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는 늘푸른 초등학교 얘기하던데 아파트시세 싸이트 들어가보니 청솔초등학교라고 되어있어서요.
지도를 보니 큰길도 건너야하고 조금더 먼것같은데 계룡아파트에서는 어느학교에 다니게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요일 주민센터에 문의해보면 되지만 지금 갑자기 너무 궁금하네요.......
또 엄마들 분위기는 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조금 시골인곳에서 살다가 가게 되는지라 겁이좀나네요.....
딸내미 늘푸른 초중고 나왔어요
늘푸른초 학교분위기 엄마들 진짜장난 아닙니다
시골인곳에서 이사오는거면 청솔초가 편할거 같아요
늘푸른초 괜찮아요
어디든 드센 엄마있고 아닌 엄마 있잖아요
근데 애들이 많이 몰려서
한반에 35-38명정도 된다던데요
제가알기로는..계룡아파트같은단지내에서도 동에따라서.청솔과 늘푸른으로 나뉘는걸로알고있어요.중학교도배정두 그렇구요.
늘푸른은 지금일학년이 여섯반.한반이대략34명정도이구요.고학년은.반이더많아요.전학이 많더라구요
엄마들 분위기도괜찮습니다.저두입학전엔.걱정많았지만.소문일뿐였구요.
주복엄마들 극성도 편견일뿐이였구요.
다만.영유출신.해외파.아이들이많아요.
사교육도 많이들시키구요..정말다양한분야로 시키더라는..입학하자마자.남자는축구.여자는.생활체육.팀을짜서.학년이바뀌어도.팀은.일학년 팀 그대로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