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살 아이 무언가 집중할때 고개가 돌아가고 눈을 째려봐요

눈눈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3-01-19 19:11:47
티브를 보거나 수업시간에 선생님이나 칠판을 쳐다볼때
고개가 옆으로 돌아가고 눈을 돌아간 만큼 째려보거든요
어려서도 그랬는데 병원서는 눈에 이상이 있지 않다고
했어요. 그런데 티브를 볼때 몇 분마다 말을 해 줘야 하는
상태에요. 이번 구정설에 한국에 들어가면 눈 시력 검사를
해 보려고 하는데요. 지금도 계속 주의를 주다 문의드리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IP : 123.113.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3.1.19 7:27 PM (121.136.xxx.249)

    위기탈출넘버원에서 가성사시인가 그런게 그 증상이라고 했던거같아요
    그런데 병원에서 이상없다고 했다니.......
    글올리기 조심스럽네요
    그때 방송내용이 여고생이 스티커사진을 찍을때 고개를 살짝 돌려서 친구들이 이쁘게 찍히려고 한다고 뭐라 했는데
    그 여고생은 자기도 모르게 그러는거였어요
    뭔 사시였다고 한거 같은데
    한참전에 봐서 기억이 정확하지가 않네요
    병원에 한번 더 가보세요

  • 2. ..
    '13.1.19 7:39 PM (58.143.xxx.202)

    우리애 7살때 증상이랑 똑같네요
    평상시는 모르겠는데 TV 볼때만 옆으로 보죠?
    동네안과에서 난시로 판명되어
    안경을 씌우니까 그제사 바로 봅니다

  • 3. 제딸은
    '13.1.19 7:45 PM (175.197.xxx.31)

    3~4살때부터 tv볼때 옆으로 째려봤어요.

    남편이 난시라 그럴거라 예상헀는데... 역시였어요.

    동네에서 괜찮다고 해도 큰병원가서 정밀검사 해보세요.

  • 4. 예전에
    '13.1.19 7:55 PM (14.47.xxx.246)

    사시가 아니고 난시였나봐요.
    죄송해요

  • 5. 이게멘봉일쎄
    '13.1.19 7:58 PM (117.111.xxx.39)

    난시면 그럴수 있어요.
    안과 덜고가보세요

  • 6. ㅇㅇㅇ
    '13.1.19 8:01 PM (122.36.xxx.63)

    신랑이그래요
    난시 심하고 아주심한 짝눈입니다
    눈이 많이 나빠지고서야 알았고
    안경 맞췄지만 혼날때만 썼대요 ㅜㅜ
    아무튼 지금 살짝 사시기도 있어요(집중하거나 멍때릴때)
    어린아이면 꼭 교정해주세요
    안과부터 가보세요

  • 7. 외사시
    '13.1.20 8:44 AM (39.120.xxx.96)

    저희 아이가 그랬어요.
    외사시랑약시래요
    (외시시 눈근육이 따로놀 때)
    지금 9살, 7살 때 연서세브란스에서 수술받았어요
    약시(짝눈)는 안경으로 교정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903 매일 샤워하세요???? 때가 너무나와서 힘들어서 미칠것같아요.ㅠ.. 12 꿀피부되고시.. 2013/02/11 7,855
216902 창원에 괜찮은 대게집 추천해주세요. 1 창원 2013/02/11 2,335
216901 결혼전에 유럽여행. 어떤가요? 13 낭만을찾아서.. 2013/02/11 3,619
216900 남편과 건축학 개론 본 이야기 (제목 수정) 66 깍뚜기 2013/02/11 12,986
216899 행복한 결혼이나 연애는 확실히 1 ㄴㄴ 2013/02/11 2,015
216898 남녀 사이에 친한거와 애인 사이의 차이ᆢ 10 2013/02/11 4,470
216897 부모님께 선물로 사 드릴려고 하는데요 ... ㅠ.ㅜ 2013/02/11 868
216896 남편을 잡으려면 화를 낼까요? 아님 용서? 13 행복날개 2013/02/11 3,665
216895 친정부모 돌아가시고 형제우애어떠세요? 8 명절끝에 2013/02/11 4,148
216894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지사 별세 뉴스클리핑 2013/02/11 1,422
216893 건축학개론하네요. 8 2013/02/11 2,435
216892 혼자남의 일상 9 4ever 2013/02/11 2,715
216891 지금 이시간에ᆞᆞᆞ 2013/02/11 1,061
216890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 부정선거 2013/02/11 1,097
216889 아들이 집사면 부모가 질투하는 경우 본적 있으세요? 34 ... 2013/02/11 7,831
216888 애들 성적이나 다른 걸로 비교하지 마세요 1 비교엄금 2013/02/10 1,662
216887 내성발똡 3 알고싶네요 2013/02/10 1,358
216886 아이에게 틱장애가 생긴 것 같아요.. 4 // 2013/02/10 3,225
216885 이웃 주민이 화염병 투척해 일가족 부상 뉴스클리핑 2013/02/10 1,288
216884 황태구이 할때 궁금해요 4 질문 2013/02/10 1,736
216883 남양유업 이거 뭔가요? 3 2013/02/10 1,906
216882 왕따로 인한 사람을 피하는 트라우마 극복 어떻게 하면 될까요? 10 //////.. 2013/02/10 5,382
216881 층간소음으로 살인났네요 43 ㄱㄱ 2013/02/10 13,356
216880 mbc보는데 이성재도 기러기아빠네요 3 지금 2013/02/10 4,443
216879 말짧은 자랑 5 ... 2013/02/10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