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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형제들 서로 생일 챙기시나요???

귀찮다.. 조회수 : 3,021
작성일 : 2013-01-19 16:19:59

저는 서울,,,남동생은 지방...살아요..

둘다 결혼했구요.

올케랑  사적으로 연락은  안하구요.

서로  생일 챙겨주고 사시나요??

이런거 귀찮아하는 성격이라서.....부모님만 챙기고 살고싶네요ㅜㅜ

IP : 114.200.xxx.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까이 살면 모를까
    '13.1.19 4:23 PM (211.234.xxx.240)

    그냥 전화나 하면 다행인거죠..이런거 서로 챙겨주는 분위기면 모를까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챙기는건 아니라고 봐요..

  • 2. 저흰 챙겨요
    '13.1.19 4:25 PM (175.223.xxx.81)

    처음엔 서로 챙기다가 저와 남동생이 합의(?)를 했죠.
    매형과 올케 생일만 챙기기루요. 저와 남동생 생일엔 문자만 주고 받고 말어요^^

  • 3. ..
    '13.1.19 4:27 PM (59.0.xxx.193)

    부부끼리만 챙기고 살아도 될 것 같은데.....

    친정 조카들 생일까지 챙기고 사는 친구도 있긴 있어요.(시댁은 시어머니만 챙기고...)

  • 4. 나는 나
    '13.1.19 4:28 PM (119.64.xxx.204)

    보통 전화만 하는데 신랑 생일이 연말이라 연말파티겸 해서 본의아니게 신랑생일파티를 거하게 치뤄주고 있네요.

  • 5. 진홍주
    '13.1.19 4:29 PM (218.148.xxx.4)

    결혼전부터 안챙겼고...결혼후에는 언제 생일인지도 까먹었어요
    귀찬아요

  • 6. 원래 했다면 모를까
    '13.1.19 4:29 PM (58.78.xxx.62)

    결혼전부터 서로 생일 챙기고 돈독했다면 모를까
    결혼했다고 안하던 거 하실 필요 없을 거 같아요.

    그리고 각자 배우자들 생기면 형제들까지 챙기고 그러는거 서로
    부담이고 그래서 잘 안돼게 되더라고요.

  • 7. 가까이살고 친한형제면
    '13.1.19 4:30 PM (114.200.xxx.10)

    뭐 그럴수도 있다 생각들기도 하지만...
    멀리 지방사는 형제,조카들도 보통 생일 챙기고 사나요?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사돈의 팔촌까지도 챙기면야 좋죠 ~~;;;

  • 8. ...
    '13.1.19 4:37 PM (58.143.xxx.202)

    그냥 안부삼아
    문자정도 주고 받으며 축하해 줍니다

  • 9. ..
    '13.1.19 4:40 PM (211.176.xxx.12)

    근데 결혼이 별 건가요? 그냥 님과 님 배우자가 법적으로 얽힌 관계가 된 것뿐인데, 하던 대로 하시면 될 일 아닐까요? 결혼하지 않은 상태였으면 이런 식의 질문하지 않을 거였다면 결혼한 상태여도 이런 식의 질문은 맞지 않지요. 남이 한다고 하고 남이 안 한다고 안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 10. 겨울
    '13.1.19 5:01 PM (183.104.xxx.211)

    할일도 여지가이 없다

  • 11. ...
    '13.1.19 9:32 PM (116.120.xxx.169)

    시부모님만 챙겨요..
    결혼하고 시누이가 7남매 시집 가족들 생일 다 적어 가라는거 대꾸도 안했어요..
    자기들도 안챙기면서..
    그 후로 계속 전화해서 요구했지만 남편이 중간에 컷 했어요..개천용이라 안그래도 혼자 모든걸 감당하는데
    그것까지 요구하다니 무시할 수 밖에요..

  • 12. 푸키
    '13.1.19 9:43 PM (115.136.xxx.24)

    올케도 시누이생일 안챙기나요?
    올케가 챙긴다면 님도 챙기시고, 아니라면 님도 하실 필요 없겠죠

  • 13. .....
    '13.1.19 11:20 PM (115.143.xxx.140)

    시누가 둘 있는데 둘다 애가 있어요.
    결혼하고 몇 달있다 시누 한명의 아이가 생일이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시부의 생일도 있어서
    시부 생일 식사 자리 가는 길에 시누가 자기 애 생일선물로 백화점 ** 매장에서 **을 사오라고 하더군요.
    남편이 전화를 받았고요. 전화 끊고 내용을 전해 들었죠.
    그때 초장에 박살내서 그 이후로 일절 시모 시부 생일외에 시누, 시누애들 생일 관련 얘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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