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설원이 그립고.
해서 겨울연가 다시보기를 하고 있어요.
10회까지 보았는데.
역시 욘사마와 지우히메!
연출과 극본도 그렇다지만.
두 배우였기에 가능했어요.
배용준씨는 지금 봐도 맘이 설레여요.
정유진으로 감정이입 제대로 했는지.
아~~~
오랜만에 가슴에 뜨끈한 그 무언가가 올라오는 것이.
행복하네요~~^^
나이 마흔2에 후끈후끈한 사랑이 하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연가 다시보기
겨울연가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13-01-19 18:44:18
IP : 203.226.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디서
'13.1.19 7:14 PM (211.234.xxx.70)보세요??
2. 준상이
'13.1.19 7:30 PM (223.33.xxx.5)배용준! 정말 환상이었죠~
3. 우유
'13.1.19 7:51 PM (220.118.xxx.222)박용하도 괜찮았고
음악 다 좋았어요
아날, 겨울연가 보고 지우히메 좋아 했는데
요즘은 정말 아니올씨다네요4. 원글
'13.1.19 8:14 PM (203.226.xxx.48)Lg u+ tv로 보고 있어요
배용준이 아닌 다른 배우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배역과 딱 맞춤이네요.
콧날와 턱선. 목소리가 훌륭해요.
그들의 부모님은 어찌 저리도 훌륭한 작품을 만드셨을까요.5. 최고의 드라마
'13.1.19 9:15 PM (119.71.xxx.20)소장해놓고 겨울에 한번씩 돌려보는 소중한 드라마에요
내용이 너무 순수하고 아련한게 배우들의 연기가 진정성이 느껴지는^^ 그때부터 배용준씨의 팬이 되었네요 요즘은 왜 작품활동을 안하는지ㅠ 티비에서 보고 싶어요6. ......
'13.1.19 9:40 PM (211.176.xxx.105)배용준은 우정사의 재호 역할이 최고였다고 생각해서..
그 이미지를 버린 게 안타까워서..
겨울연가 제대로 본 적이 없어요..
시간 나면 한번 봐야겠네요..
그래도 아직은 재호랑 신형이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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