠? 9 시력 2013/02/06 1,483
215309 희귀병 두 아들 손발 20년, 엄마는 버티지 못하고.. 18 에휴 2013/02/06 3,851
215308 한복 수선이나 맞춤 잘아시는곳 알려주세요 한복질문 2013/02/06 520
215307 아기 장난감 중고나라에 팔면서 2 zuzuya.. 2013/02/06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